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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84%로 늘고, 대학별 고사는 줄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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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살린다, 사교육 안 받아도 대학 문 열 수 있게
경희대 캠퍼스 투어와 전공 체험을 위해 지난 9일 경희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한 경기도 양주 덕현고 학생들이 경희대 대학생들과 진학·진로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복잡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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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News] 공부 실력 키우는 초·중학생 여름방학 캠프 外
공부 실력 키우는 초·중학생 여름방학 캠프 중앙일보교육법인이 초·중학생의 공부 실력을 키워 줄 여름방학 캠프를 연다. 학습 전문 코치와 대학생 멘토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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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뒤엔] 오답 원인 세밀하게 분석해 학습전략 수정해야
6월 수능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가 끝났다. 6월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재수생도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기준이 된다.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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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입까지 학생부종합 전형, 정시 확대 가능성 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전문대학 입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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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과학논술 대비
대치 미래탐구 학원 최수준 소장은 “과학논술은 내신으로 기본기를 다진 뒤 고2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선발 인원이 늘어나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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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함부로 못 바꾼다
앞으로 대학은 구조조정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미 발표한 대입전형 계획을 바꿀 수 없게 된다. 전형 방법의 잦은 변경으로 인한 학생·학부모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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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경시대회 준비법
수학 천재만이 수학경시대회에 나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서울 목동 미래탐구 학원에서 수학 경시반을 지도하고 있는 박희중 팀장은 “구구단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심화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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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사관학교' 전문대 입시의 모든 것 한자리에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오는 12월 27일(금)부터 30일(월)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진학사 주최로 올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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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여 개 전문대학 참가,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12월 19일부터 전국 4년제를 비롯한 전문대학 정시모집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는 선택형 수능의 도입으로 그 어느 해보다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전문대학은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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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
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A·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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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주요 대학들 표준점수·백 분위 함께 활용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수험생은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표준점수 합이 374점이고, B수험생의 표준점수 합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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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미로 속 대학입시, 대학에 맡겨주세요
박일호이화여대 교수·미학 늦은 밤 학원 근처에 우두커니 서서 아이 기다리는 일 참 많이 했다. 첫째가 대학 4학년, 둘째가 대학 1 학년이니까. 집사람이 귀동냥해서 만들어 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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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지원 전략 어떻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다. 당장 이번 주말 대학별 고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정시 합격자 발표까지 넉 달간의 입시경쟁이 이어진다.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국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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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수능 후 지원전략] 대학·계열별 논술 특징 총정리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특징이 뚜렷하므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 경향, 문항 구성 등을 파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열별 특징과 대학별 출제경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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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전략] 수능·학생부 부진 중상위권, 적성검사전형에 승부 걸어라
유병화비타에듀고려학력평가연구소평가이사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만 바라보고 지난 시간을 견뎌 왔기에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대입도 끝난 것 같은 무력감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수능이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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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뒤 점수 낮으면 수시2차 높으면 정시 노려라
입시전문가들은 가채점 후 배치표, 입시설명회, 모의지원 등을 통해 지원 전략을 세울 것을 추천했다. [중앙포토] 수능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희비가 엇갈릴 새도 없이 대학 합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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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
다음 달 7일 수능이 끝나면 11~15일 (일부 대학 14일 마감) 2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2차 수시모집은 9월 중순에 지원을 마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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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오락가락 교육정책에 학생들만 피해"
“올해 고3은 선택형 수능을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학년이 됐습니다.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가 돼야 할 교육정책이 정부가 바뀔 때마다 달라져 학생과 학부모만 피해를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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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문·이과 통합되면 탐구영역 부담 커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5학년도 대입, 이게 궁금하다 (1)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방안=기존 발표에선 대학 권장으로만 돼있다. 교육부는 재정 지원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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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발표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 … 대입 어떻게 달라지나
현재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15학년도부터 대학별 전형 수가 총 6개 이내로 준다. 수시모집은 학생부·논술·실기 위주 전형 등 4개 이내, 정시모집은 수능 또는 실기 위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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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모집 내달 4~13일 접수
각 대학이 201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를 9월 4~13일 접수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는 수능(11월 7일)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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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9월 한 차례만 … 수능 성적 반영 못하게 유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대입 개편안은 현 고1이 수능을 치르는 2016학년도까지는 현행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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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 시험 고교 과정서 출제 유도"
9월 초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 가고 있다. 사진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렸던 2014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중앙포토] 곧 대입 수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