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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大 시위 주동 17명입건 2명 수배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조선대 시위진압도중 의경 1명이 대학생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진 것과 관련,20명의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집회주동자와 폭력을 행사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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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生 쇠파이프 폭행 경상大,9명 크게다쳐
대학 총학생회 간부들이 대학 구내식당 운영권자 선정과정등을 둘러싸고 생긴 비리를 폭로하려는 학생들을 집단폭행해 중상을 입혔다. 21일 오후8시쯤 경남 진주시가좌동 경상대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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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음주운전자 총격 경찰 조직폭력배 오인
경찰이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음주운전 대학생을 조직폭력배로 오인,총을 쏴 팔에 관통상을 입혔다. 5일 오전5시10분쯤 嚴모(19.청주 모대학1년)군이 술에 취한 채 프린스승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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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大 5.18 동맹휴업-특별법제정 요구
전국 1백20여개 대학의 대학생들이 29일부터 5.18특별법제정및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하며 이틀간 동맹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밤늦게까지 대학생들의 격렬한 5.18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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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폭행하는 文民경찰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이 취재기자를 폭행해 중상까지 입힌,상식을 의심케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한쪽 어깨에 카메라를 몇대씩 메고 방독면.헬멧에 소속 신문사 표시까지 하고 있는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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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 영업소 두곳 잇따라 화염병-노동탄압 유인물뿌려
현대자동차 영업소 두곳에 대학생들이 화염병을 던졌다. 22일 0시쯤 서울종로구숭인동 현대자동차 신설동영업소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10여명이 화염병 7개를 던지고 달아났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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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문화원에 화염병-망언중단등 요구 대학생 60명 시위
6일 오전 6시15분쯤 서울종로구운니동「주한 일본대사관 광보문화원」건물에 서울대등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서총련)소속 대학생60여명이 화염병을 던졌다. 이 시위로 3층 콘크리트 건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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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仁川시장실 난입-"굴업도 核폐기장 반대"집기부숴
[仁川=金正培기자]16일 낮 12시30분쯤 인천앞바다 굴업도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하는 인하대.인천대생 11명이 인천시남동구구월동1138 인천시청 2층 시장실에 난입,소화분말기를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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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대회 1,244명연행 적극가담전원 사법처리-崔내무
정부는 여러차례 불허방침을 통보했음에도 불법집회를 강행하고 폭력사태를 빚은 범민족대회와 관련, 앞으로 불법폭력시위에 대해서는 가담자를 전원 사법처리하는등 엄격한 법집행을 통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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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대회 쇠파이프들고 강행 경찰과 충돌2백여명 다쳐
최근 南總聯 학생들의 열차 강제정차등 폭력시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자제촉구에도 불구하고 14일밤 서울대 범민족대회장에서 다시 대학생들의 폭력시위가 재연됐다.쇠파이프를 마구 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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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대회 강행 봉쇄 맞서
13일부터 예정된「제5차 범민족대회」를 앞두고 당국의 원천봉쇄 방침에 맞서 범민족대회추진본부측이 대회를 강행키로 한 가운데 노동자와 대학생들이 각대학에서 출정식을 개최하면서 집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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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등 9곳 화염병 피습-서總聯간부 검거 보복 소행인듯
대학생 차림의 청년 2백여명이 14일 새벽 서울시내 경찰서 한곳과 파출소 여덟군데를 화염병으로 습격,경찰서민원실 한곳과 경찰차량 2대를 불태우고 파출소유리창 10여장과 팩시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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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대학·성당·교회로…/언제까지 「농성성소」여야 하나
◎노조원·학생들 바리케이트 치고 화염병 제조 대학과 성당은 시위대의 안전한 농성장인가.언제까지 공권력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성소여야 하는가. 서울지하철 노조원들이 24일 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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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철로차단·도로 점거/과격시위 이젠 안된다
◎시대착오적 행태에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올들어 21차례나… 강력한 대책 시급/어제 영등포역시위 2백45명 연행 분·초를 다투는 바쁜 도시생활에 시민의 발을 묶는「교통방해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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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總聯대학생들 열차 강제정차,경관납치-UR집회참가 난동
남총련소속 대학생들이 18일오후 서울여의도에서 열리는 UR반대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에서 열차를 불법으로 정차시켜 상경한뒤 대학주변에서 경비중이던 경찰관.의경등 54명을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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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출범식에 학생.경찰간 충돌우려-광주
27일부터 조선대에서 열리는「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韓總聯)제2기 출범식을 앞두고 학생-경찰간 대규모 도심충돌등「오월 광주」가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중 제23회 소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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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문화원앞 反美시위 대학생3명 영장신청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3일 아메리칸센터 앞에서 미국반대 시위를 벌인 혐의(집시법)로 孔哲儀군(22.건국대 축산학과3년 휴학)등 서총련 동부지구소속 대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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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등 시위대 경찰과 격렬충돌 백여명 부상 차3대 불타
전국농민회총연맹(全農)등 9개 농민단체 회원과 대학생등 4만여명이 1일 서울종로구동숭동 대학로에서「UR재협상쟁취.국회비준거부및 농정개혁을 위한 전국농민대회」를 가진뒤 도심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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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화염병인가(사설)
이른바 남총련 소속 대학생들이 광주에서 경비중인 경찰을 기습했다.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화염병을 던져 경찰을 밀어내고는 반미시위까지 벌였다. 학생들의 자구수단으로 사용되던 화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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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시위 강력 대처/경찰청,관련자 전원 사법처리
경찰청은 3일 광주 아메리칸센터 앞 반미 시위과정에서 시위대가 경찰관을 기습한 사건과 관련,주동자를 전원 추적검거해 사법처리하라고 전남경찰청에 지시했다. 경찰은 이날 시위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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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총련,美문화원 기습시위 미군철수등 요구
[光州=千昌煥기자]전남대.조선대등 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南總聯)소속 대학생 5백여명이 2일 오전6시40분쯤 광주시서구양림동 광주 아메리칸센터앞에 몰려가 화염병 2백여개를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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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를 근절하려면(사설)
한 경관을 숨지게 한 12일의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의 불법시위는 반민주적 집단행위였다고 규정할 수 밖에 없다. 시위 자체가 합법적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저지하는 공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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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비폭력” 명분 잃어/진압경찰 사망신고의 파장
◎“발인륜” 비난따라 학생이탈 불보듯/과격한 감정충돌 악순환 시정돼야 한총련대학생들의 폭력시위가 급기야 진압경찰관의 사망이란 충격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참변을 불렀다. 이번 사건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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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중 개헌 절대없다”/정계개편 시기도 아니고 불필요
◎지자제선거 통합검토/재벌 강제해체 있을수 없는일/김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김영삼대통령은 3일 자신의 임기중 어떤 이유로도 헌법개정은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