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별 논술 출제 경향 ① 인문계열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논술 전형이 지난해보다 축소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부족한 수험생이 상위권 대학으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이기도 하다.
-
공교육 살린다, 사교육 안 받아도 대학 문 열 수 있게
경희대 캠퍼스 투어와 전공 체험을 위해 지난 9일 경희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한 경기도 양주 덕현고 학생들이 경희대 대학생들과 진학·진로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복잡한 대
-
"정원감축 대학별 차등을"
“대학 정원을 감축할 때 대학별로 차등해 추진해 달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학령인구 감소시대의 대학 발전전략 모색’을 주제로 연 대학 총장 세미나에서
-
고1.고2 대입, 동아리·봉사활동 등 학생부 관리 중요해진다
6월 수능 모의평가를 마친 고3 수험생들이 기말고사 준비에 매달려 있을 시기입니다. 고2·고1도 대입 준비에 관심이 많을 텐데, 이들이 치를 대입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변수가
-
[미국 대학 공통 원서 작성법] 자신의 강점 내세워 간결하고 인상적으로
미국 대학 입학의 마지막 관문은 지원서 작성이다. 지난해부터 공통 원서의 형식과 분량 제한이 엄격해져 지원자는 정해진 틀에 맞춰 자신의 특장점과 비교과 활동의 핵심만 간결하게 표현
-
[6월 모의평가 뒤엔] 오답 원인 세밀하게 분석해 학습전략 수정해야
6월 수능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가 끝났다. 6월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재수생도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기준이 된다. 수험생들
-
[교육 News] 공부 실력 키우는 초·중학생 여름방학 캠프 外
공부 실력 키우는 초·중학생 여름방학 캠프 중앙일보교육법인이 초·중학생의 공부 실력을 키워 줄 여름방학 캠프를 연다. 학습 전문 코치와 대학생 멘토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올바른
-
"2017학년도 대입까지 학생부종합 전형, 정시 확대 가능성 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전문대학 입학전형
-
비교과 우수학생,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 전형 노려볼 만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전형 유형을 찾는 것이 대입 수시 합격의 지름길이다. 지난해 입시 때 수험생들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다. 대학입시 간소화 정책에 따라 2015학년도 수시 모집은
-
대입 수시 과학논술 대비
대치 미래탐구 학원 최수준 소장은 “과학논술은 내신으로 기본기를 다진 뒤 고2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선발 인원이 늘어나 수험생은
-
학생부종합전형 늘고 … 농어촌전형 3년 → 6년 거주로 강화
올해 고교 2학년 학생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 자격이 농촌지역 고교 3년 거주에서 중·고교 6년 거주로 강화된다. 미술·음악·체육·무용 등 예
-
대입 수시 전형과 서류 준비 요령
정성민 강사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입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서류 준비는 첫 관문이다. 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2단계 대학별고사
-
대입전형 함부로 못 바꾼다
앞으로 대학은 구조조정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미 발표한 대입전형 계획을 바꿀 수 없게 된다. 전형 방법의 잦은 변경으로 인한 학생·학부모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다. 22일
-
수시·정시, 수능 성적에 달려 … 대다수 대학 수리·과학 논술 시험
의·치·한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 지원을 주저했던 학생들이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일 의대 병원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전문대학원으로 바뀌었던 의·치·한의대가 학부
-
"요즘 해외 유학 경향은 간판보다 진학·진로에 초점"
외국 유학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는 얘기가 나돈다. 초등학교에서도 원어민 교사가 영어를 가르치고 대학에도 외국 교육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어서다. 국내에 문을 여는 국제학교와 외국
-
고교과정 밖 논술 낸 대학 정원 감축
오는 9월부터 외국어고나 자율형사립고를 포함한 모든 고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고교 과정 내용을 넣어 반 배치고사를 보거나 입학 전 미리 수업하는 것이 금지된다. 외국어고·과학고
-
논술로 대학 가는 문 좁아졌다
고3이 올해 치르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상위권 대학들의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까지 실시되던 논술전형 우선선발이 폐지됐고, 수능 최저학력기
-
수학 경시대회 준비법
수학 천재만이 수학경시대회에 나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서울 목동 미래탐구 학원에서 수학 경시반을 지도하고 있는 박희중 팀장은 “구구단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심화학습
-
돈 줄 쥔 정부, 정원 감축만 신경 … 부실대학 연명 우려
정부가 올해부터 모든 대학 재정지원사업에 정원 감축 여부를 연계하기로 했다. 대학 구조 개혁과 특성화를 유도한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미 자생력을 잃은 대학에 산소마스크를 씌워 주
-
"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욕대 박사 등의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중학교 진학 때 재수를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사랑·우정·신의 … 동아시아 안정 위해 한·중·일 감성적 공감 필요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
-
2회 연속 '낙제 대학' 무조건 퇴출
정부가 2022년까지 9년 동안 대학입학 정원을 16만 명 줄이기로 했다. 2018년부터 고교 졸업생 수가 대입 정원에 못 미치게 되는 ‘정원 역전 현상’에 따른 대책이다. 이를
-
정부 돈 줄 때 정원 감축 따진다
입학정원 감축과 부실대학 퇴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대학 구조개혁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정부가 3단계에 걸쳐 2022년까지 대학 입학정원 16만 명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28일
-
삼성, 각 대학에 총장추천 할당 … 성균관대 115명 최다
삼성그룹이 24일 전국 200여 개 대학별로 인원을 할당해 신입사원 지원자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삼성이 지난 15일 발표한 공채 제도 개편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삼성은 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