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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신설 15곳 확정 … 정원 490명 늘어
내년에 약학대학을 신설할 1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약대 보유 대학은 20개에서 35개로 늘어나게 됐다. 정원도 현재 1210명에서 내년부터는 1700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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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가 非법학 전공…30대가 29%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시험을 대비한 모의시험 응시에 공학계열과 인문계열 등 비(非) 법학 전공 출신자들이 대거 몰렸다. 고령자나 의사·약사의 지원도 적지 않았다. 이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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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학관, 원광대는 부속약국 추진
이화여대 약학과 학생들이 지난 5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학교 부설 약초원에서 뿌리식물을 살펴보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전국의 약학과 학생들은 이처럼 학교 부설 약초원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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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학사편입학 2007년 폐지
2007학년도부터 학사 편입학으로 의대에 입학할 수 없다. 또 2009학년도부터는 농어촌 출신자 전형 등 정원 외 모집 인원 중 의대생 비중이 현행 10%에서 5%로 낮아진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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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학사편입학 2007년 폐지
2007학년도부터 학사 편입학으로 의대에 입학할 수 없다. 또 2009학년도부터는 농어촌 출신자 전형 등 정원 외 모집 인원 중 의대생 비중이 현행 10%에서 5%로 낮아진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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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입 수석 합격자 23인의 인생스토리
예비고사 혹은 학력고사 수석 합격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수석 합격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현재 그들은 부정한 사회를 밝히는 법관, 선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과학자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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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계열 학과평가-대학별 출신약사 사회진출현황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이 대한약사회소속 약사를 비롯,약대 졸업자2만7천4백41명의 사회 진출 분포를 조사한 결과 약국은 중앙대,제약업.연구소는 서울대,공직은 성균관대,병원약국은 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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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유급사태 보고만 있나(사설)
일반약국의 한약처방 조제를 사실상 허용한 보사부의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에 항의해 전국 한의대생 4천여명이 근 4개월째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이들은 법정수업일수 부족으로 전원 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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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민의 분출…질서속 민주화 절실
6·29는 정치분야뿐 아니라 사회 각분야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갖고 왔다. 사회각계에서「민의」의 폭발적인 분출이 번져가고 있다. 각계각층의 억눌렸던 욕구가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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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사 절반이 서울에
○…전국약사수의 약 절반이 서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약사회가 집계한 금년 1월말현재 약사 신상신고 결과에 따르면 서울지역 약사는 9천5백20명으로 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