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외국뉴스 보며 말하기 훈련 … 세계를 보는 눈 키운다
KIMC고교연합의 하나인 서울 영일고의 KIMC영일 동아리 회원인 박규건(왼쪽)·시정우(오른쪽)군이 회원들과 국가별로 역할을 맡아 소규모 모의국제회의를 영어로 연습하고 있다. 16
-
[현장에서] 새내기 정치부 기자가 본 선거 현장
손국희정치부문 기자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학생 유권자였습니다. 정치부 기자 된 지 몇 달 안 되는 새내기죠. 선배들은 자꾸 “총선 취재해보니 어떠냐”고 묻습니다. 제 눈으로 본
-
진도 잘 나가던 북아현3 뉴타운 “사업 접나” 술렁
[윤창희·최모란 기자]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지구 3구역.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들은 비를 막기 위해 슬레이트를 올려놓거나 천막을 쳐놓기도 했다. 한눈에 영락없
-
진도 잘 나가던 북아현3 뉴타운 “사업 접나” 술렁
박원순 서울시장이 뉴타운 출구대책을 발표한 뒤 서울의 주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3구역은 지난해 9월 사업인가까지 났지만 서울시의 발표 이후 뉴타운 추진 여
-
젊은 부자 6인 ‘사람 연구해야 돈 번다’
왼쪽부터 김세중(33) 젤리버스 대표, 김상현(33) 국대 떡볶이 대표, 고은옥(35) 퍼스트레이디 대표, 노광철(26) 짐치독 대표, 김현진(34) 레인디 대표, 전아름(25)
-
중국 대학생, 한국 전통문화, K-POP 체험 등 ‘인문여행’ 스타트
“사자(使者)는 정보를 전하고, 우호와 협력을 유지할 임무를 수행하는 한 나라의 대표입니다. 중국의 34개 대학에서 온 149명의 중국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
[200자 경제뉴스] 대우건설, 알제리 항만터미널 공사 수주 外
기업 대우건설, 알제리 항만터미널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알제리 젠젠항 내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를 2억5248만 달러(2900여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알제리 수도
-
800만원 뜯긴 나모씨 “재판 이겨도 내손엔 350만원뿐”
불법 다단계 피해자들은 많게는 수천만원의 피해를 보지만 보상받기는 요원하다. 승소 가능성도 낮은 데다 비용과 제도적 허점 탓에 소송을 지레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집단소송을 준비
-
리비아 사막, 시민군 옆 낯선 검은머리 전사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120여㎞ 떨어진 사막지대. 시민군과 카다피군이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있는 최전선 부근이다. 이곳 시민군 가운데는 북아프리카가
-
리비아 사막, 시민군 옆 낯선 검은머리 전사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120여㎞ 떨어진 사막지대. 시민군과 카다피군이 최후의 일전을 벌이고 있는 최전선 부근이다. 이곳 시민군 가운데는 북아프리카가
-
[박의준 경제연구소장의 경제 산책] 부패와의 전쟁 성공하려면
박의준경제연구소장 문제가 불거지면 너도나도 자정운동에 나섰다. 검찰·국세청·금융감독원 등 이른바 끗발 있는 곳일수록 더욱 그랬다. 정권 차원의 반부패 선언도 잇따랐다. 정의사회
-
[사진] “등록금 인하 시위 방식 문제있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등 보수성향 대학생 5개 단체 회원들은 8일 오후 서울 세종로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대학생연합이 가두시위 등 불법적 방식으로 주장하는 반값 등록금보다는 대학의
-
[사설] 정치권은 P세대의 요구에 응답하라
북한인권법 제정을 주장하는 대학생 단체 대표들이 지난 18일 국회를 찾아 여야 정치지도자를 만났다. 애국심(patriotism)·실용(pragmatism) 등에 눈뜬 P세대들이다
-
28조원 굴리는 광주일고‘경북대 3인방’은 자문사 주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케빈 베이컨 게임’을 들어봤는지. ‘여섯 다리만 건너면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라는 서양의 통념을 반영한 놀이다. 미국에서
-
28조원 굴리는 광주일고‘경북대 3인방’은 자문사 주도
‘케빈 베이컨 게임’을 들어봤는지. ‘여섯 다리만 건너면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라는 서양의 통념을 반영한 놀이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어떤 영화든지 출연한 배우
-
‘46+1’풍선, 시 낭송, 힙합공연 … P세대 추모는 달랐다
천안함 피격 1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뜨겁다. 2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1주기 대학생 추모문화제’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풍선을 날리며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
[천안함 1년] 3·26 ‘천안함 P세대’의 등장
천안함 폭침 1주기를 3일 앞둔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추모 분향소에서 보수 성향의 대학생 단체대표들이 헌화한 뒤 묵념을 올리고 있다.
-
“한류 지키려면 해외서 이는 한글 붐 외면 말아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성균관대 사범대에서 한문을 가르치는 이명학(55·사진) 교수는 2007년 초 중국에 유학을 다녀온 제자로부터 희한한 얘기를 들었다. “중국
-
“한류 지키려면 해외서 이는 한글 붐 외면 말아야”
2009년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한글백일장 참가자들이 글짓기에 열중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성균관대 사범대에서 한문을 가르치는 이명학(55·사진) 교수
-
대구상의 ‘CEO교수단’운영
대구상공회의소가 내년부터 ‘CEO(최고경영자) 교수단’을 운영한다. 풍부한 경영 지식을 가진 지역기업의 대표들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경제 특강을 하겠다는 것이다. 대구상의는 내년
-
17일 코엑스서 이주노, 팝핀현준 등 심사위원 위촉, 갸스비 스타일링 댄스 콘테스트 열려
헤어 왁스 브랜드로 친숙한 헤어제품 명가 갸스비가 주최하는 댄스 콘테스트가 코엑스에서 12월 17일 오후 6시에 열린다. 2010-2011 제3회 ‘갸스비 스타일링 댄스 콘테스트
-
[2010충남문화콘텐트페스티벌] 3D 발전방향 논의…기술 특별강연도 마련
지난해 열린 충남문화콘텐트페스티벌 전시장. [CTP제공] 아산시와 충남테크노파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10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을 개
-
[200자 경제뉴스] 동아오츠카, 중앙마라톤 음료 협찬 外
기업 동아오츠카, 중앙마라톤 음료 협찬 동아오츠카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0 중앙 서울마라톤 대회’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중앙 서울
-
충남벤처협회·순천향대 강좌 개설
‘벤처정신과 국가경쟁력’강좌에 첫 강사로 선 충남벤처협회 장동일 회장과 학생들. [순천향대 제공대학생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중소기업들의 인력난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