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사이버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산학 협력
지난 12월 7일, 경희사이버대학교(www.khcu.ac.kr) 박건우 총장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상석 원장이 산학 협약 체결을 맺었다.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진행된
-
“대선 날 새 교육감도 뽑아주세요 ”
울산·경남 유권자에게 12월 19일은 대통령과 함께 지역의 초중고 교육현장 사령관인 교육감을 선출하는 중요한 날이다. 교육감은 학교의 신설·폐지, 특목고·학원과외 정책, 사설모
-
[로컬가이드] 강원복지포럼 外
◆강원복지포럼이 5일 오후 2시 한림대 고령사회교육센터에서 열린다. ‘고령사회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우리 보다 앞서 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일본 사례를
-
제주 특별자치도 그 후1년 투자 막는 규제 그대로
올해 1월 초. 미국의 모 대학 한국 측 파트너라고 밝힌 김모(52)씨가 제주특별자치도청을 찾았다. 이들이 밝힌 계획은 제주도에 관광.환경 분야 특성화 단과대학 캠퍼스를 조성, 아
-
할리우드의 거센 공격을 방어하라
5세대 영화감독의 대표주자 장이머우 감독이 세 번째로 만든 중국형 블록버스터 39황후花39. 궁리와 저우룬파 등이 주연했다. 먼저 퀴즈 하나. 다음 중 장이머우 감독이 속한 세
-
[소금별 왕자의 경제 이야기] (18) 신이 내린 직장은 이렇게 탄생했지
사흘간 포스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 소왕에게서 연락이 왔다. 시간이 어떠냐고 했다. 이강은 취재한 걸 정리하느라 좀 바쁘다고 했다.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그는 충분
-
"수능 등급제는 비합리의 전형 본고사가 좋겠다"
최근 '국가 석학'으로 선정된 임지순(55.사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정부의 입시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16일 서울대 안에 있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한 본지와의
-
"강남 모노레일 백지화"
맹정주(59)강남구청장은 197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에서 짠뼈가 굵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국가 경제의 큰 틀을 짜는데는 자타가 인정하는 전문가
-
[2030와글와글] 젊은 세대가 느끼는 중산층
중산층의 몰락에 따른 양극화의 심화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의 하나로 떠올랐다. 중산층이 두터워야 사회가 건강하기 때문이다. 본지는 연초 '중산층을 되살리자'는
-
[내생각은] 국회의원 ¼도 개방형으로 하면 …
세계의 100위권 대학에 국.공립은 겨우 3개 정도이고 한국에도 10개 유명 대학 중 국.공립은 겨우 1개 정도다. 예외없이 중.고등학교도 사학이 입학 성적 등 여러 면에서 국.
-
[긴급진단 서울대 통합형 논술고사 파문] 上. 통합교과형 논술 본고사인가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학 전형계획을 둘러싼 '논술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새로 도입하려는 '통합교과형 논술고사'가 '본고사 부활'에 해당하느냐
-
여당 "대통령 뜻 뒷받침"
6일 서울대 입시계획안 논의를 위한 당정회의에는 정세균 원내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과거 교육 관련 회의 땐 원혜영 정책위의장이 회의를 주재했었다. 회의 참석자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
-
[전국프리즘] '사람·지역발전'으로 농촌정책 변해야
지난 30여 년간의 압축 성장 과정에서 우리는 농촌도 살기 좋아질 것으로 믿어 왔다. 또한 농촌이 아직 도시화되지 않은 '나머지 지역'으로 인식되는 왜곡된 사고 속에서 살아왔다.
-
정부·여당,'서울대의 도전' 용납할 수 없다는데 …
▶ 당정, 서울대 2008입시안 저지키로김진표(오른쪽) 교육부총리가 6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대입제도 관련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 이날 당정은 통합형 논술 도입 등을 골자로
-
[시론] 뜻밖의 결과
"아니, 이럴 수가!" 아마도 요즘 정치권이나 정부 당국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탄성이 소리 없이 일고 있을 것이다. 좋은 뜻으로 시작한 정책이 오히려 의도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
-
[내 생각은…] 공공기관 강제이전 중단돼야
정부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여당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을 입안해 통과시켰으며, 현재 180여 개의 이전
-
[12부4처2청 이전 합의 뒤 남은 과제] 어렵사리 '흥정' … 아직도 먼길
여야가 충남 연기.공주 일대에 행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전키로 23일 합의한 12부4처2청을 살펴보면 일관된 기준이나 원칙이 없다. 정치적 흥정으로 선정한 흔적이 역력하다. 국가
-
[일자리가 최우선이다] 5. 양수길 NSI 포럼 대표
일자리 문제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고통거리가 됐다. 그래서 우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제들을 한데 모아 최우선 국가 어젠다로 추진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제안한다. 목표는 좋은
-
관광개발 학습 열기 후끈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농림부 농업연수부 강당. 추운 날씨인 데도 경북 고령.강원 평창.경기 이천 등 전국에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주민.자치단체 공무원.
-
[2004 전국 도시 평가] 환경·안전 … 생활 밀착 정책 두드러져
*** 도시계획학회장 총평 복지 등선 차이 좁혀졌지만 문화부문선 아직도 큰 격차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은 우리나라 도시를 관리.운영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
-
무산된 신행정수도 세갈래로 대안 압축
지난 10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신행정수도 건설이 무산된 데 따른 후속 대안이 세 가지로 압축됐다. 청와대.국회를 제외한 대부분 행정기관이 이전하는 '행정특별시'안과 청와대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국회연설 전문]
이제 정쟁을 끝내고 민생을 살려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과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저는 지금 백척간두에 선 위태로운 이 나라를 생각하며
-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
-
[사회주의로동법]
제1장 사회주의로동의 기본원칙 제1조 사회주의하에서 로동은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된 근로자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로동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근로자들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