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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분석 | 램지어 파문이 드러낸 일본 극우 ‘장학생’의 실체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한 램지어 교수, 일본 우익 후원받고 논리 개발 참여 막대한 자금과 로비력으로 세계 정치권과 학계 인맥 통해 日 극우 주장 전파 2020년 8월 15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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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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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MB 정부, 6·15선언 부정하면 남북관계 힘들어져”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석좌교수가 최근 평양의 분위기와 향후 남북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만난 사람 =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지난주 평양을 다녀온 박한식(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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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행복한 선진국 上 덴마크] 안데르센 동화 같은 신뢰의 선순환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이렇게 물으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선뜻 대답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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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행복한 선진국 上 덴마크] 안데르센 동화 같은 신뢰의 선순환
덴마크인은 안데르센의 동화 속에 살고 있는 것일까.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느낀다. 2004년 5월 14일 프레데릭 왕세자의 결혼식 날 아침에 제공된 무료 식사를 즐기는 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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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민심을 표로…" 후보들 선거전략
추석연휴를 끝낸 대선후보들의 최대관심은 지역별.계층별 지지도 변화추이에 쏠리고 있다. 귀향객들의 귀가가 마무리된 뒤 다음주중 추석 민심이 서서히 굳어져 구체적인 우열이 드러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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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는 지능개발에 유익
악기연주는 오늘과 같이 경쟁사회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지능개발에 대단히 유익하다고 미국의 저명한 음악전문가 「허먼·슬레이먼」박사가 말했다. 「일리노이」 대학교수이기도 한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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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하는 문교행정|당면과제와 대책을 살펴보면
문교부는 최근 시설 및 교원의 확보방안, 실업교육육성방안, 학생지도방안등 몇가지 새로운 시책을 마련했다. 제17회교육주간을 앞두고 발표된 문교시책을 부문별로 나누어 보면 첫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