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배들에 장학금을"|대학가에 동창 상대 모금 운동 활발
『어려운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따뜻한 손길을…』-. 2학기 등록을 10여일 앞둔 요즘 전국 각 대학가엔 「동참 장학금」 유치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동창회
-
총매출액 5백억 원 넘어 -방송광고공사 탄생 6개월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홍두표)가 8월1일로 업무를 시각한지 6개월이 된다. 방송의 공영화와 함께 발족한 광고공사는 우리나라의 방송광고 영업을 전담하면서 그 수익을 통해 언론 공익사
-
쏟아진「교육개혁안」…어안이 벙벙
만화보고 연재소설 읽고 연극에 관한 기사보고는 신문을 옆으로 밀어젖히는 것이 습관처럼 돼왔었는데 요즈음은 하도 대문짝 만한 활자로 5-4-4-3학제개편이니, 교육세 몇천 억원 징수
-
"대학 장학제도 확대해야"
내년부터 대학등록금이 크게 오른다고 한다. 신입생의 경우 국립은 최고 1백28%, 사립대학은 27%까지 오르고, 재학생도 국립은 39%, 사립은 20%씩이나 올리기로 한 것이다.
-
대학등록금
대학등록금, 특히 국립대학 신입생의 등록금이 큰 폭으로 올랐다. 26일 문교부가 확정 발표한 81학년도 대학등록금 인상안에 따르면 국립대학재학생의 납입금은 금년 보다 39%를 올리
-
과열 과외 등 국립대 지향 역기능 제거가 목적
문교부는 이번 납입금인상 조정이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대학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장학금 확대 지급 재원과 내년도 입학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시설 확충,
-
특별장학금·해외유학특전 전기로 몰린 사립대학들 우수학생 수치에 안간힘
대부분의 사립대학들이 성적이 좋은 신입생들에게 특별장학금과 등록금을 면제해 주거나 해외유학 혜택을 주기로 하는 등 벌써부터 우수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금까
-
「새마을」호 승객줄자 고작 짜낸 대책이 승무원 감축
○…이규호 문교부장관은 11일 전국교직자들에게 공한을 발송,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는 이재 윗물과 아랫물을 함께 맑게 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 연
-
대학등록금 대폭 인상 납득 안 간다
문교부는 내년에 국·공립대학의 등록금을 사립대학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3백%나 인상할 계획이란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은 신입생의 경우 12만3천여 원에서 30여 만원으로, 재학생
-
사립대학 등록금 인상 내년부터 학교에 맡겨
사립대학의 등록금이 내년부터 자율적으로 책정되고 이에 따라 각 대학의 등록금 인상폭은 예년보다 크게 높아지게 됐다. 문교부는 5일『각 대학마다 특성과 재정여건이 다른데도 사립대학의
-
국·공립대 등록금인상…담당과선 "모른다"고 딴전|학부모에 사실알려야
○…문교부는 내년도 국·공립대학의 수업료를 3백%나 올리는등 각급학교의 공납금을 대폭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면서도 정작 주무과인 대학재정과는『검토조차 하지않고 있다』고 딴전. 문
-
국공립대-수업료 내년 대폭인상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국·공립대학의 내년도 1학기 수업료가 지금보다 3백%정도 오른다고 이는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간의 등록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문교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최근
-
공직자 재산 등록 장관급 350명 내년 7월부터 2급 이상 3,500명은 82년에
정부는 공직자의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급 이상 공직자에 대한 재산 등록제도를 실시키로 하고 우선 1단계로 내년 7월1일부터 장관급 이상 공무원의 재산등록을 받기로 했다
-
2년제대 이상에 장학금 중점지급
문교부는 15일 장학법인의 장학금 지급규정준칙을 개정, 지금까지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에게 골고루 지급해왔던 장학금을 2년제 대학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에게 중점 지급하고 지
-
국공립대 수업료 대폭 올려|사립대와의 격차 줄이기 위해|문교부 방침
내년도 전국 중·고교의 수업료가 25%, 입학금이 50% 오른다. 문교부가 8일 입법회의문공위에 낸 내년도 예산안자료에 따르면 중학교의 수업료는 1급지(서울·부산)를 기준, 현재
-
국공립대·사대 등록금 격차 줄여 내년실시 검토
정부는 30일 사립대학 등록금의 45%선을 받고 있는 국·공립대학의 등록금을 81학년도부터 사립대학의 60%로 올려 국·공 및 사립대학간의 공납금 격차를 줄일 것을 검토하고있다.
-
복식전공제로 학과간의 장벽 허물어 필요하지만 지망적은 학과 인원확보
문교부가「7·30 교육개혁」의 후속조치로 발표한 대학교육개혁방안은 졸업정원제실시를 위한 토대구축으로 풀이된다. 실험대학 운영체제를85개전대학으로 확대,졸업이수학점을 1백40학점으로
-
학사 양산…특색 없는 일본의 대학
내년도에 대학 문이 크게 넓어진다. 약10만 명 정도 입학정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대학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이웃 일본에서도 2차대전후 고등교육 인
-
대학등록금 국립25%ㆍ사립16%인상
문교부는 21일 80학년도 대학·전문대학의 납입금 인상율을 확정, 79학년도보다▲국·공립대는 25%▲사립대학은 16·2%▲국·공립전문대는 24·2%▲사립 전문대는 21·9%씩 각각
-
「민영탄광 광부자녀대졸까지 학비면제 85년부터
정부는 광부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오는 85년까지 80억원의 강화기금을 조성, 민영탄광에 종사하는 광부자녀들에게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줄 방침이다. 11일 동지부
-
정규대학 학사와 "똑같은 대접"|별도 교육방송국 설치 검토|82년부터 4년제로 승격될 「방송통신대」|고용주가 등록금 등 학비 지원하게|출석 수업때는 유급 휴가주는 제도 필요
문교부는 방송통신 대학을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 정원도 현제보다 3배 가량 늘리고 학과와 강좌수도 확충해서 사회교육 내지 평생교육 기관으로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행시
-
활기 띨 과학계|과학 재단 내년도 주요 사업
한국 과학 재단 (이사장 최형섭)은 발족 3차 연도인 79년부터 과학 전문지의 발간 등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과학 재단은 77년5월에 발족, 이미 연구비 지원 (83
-
(2)-학생이 넘친다
지방대학은 북새통이다. 학생만 한껏 늘려놓아 초만원이 됐다. 강의실이 모자라고 교수가 부족하다. 도서관엔 들어설 자리가 없고 참고도서나 실험실습 교재가 턱없이 모자란다. 교수 회의
-
야간대 수업연한 1년 연장|문교부 방안마련 일반대 5 년·전문대 3년으로
문교부는 20일 야간대학과 야간전문대학의 수업연한을 현행(대학 4년·전문대 2년)보다 1년씩 연장하고 계절학기설치와 주·야간 학점 성호교환을 허용, 직장인의 수업을 도우며 3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