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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 지나자 왕관이 눈앞 -나래 주자들 아마시절 아픔 딛고 프로 활약
“헝그리 농구로 신화를 완성하겠다.” 정인교.강병수.이인규.장윤섭.박희성….프로농구가 아니었다면 평범한 이름으로 사라져갔을 선수들.그러나 이젠 원년 플레이오프 챔피언을 노리는 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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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6강 진출-대학농구연맹전
중앙대가 95전국대학농구연맹전 1차대회 6강에 진출했다. 중앙대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예선 B조 경기에서 국민대를 88-45로 일축, 3승1패로 최소한 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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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명지대 나란히 6强진출-대학농구 3차전
연세대와 명지대가 나란히 6강에 진출,농구대잔치 출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 3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서장훈(徐章勳.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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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역시 대학 강자-농구연맹전 건대 꺾거 결승리그올라
화려한 라인업의 고려대가 올시즌 마지막 무대인 제31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에서도 초반 연승행진을 벌여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고려대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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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大,경희잡고 귀중한 1勝-대학농구
무관의 챔피언 연세대와 시즌 3관왕 고려대가 나란히 첫 승리를 거뒀다. 연세대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3차대회 첫날 A조예선에서 경희대의 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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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33분만에 20득점-전국 대학농구
玄周燁이 대학무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초고교급 스타로 각광받으며 올봄 고려대에 입학한 현주엽은 25일 벌어진 MBC배 전국대학농구선수권대회 중앙대와의 8강전에처음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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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체육특기생 설땅 좁다
한국 엘리트스포츠의 기둥인 대학스포츠가 위축되고 있다. 한국스포츠가 세계상위권에 오르기까지 그동안 직장스포츠와 함께대학스포츠가 큰 역할을 해왔으나 90년대 들어 각 대학들이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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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해체 위기 국민대 3연승 눈물화이팅-가을철 대학농구
팀해체의 위기에 처해있는 국민대가 제30회 가을철전국대학농구연맹전에서 파죽의 3연승을 거두고 선두그룹에 합류했다. 올해 신입생을 한명도 뽑지않은 국민대는 9일 한양대체육관에서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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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갑순 한체대 진학|축구 김대의는 고대
93학년도 전기대학의 체육특기 자 입학현황이 밝혀졌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사격의 여갑순(서울체고)과 핸드볼의 홍정호(인천여고)가 모두 한체대에 진학하며 체조 올림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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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3개 잇따라
【대구=체전특별취재반】제73회 전국체전4일째인13일 방승훈(경기신성고)이 수영 남고자유형 1천5백m에서 15분49초63으로 한국신기록(종전15분51초47)을 작성했다. 방은 8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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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내일 개막|28팀출전 3개월간 대장정
올해 성인농구의 챔피언을 가려내는 91대통령배 농구대잔치가 2일 오후2시반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여자부 삼성생명-SKC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91농구대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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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5연패
대학 강호 중앙대가 제28회 봄철 대학 농구 연맹전에서 우승, 대회5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3관 왕 중앙대는 20일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남대부 결승 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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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3연패 "숨차다"
겨울 실내스포츠의 총아로 자리잡은 성인 농구의 빅 이벤트 90 농구대잔치가 12월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돼 현대전자-상무 전을 첫머리로 3개월간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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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패권
중앙대가 파죽의 4연승으로 제27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에서 공동우승을 확보, 올 시즌 3관왕(봄철 연맹전·전국체전)에 올랐다. 중앙대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3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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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코트의 새별 장윤섭
제27회 추계 대학농구 연맹전에서 국민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학강호 경희대를 꺾어 조 수위를 마크한 국민대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6강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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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6강 진출
국민대가 강호 경희대에 기적 같은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조수위로 6강 토너먼트에 뛰어올랐다. 국민대는 3일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7회 추계대학 농구 연맹전 3일째 B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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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농구 대학골게터 "황금분할"
한양대 장신센터 조현일(1m96)은 기아자동차로, 고려대 특급 골게터 서동철(1m84)은 삼성전자로 각각 진로를 확정했다. 또 고려대의 전천후 플레이어 김지홍(1m87)은 현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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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기사회생 패자전서 명지대 눌러
한양대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5회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 패자1회전에서 장신 조현일(조현일)의 활약으로 명지대를 94-93 1점차로 꺾고 기사회생, 패자 2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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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 3연승 행진
연세대와 중앙대가 제26회 추계대학농구 연맹전에서 나란히 3연승을 올려 패권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연세대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삼성전자로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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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실업연맹|대졸신인 드래프트
한국 남자실업농구연맹은 6일 롯데호텔에서 내년 봄 대학을 졸업하는 대졸신인들에 대한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기아산업=강동희(중앙대·가드) ▲삼성전자=강양택(연세대·센터) ▲현대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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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 막차로6강
단국대가 제26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남자부에서 막차로 6강이 벌이는 결승리그에 합류했다. 단국대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B조 경기에서 명지대에 76-71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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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국민·연세·동국·건국|나란히 서전장식
건국대가 2년생 포워드 임채란(임채란)의 폭넓은 활약으로 맞수 한양대를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건국대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6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첫날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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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제7구단 무산위기
남자농구의 숙원인 제7구단 동아제약팀의 창단은 선수를 공급할 해당대학팀들이 수억원씩의 지원금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바람에 무산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당초 동아제약이 팀창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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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지명으로 절하될 강동희 「몸값」흥정
남자실업농구 제7구단으로 출범하는 동아제약의 창단발표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대학최고의 가드 강동희(중앙대)의 향배가 비상한 주목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한 강에 대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