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양에 혼난 중앙대 홍대맞아 분풀이 슛
중앙대·국민대가 제5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나란히 패자부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승자 준결승에는 연세대와 한양대가 올랐다.
-
연세, 맞수 고려 잡다
제26회 춘계대학 농구연맹전이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 연세대·고려대·중앙대가나란히 4승1패로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는 이날 고려대와의 남대1부 결승리그 최종전에서 장
-
고려·연세 선두에
연세대·고려대가 나란히 4전승 (예선포함) 을 구가하며 제26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정상고지를 향해 쾌주를 거듭하고 있다. 연세대 (예선A조1위)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
농구대잔치 한겨울에 만개할 "실내스포츠의 꽃"|내달부터 3개월 대장정 대통령배배구
겨울철 주요 실내스포츠로 정착되고 있는 인기구기배구·농구가 12월부터 내년2월까지 장기 레이스에 돌입하기에 앞서 경기일정 및 방식을 확정지었다. 서울올림픽에서 참패한 두 구기종목은
-
고려 막차로 6강
고려대가 제25회 추계대학 농구연맹전에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고려대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남대부 B조 경기에서 이완규(14득점) 노정현(1
-
고대 "우승문턱"
고려대가 88전국대학농구대회 6일째인 22일 승자결승에서 민완가드 이상민(27점)의 활약으로 국민대를 73-62로 격파, 우승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고려대는 패자결승의 승자와 벌
-
고려대, 연세제압
대학농구 선수권 ◇제4일 (20일·잠실학생체) ▲준준결승 고려대 73-68 연세대 (41-37, 32-31) 국민대 82-79 한양대 (36-51, 46-28) ▲패자3회전 성균관
-
허재 공수 쌍날개|중앙대, 단국제압 한양대와 6강 진출
한양대와 중앙대가 제24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남대부에서 예선전적을 안고 싸우는 6강 결승리그에 나란히 진출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는 대회4일째(31일·잠실체) 남대부 A조 예
-
남자농구 대학 실업 선발 2원화
국가 대표 남자 농구팀이 잠정적으로 2원화 된다. 대한 농구 협회는 23일 국가 대표팀을 대학 선발과 실업 선발로 나누어 구성, 대학팀은 유니버시아드 (7월·유고) 에 실업팀은 존
-
대학눙구연 농구발전세미나
대학농구연맹(회장 이달순)은 「농구발전세미나」를 20일상오10시 서울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갖는다. 발표자는 이종희(경희대) 김귀봉(국민대)교수.
-
농구대잔치 3인의 센터 "자존심 싸움"
남자실업농구의 센터싸움이 더욱 볼만해졌다. 국내농구 최장신 한기범(기아산업·2m7cm)과 김성욱(현대·1m92cm)이 대학을 졸업, 실업무대에 첫선을 보이는 데다 대표팀주전센터 임
-
한양-동국, 중앙-건국
제23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남대부 패권은 한양대-동국대, 중앙대-건국대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한양대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5일째 예선최종일 A조경기에서 서울대를 80
-
중앙 “우리는 무적함대”
호화멤버를 자랑하는 중앙대가 4강대열에 뛰어올랐다. 제23회 추계 대학농구연맹전 4일째(11일· 장충체) 남대부 B조 경기에서 중앙대는 1년생 강성필(23점)과 김유택(29점) 강
-
김대의-김영철 쌍포 불뿜어
가을철 대학 농구 11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한양대가 제23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남대부A조 경기에서 2연승으로 선두에 뛰어올랐다. 한양대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경
-
잠실주경기장서 화려한 개막식 사상최대 2만여명 참가
아시안게임 준비를 총점검하는 제67희 전국체육대회가 잠실벌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체전 서울답게, 86· 88주인답게…』를 표어로 내건 이번체전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메인스타디움
-
동국, 고려꺾어|봄철 대학농구
대학농구제23회 춘계 대학농구연맹전 남자부 결승리그첫날 (17일·잠실체)예선서 연·고대를 이겨 기염을 토한 국민대가 중앙대에70-67로패배했다. 또 동국대는 연장끝에 고려대를 67
-
고려, 맞수연세 꺾었다
올 시즌 첫 농구 연고전에서 고려대가 반 골 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제23회 춘계남녀대학 농구연맹전 예선리그 최종일 (16일·잠실체) 남자부B조의 고려대는 라이벌 연세대와 격전 끝
-
국민대가 고대 꺾었다
국민대가 창단(74년)12년만에 처음으로 고려대를 꺾었다. 제23회 춘계 전국 남녀대학 농구연맹전 3일째(15일·잠실체) 남자부 B조 경기에서 국민대는 제공권을 장악한데다 주승재가
-
김성욱 현대행|김윤호는 삼성전자
태극마크를 달고 함께 코트를 누비던 남자대학농구스타 김성욱(1m92cm·국민대)은 현대로, 전창진(1m85cm) 김윤호(1m92cm·이상 고려대)는 삼성전자로 각각 진로가 확정됐다
-
한기범 등 내년 대졸 농구스타 주축
기아산업이 농구계의 관심거리였던 남자실업농구 제6구단을 창설한다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기아산업이 남자농구팀을 창설할 경우, 내년봄 대학을 졸업하는 우수선수들은 거
-
중앙·고려대승자 결승에
중앙대와 고려대가 85대학농구토너먼트 승자결승에 진출,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중앙대는 9일 대회4일째 승자준결승에서 재간동이 허재가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 한기범( 28점),
-
중대 준준결올라|연세에 극적역전
중앙대·건국대·국민대·고려대가 85전국대학농구대학승자 준준결승에 올랐다. 중앙대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연세대와의 2회전에서 경기종료 총소리와 함께 얻은 한기범 (
-
중대주축 12명 선발 하계U대회에 출전
대한 농구협회 ◇남자대학선발 ▲감독=최정길(국민대) ▲코치=정봉섭(중앙대) ▲선수=오세웅 김진 고명화(이상상무) 최철권(기은) 유재학(연세대) 전창진 김윤호(이상고려대) 김성욱(국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