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초록빛으로 변한 대청호…폭우 이은 폭염에 녹조 기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초록빛으로 변한 대청호…폭우 이은 폭염에 녹조 기승 충청권 식수원인
-
호·불호 극명히 갈리는 남자…이재명 인생 바꾼 '2004년 그 일'
이재명 경기지사(이하 직함 생략)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재명은 10일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를 얻어 2위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김진국이 만난 사람] “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
━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 봉두완(84) 전 동양방송(TBC) 앵커.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는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돌아 본 촛불 집회 1주년, 그리고 민주주의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나라마다 다르다. 그 나라의 민주주의만큼 다른 의견을 표출하고, 받아들인다. 10월 29일은 촛불 집회 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2016년 1
-
[르포 | 일본에서 배우는 ‘지방소멸’ 극복기] 창의와 협동으로 일군 ‘이토록 멋진 마을’
후쿠이·사바에·도야마의 지방 쇠락 극복 스토리...기업처럼 경영 목표 세워 철저히 실천, 여성 중시하고 교육 시스템 개혁국내에서도 요즘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
인육먹은 캐나다인 전격 체포
동성애 연인을 토막살해해 신체 일부를 먹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던 '캐나다 사이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붙잡혔다. 독일 일간 빌트는 이날 살인 혐의로 캐나다와 인
-
“그래, 아기 낳고도 학교 다닐 수 있어” 배 속 아이 심장소리가 내게 힘을 줬다
여고 재학 때 임신해 퇴학 위기에 몰렸던 김수현양이 백일을 맞은 딸 시은이를 안고 있다. 김양은 인권위의 권고 덕분에 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했다. [김성룡 기자] 예정일이
-
아프간 평화축제 참가 한국인 35명 카불공항 입국 거부당해
'2006 아프가니스탄 평화축제'에 참가하려던 한국인 35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입국을 거부당했으며 이 과정에서 현지 경찰로부터 물리적 제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 선교 관
-
[사설] 유괴·납치·조폭… 납치강도 경관
경찰서 형사계 마약반 형사가 두 차례나 납치강도 후 검거된 사실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경찰관이 시민을 상대로 강도짓을 했다니 국민은 누구에게 보호를
-
대학생 '고리사채' 몰려 강도
대학생이 고리의 사채를 빌려쓴 뒤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이를 갚기 위해 강도를 하다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일 가스총 복면강도를 한 혐의 (강도상해) 로 대학생 權모
-
서바이벌 게임 점차 대형화.첨단화
서바이벌 게임이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으면서 점차 대형화.첨단화하고 있다. 서바이벌 게임은 91년 PC통신 서바이벌동호회가 결성되면서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
주부 희롱한 대학생 가스총 맞고 붙잡혀(주사위)
○…서울 북부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한채 귀가하던 주부를 희롱하다 아파트 경비원이 쏜 가스총을 맞고 붙잡힌 Ⅰ대생 김영철군(24·서울 월계2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
-
룸살롱 살인범 김태화검거/자수 전화후
◎“경수 은신처 제보자 살해기도”/미용실 강도등 43차례… 도피중 검문 안받아 서울 구로동 룸살롱 4명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지명수배됐던 김태화(22)가 9일 오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
맨발로 뛰어 흉악범 잡았다/구로구 형사반장 이영창 경위
◎제보 없이 수도권 셋방 다 뒤져/“35일간 고락 함께한 부하들에 감사/공범 김태화도 잡아 명예 되찾겠다” 『방문을 열어젖히는 순간 조경수가 제 가슴을 온몸으로 밀치며 덤벼들었어요
-
「벌집작전」으로 대어 낚았다/흉악범 조경수 붙잡기까지(추적)
◎“평택역서 내렸다”가 유일한 단서/우범지역 사글셋방 뒤져 신원 확인 『벌집을 쑤셔라.』 구로동 샛별룸살롱 집단살인사건의 범인 조경수(24)는 경찰의 서울 외곽지역 벌집(사글셋방)
-
은폐ㆍ축소 조작이 “고질병”/연쇄강도사건 수사 문제점
◎경찰,문책우려 상부보고도 안해 서울도심에서 한달새 5건이나 발생한 미장원 연쇄강도사건은 관할 경찰서가 문책을 두려워한 나머지 상부보고조차 하지않고 은폐,잇따라 범행을 자초한 셈이
-
렌터카 대여금 체납자
【수원=김영석 기자】경기도경은 1일 무허가렌터카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자동차 대여 비를 갚지 않는다고 생선회 칼과 가스총 등으로 위협, 8차례에 걸쳐 4백 12만원을 뜯어낸 K대생
-
전경련회장실 점거
24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회장실과 회장단 회의실을 「서울 지역민중운동 탄압분쇄와 민중생존권쟁취 및 노학연대를 위한 청년학생결사대」를 자처하는 정정훈군
-
경북 산업시찰 선량 영접에 시장 ·군수 "진땀"
○…경북도내 유명관광지를 끼고 있는 시장·군수들은 최근 산업시찰명목으로 대거 찾아드는 선량들을 영접하느라 곤욕. 이남철 울능군수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울능도를 방문한 국회
-
화염병피습 경관 화상
【용인=김영석 기자】3일 오후 10시 20분쯤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용인경찰서 금량파출소에 대학생 차림의 청년 20여명이 갑자기 화염병 15개를 던지고 달아나 파출소 창문, 가스총
-
대학생 둘 가스총 강도
서울 종암 경찰서는 28일 밤중에 화투놀이판이 벌어진 사무실 등을 돌아다니며 가스총과 생선회칼 등을 이용, 2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 온 권혁선군(23·C대 사회2)등 대학생
-
연희동시위 원천봉쇄|경찰 2만4천명 요소비치 집결저지
서울시내 36개 대학 1만여명의 학생들이 3일 오전 대학별로 일제히 「학생의 날」기념식과 연정동 출정식을 갖고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주변 집결 계획을 강행한 가운데 경찰은 1백6
-
시위 규모는 줄고 양상은 극렬「혁명적 구호」에 시민냉담
「6·10규탄대회」후 계속되고 있는 전국 주요도시의 시위사태는 주말인 20일을 고비로 시위대의 규모는 줄었으나 시위양상은 여전히 과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이리·순천등지방 중소도
-
인질 대학생 위험해 총 쏠 수 밖에 없었다
경찰은 조를 검거할 당시 처음에는 가스총을 발사했으나 조가 가스총을 맞고도 눈을 감은채 게속 드라이버를 휘두르면서 반항해 인질된 집주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부득이 권총을 발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