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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대학 정원늘자 휴학·자퇴 부쩍늘어
대학정원 증원조치와 함께 전국의 전문대와 군소대학에서는 재학생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이는 4년제 일반대학의 내년도 입학정원이 대폭 늘어나자 전문대학 학생가운데 일반대학으로 가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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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에서 온 유학생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지방대 학생은 자부심 또한 커졌다. 이제는 뭔가 해볼 수 있다는 기대와 의욕이 눈덩이처럼 부풀고 있다. 서울로 구태여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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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점검한다|『학원인구』10만
전기대학 시험이 시작되는 것과 함께 각 학원은 동면에 들어간다. 그리고 후기 대학 합격자발표와 때를 맞추어 짧은 동면을 깨고 방학 없는 새 학기를 준비한다. 그래서 요즈음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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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학기 등록율 52% 10연내 가장 저조
서울대학교 74학년도 2학기 등록율이 1차 마감인 지난 8월31일까지 52%로 집계됐다. 이번 동록율은 최근 10년래 가장 저조한 것으로 작년 2학기의 6l%에도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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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면」깨고 활기 찾은 대학가
일련의 학원사태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사상 가장 길었던 「동면의 겨울방학」을 보냈던 대학가가 지난 2일을 전후해서 일제히 굳게 닫혔던 교문을 활짝 열었다. 졸업과 입학의 송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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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간호조무사
해외취업「붐」으로 간호원들이 계속 해외로 수출되자 일반병원은 대학과정을 마친 간호원대신 간호보조원들을 두고 있어 자격만 얻으면 취업하기 쉬운 직종이 간호보조원이다. 간호보조원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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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의 경제적 의미
해마다 입시 시즌이면 대학의 문지방을 넘어 들어가는 사람과 문전에 주저앉는 수험생들로 교문은 붐 빈다. 해방 후 27년간 한국교육이 양적으로 크게 팽창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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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 개학
서울시내 일부대학이 2학기 등록을 마감, 25일부터 개학에 들어갔다. 이날 등록을 끝내고 개학에 들어간 대학은(괄호 안은 등록율) 고려대(61%) 연세대(45%) 이화여대·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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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등록율 49%
서울대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은 지난 6일로 신입생 1차 등록을 마감, 등록대상 1만2천명가운데 5천8백50명이 등록, 49%의 낮은 등록 율을 보였다. 대학 측은 이달 중에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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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학 등록율 저조
지난 5일까지 72학년도 1학기 재학생등록을 마감(성균관대는 10일)한 대부분의 대학이 예년보다 최고 9%까지의 저조한 등록율을 보여 추가등록을 허용할 방침이다. 등록금이 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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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실태(6)-약사
해방직후 이대가 여자대학으로는 처음 약학과를 신설했을 때 그 인기는 대단한 것이었다. 남자고 여자고 기술을 가져야한다는 붐이 일어나던 무렵이었고 또 약이란 단어에 대한 일반적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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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장학대책의 확대
긴 겨울 방학이 지나고 새봄을 맞아 대학은 개학하여 활기를 띠게 되었다. 새 학기의 시작에 희망에 부풀어 있어야 할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 하숙비 인상, 장학금 혜택 감소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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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의 「좁은 문」을 향한 「러쉬」|4만명의 "지전"|본사서 조사 풀이한 구직에의 가이드
「데모」와 휴교하는 이상 사태 속에서도 올해 취직의 문을 두드리는 학사 또는 예정자 들의 발걸음은 항상 바빠지고 있다. 지난7월16일 낙희 계에서 1백3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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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학생에 특혜
서울시내 사립대학들은 2학기등록에서 한해지역출신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또는 일부면제하고 특별장학금을 주거나 등록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등 특혜를주고있다. 3일현재 밝혀진바로는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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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 평균 40%
서울시내 각 대학의 재학생 등록이 6일로써 대부분 마감됐으나 등록 상황이 평균 40%이하로 극히 부진한 상태로 나타났다. 지난 4일로 등록을 마감한 연세대의 경우 재학생 3천1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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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 매우저조|평균52%…서강대만이 91%
31일로 마감한 서울대학교등 대부분 대학의 1차등록율은 평균52%로매우저조했다. 2차등록이 없다고 공고한 서울대학교는84%, 분납제를 허용하고있는 서강대학은91%, 2차등록을받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