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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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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 헛바퀴, 더 절박해진 청년 취업]“디지털·미래 에너지 일자리 창출” 한목소리…대규모 재원 대책 없고 기존 정책 재탕 많아
━ SPECIAL REPORT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컨설팅을 받고 있다. [뉴스1]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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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오원석 회장, 과감한 R&D 투자 성과…제주개발공사, 생수 시장 성장 이끌어 5연속 수상
━ ‘THE CREATIVE MANAGEMENT 2020’ 크레에이티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판로가 막히면서 기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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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온라인 강의, 이거면 ‘쌍방소통’”…소뱅ㆍ알리바바도 인정한 ‘시선 추적’ 스타트업
코로나19로 영상 수업과 화상회의가 일상이 됐지만, 여전히 답답하다. ‘화면 건너편에선 어디를 얼마나 보는지’ 알 수 없어서다. 이걸 알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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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여신제도 개선 추진 … 성장 가능성 바탕 ‘스마트팜 종합자금’1652억 지원
4차산업 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지난 4월 NH디지털혁신캠퍼스 출범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농협금융그룹은 전 계열 최고경영자(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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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대학생 벤처 120억 투자 따냈다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본사에서 만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 창업기업 클래스101 직원들. 클래스101의 ‘취미 찾아주는 플랫폼’은 최근 총 120억원의 투자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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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UNIST 대학생 벤처, 창업 1년 만 120억 투자 따냈다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본사에서 만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 창업기업 클래스101 직원들. 클래스101의 '취미 찾아주는 플랫폼'은 최근 총 1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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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 신화’ 박종환 “판교에 헝그리 정신이 없다”
━ ‘연쇄창업자’ 박종환 대표가 본 판교 스타트업 생태계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는 국내에 대표적인 '연쇄창업자'다. 박민제 기자 창업이 직업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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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은 옛말, 인문대생도 코딩 배워 창업 … SW대학 시대
━ 강홍준의 에듀 리포트 지난달 30일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 건물에서 열린 IOS(아이폰운영체제) 앱개발 수업. 수강생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다. 앱에 들어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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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소외이웃에 태양광 설비 기증, 환경개선기금 편성 … 선순환 사회공헌 앞장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 및 내부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상호 소통하는 열린 혁신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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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청년 창업가 양성, 사회적기업 지원, 정책 제언집 발간 … 좋은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남부발전이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맞춘 업무 추진과 제도 개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제언집 발간 등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CEO 직속 ‘KOSPO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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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 벤처창업가 많은 대학 서울·한양·인하대, 비수도권 1위는?
한양대 경영대 건물 3층 비즈니스랩에서 이재홍(25ㆍ왼쪽)ㆍ김은진(24)ㆍ강희윤(26)씨가 조별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있다. 강의식 수업은 전혀 안 받고도 창업을 준비하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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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나이 스물에 사장이 못 되면 대장부가 아니라는 중국
조상래플래텀 대표한국에선 많은 젊은이가 좋은 직장 취직을 꿈꾼다. 중국에선? 너도나도 창업해 ‘라오반(老板·사장)’이 되려 한다. 남이 장군이 ‘남아 스물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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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검찰, 요양급여비ㆍ연구비 부정수급ㆍ창업보조금 등 가로챈 75명 입건
대학생들의 창업을 돕겠다며 정부로부터 창업보조금을 받아내 가로챈 청년 벤처사업가 등 국가재정을 부당한 수법으로 빼돌린 국가재정 침해사범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북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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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강국을 가다] 청년에게 창(創)을 허하라
청년실업은 지구촌의 화두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어느 나라든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 취업문이 현저히 좁아진 시대, 결국 창업에서 탈출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 한국도 ‘창조경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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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산규모 사상 첫 20조원 넘어. 21조 3,252억 편성
28일(금) 오후 2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2015년 경기도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21조 3,252억 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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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정책 운명’ … 정권 바뀌면 이름 바꿔 재등장
관련기사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의 목소리 지역 발전 기대 속 개설 두 달 넘도록 입주업체 ‘0’인 곳도 이스라엘, 실패해도 투자금 회수 압박 없어 중국, 대학생 창업자 66%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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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중국 명문대 미팅 앱에 대학생들 몰려
해외창업 3.0세대가 왔다. 해외 이민과 연계된 세탁소ㆍ마트 창업세대(1.0세대)나 한국 경제발전을 등에 업고 무역ㆍ제조업에 나선 ‘개발세대(2.0)’세대의 다음세대다. 대기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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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한국,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8일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유와 개방을 통해 세계의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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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빚냈죠, 은행 관뒀죠 … 그래도 부모님은 날 믿어줬죠
경쟁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쟁 수준이다. 청년 취업 얘기다.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는 노력이 눈물겨울 정도다. 그런데 기존 판에 진입하려고 기를 쓰는 대신 아예 판을 뛰쳐나온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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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미필 청년 창업가, 입영 최대 2년 연기
3월부터 군 미필인 청년 창업가는 30세 이내에서 군 입대를 최대 2년까지 연기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병무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 미필 청년 창업가 지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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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건국 2016’ 내걸고 혁신
건국대 ‘창의설계경진대회’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 ‘벤처창업경진대회’의 수상자들이 작품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건국대] 올해 개교 82주년을 맞은 건국대는 지난해 9월 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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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19만 동문 자긍심 시너지 효과 내겠다”
“과거 홀대 받던 농축산 분야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묵묵히 걸어온 결과 오늘날 우리나라 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이 됐습니다.” 건국대 송희영(64) 총장은 “미래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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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만 좇는 청년들 일자리 없다고 남 탓 말고 실력부터 갖춰라”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은 “청년실업은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력을 가늠하지 못하고 좋은 일자리만 찾는 청년들에게 진짜 ‘스펙’을 찾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