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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적용, 울릉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만들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제5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울릉도 풍력단지 사파리 어때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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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장학재단, 장학금 17억원 전달
롯데장학재단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635명에게 2014년 상반기 장학금 17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영자 이사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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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맞아 목포~지리산~부산 … 행군 힘들 땐 대장금 합창
한·중·일 동북아시아 3개국 대학생들이 목포에서 출발해 지리산 정상을 거쳐 부산까지 300㎞에 걸친 ‘글로벌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성균관대(총장 김준영)가 8·15를 맞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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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맞아 목포~지리산~부산 … 행군 힘들 땐 대장금 합창
한·중·일 대학생들이 8·15를 맞아 화합과 소통을 위한 글로벌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사진은 5일 출정식 후 학생들이 3개국 국기를 앞세우며 서울성곽을 걷고 있는 모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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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과 함께 DMZ 횡단 나선 남녀 대학생 155명
27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DMZ 평화대장정’ 발대식에서 남녀 대학생 대표들이 각오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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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워싱턴서 … 내일 '정전 60년' 역대 최대 규모 행사
[사진 자료 : 보훈처] 6·25전쟁에서 유엔군의 도움을 받았던 한국이 이제는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가 됐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맺은 이후 지난해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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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여름이면 늘 푸른 비무장지대(DMZ)의 이미지는 긍정적이다. 무기가 존재하지 않고, 사람 발길이 닿지 않은, 왠지 싸움이 없고 안정적이며 조용을 넘어 고요할 것 같다. 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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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지 … 생생한 분단 현장
1 강원도 철원군, DMZ 철책 바로 앞 원정리 역에 길게 누워 녹슬어 가는 기차. 60년 세월에 삭은 차체만 남아 이제는‘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말조차 할 수 없다. 2 양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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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학생들, 이슬람 회귀 정책에 불만 폭발
터키의 반정부 시위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시위를 촉발한 이스탄불 탁심광장 게지공원 재개발 계획에 대해 터키 정부가 ‘잠정 중단’ 입장을 밝히며 한발 물러서면서다. 타이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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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고·야간대 출신 변협회장 … "법조계 유리 천장 깨고 싶어"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서울대, 서울변호사회, 전관 변호사 출신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느끼는 벽은 아직 없었다”며 “보통 변호사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책들을 기대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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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의 날 맞아 ‘트리 허그’ 퍼포먼스 선보여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는 5일 국립수목원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트리 허그’(Tree Hug)퍼포먼스를 벌였다. 트리허그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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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62) 80년 5·17 쿠데타 ①
1979년 12월 12일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이끄는 신군부는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체포하며 군사 반란을 일으켰다. 정 총장을 서울 한남동 총장공관에서 강제 연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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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내린 판교땅 120억…70억 행방에 '발칵'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라지만 조상이 물려준 땅을 후손이 말아먹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남보다 더 먼 원수가 됐죠.” 종친들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연안 이씨 연성군파 종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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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중소기업 금융지원 ‘동반 상생’
신동규 NH농협금융 회장(앞줄 왼쪽 네번째)은 1월 10일 ‘2013년 농협금융 윤리경영·사회공헌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7개 자회사 대표들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 준수서약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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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로드맨과 농구 관람
데니스 로드맨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8일 평양에서 전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맨과 함께 미국과 북한의 농구경기를 관전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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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통한 변화' 동방정책으로 통일 초석 놓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70년 동독 에르푸르트에서 서독 빌리 브란트 총리(앞줄 왼쪽)와 동독 빌리 슈토프 총리(앞줄 오른쪽)가 만나 첫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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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통한 변화’ 동방정책으로 통일 초석 놓다
1970년 브란트 총리가 바르샤바의 유대인 게토 희생자 기념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 양반 도대체 어디 있지? 쓰러졌나?” 뒷줄에 있던 사진기자들이 정신없이 앞으로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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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위해 대연정 관철 ‘중재의 달인’
1969년 2월 27일 베를린을 방문한 리처드 닉슨 미 대통령(가운데)이 키징거(오른쪽)와 함께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위키피디아] 1966년 에르하르트 총리가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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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자칭황제 첩 된 조선女, 몸종보다 서열이…
톈진(天津) 시내를 지나다 깜짝 놀랐다. 백화점 건물 사이로 모스크바에서 많이 본 녹색 돔의 러시아 정교 교회당이 보였기 때문이다. 톈진은 서구 열강들이 앞다퉈 조차하면서 지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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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황제, 위안스카이 저택은 식당이 되고…
톈진(天津) 시내를 지나다 깜짝 놀랐다. 백화점 건물 사이로 모스크바에서 많이 본 녹색 돔의 러시아 정교 교회당이 보였기 때문이다. 톈진은 서구 열강들이 앞다퉈 조차하면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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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첫 번째 도전은 ‘작은 정부’
시진핑(習近平) 시대 중국 국내 정책의 화두인 ‘개혁’은 행정체제 등 6개 부문부터 시작된다. 지난 30년 동안 급속한 경제발전 과정에서 야기된 부패와 빈부격차, 행정의 비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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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GCF 사무국 유치” 거리 곳곳서 친환경 행사
‘제2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결정 일주일여를 앞두고 인천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다음 주 송도에서 열리는 GCF 2차 이사회에서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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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3일에 한번 '빨간파티' 하고싶어" 왜?
사진 =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캡처 사진 = 이준석 페이스북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국회에서 '빨간파티'를 연다. 빨간파티는 4.11 총선 유세 때 "평범한 학생들과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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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5개인데 영화관 하나 없다"…"터미널 들어서면 인프라 확충"
2일 아산 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 시장(왼쪽 4번째)을 비롯한 시민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5기 2주년을 맞아 특별한(?) 모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