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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와 의기투합…흥행 성공할까
내부자들배우 이병헌이 이번엔 배우 조승우와 의기투합한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로 스크린에 복귀한다.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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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디지털 시대, 우린 왜 도서관에 갈까
변화하는 도서관 ‘책은 타임머신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시나리오를 쓴 조나단 놀란의 말이다. 많은 이들이 도서관에서 과거와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한다. 고전부터 최신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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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만화는 공짜가 아닙니다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타짜』 『식객』을 그린 만화가 허영만(68) 작가는 인터뷰 약속을 잡기 어려운 취재원 중 하나다. 매일 일정 시간 규칙적으로 작업을 하는 데다 데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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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남다른 꿈을 꾸고 힘차게 걸어온 당신을 응원합니다
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자 3명은 각각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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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새 기술 개발했다, 사회와 소통했다, 새 비전 제시했다 … 한국의 미래 선도할 3040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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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타짜』『식객』 … 만화인생 40년 다 보여드려야죠
자신이 탄생시킨 캐릭터 이강토(『태양을 향해 달려라』·왼쪽)와 변태섭(『미스터큐』)이 그려진 휘장 앞에 선만화가 허영만씨. “당분간 『커피 한잔 할까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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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5일 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기술=김대형(38·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스마트 인공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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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하거나 섹시하거나 …자동차 분위기 향기로 바꿔봐
[쎄씨]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Grasse Lesterel 스킨처럼 시원하고 섹시한 향기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 산토리니 브리즈 60ml 1만3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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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 … 콘텐트 이어 포맷과 플랫폼도 판다
관련기사 ‘미생’의 무한 변신 … 웹투노믹스가 열린다 중독성 짙은 스토리텔링, 지갑 열게 했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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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새 패러다임…콘텐트 대신 포맷과 플랫폼을 판다
웹툰은 2003년 등장했다. 다음이 ‘만화 속 세상’ 코너를 열고 윤태호·강풀 등 유명 작가와 손을 잡았다. 2005년엔 네이버도 ‘네이버 웹툰’을 시작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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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세계대회 우승 김지석 최우수기사상
2014 바둑대상 시상식이 29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만구 전라남도 바둑협회장, 신진서 2단, 윤태호 작가, 유창혁 9단, 최정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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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꼽아 기다린 겨울방학, 제 계획은요
산타 할아버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물정 모르는 어린 동생들에게만 선물을 주고 가셨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산타의 비밀에 살짝 눈감을 걸 그랬다고요? 소중 친구들, 실망할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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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뽑아보는 ‘미생 마케팅 어워드’
연말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각종 시상식. 벌써 올해는 누가 연기대상, 연예대상을 거머쥘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유독 아쉬움이 남는 것은 올해 ‘미생’에서부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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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TV선 인턴인 장그래 … 모바일선 알바생 시절도 나와
가히 신드롬이라 할 만하다. ‘미생’ 얘기다. 비정규직·갑을관계 등 불안한 사회현실 속 ‘미생’들이 크게 공감했다. 2012년 시작된 원작 웹툰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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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인의 삶을 바꾼 히트상품④ 미생 - 그래, 장그래는 바로 내 얘기네
“지난주 미생 봤어?” 요즘 월요일 아침마다 자주 들을 수 있는 직장인의 인사말이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방영하는 tvN 드라마 줄거리를 나누는 것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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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신뢰회복이 '완생' … 공기업 혁신의 길 가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태호 작가의 같은 제목 웹툰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미생’이 인기몰이 중이다.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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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빅딜 … 시장은 한나절 환호
‘깜짝 발표’의 약효는 오래가지 못했다. 26일 삼성과 한화의 2조원대 ‘빅딜’이 알려지자 한화 주가는 개장 초 10% 이상 치솟았다. 하지만 이내 상승세가 꺾이더니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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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베스트셀러]『미생』의 인기는 계속, 2015년 트렌드 예측서도 순위에
'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어른들에게 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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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라 노는 분위기 생각했는데 도서관에 대학까지 갖춰 놀랐어요
꿈이 뭐냐고 하면 흔히 의사·변호사 등의 직업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론 가지각색의 회사에 소속돼 일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내가 일하고 싶은 꿈의 직장은 없을까. 소중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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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까이는 게 인생이야, 장그래! 버티는 게 완생이야, 안 그래?
드라마 ‘미생’엔 회사 옥상 장면이 많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쌓인 감정을 풀어놓거나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기도 한다. [사진 tvN] “이왕 들어왔으니 어떻게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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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곳 조차 없는 이 시대 청춘위해 ‘미생’ 그렸지요
웹툰 ‘미생’을 TV 드라마로 옮긴 tvN의 ‘미생’이 화제다. 원작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률도 3%를 돌파했다. 통속적 내용은 쫙 빼고 리얼리티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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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미생』, 드라마 인기 힘입어 베스트셀러 1위 올라
지난주 방영을 시작한 tvN드라마 ‘미생’에 대한 관심이 원작만화로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원작인 윤태호 작가의 만화 『미생?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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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세상에 뛰어들까 CSI 되어 사건 수사해볼까
‘2013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0대(13~19세)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여가 활동 1위는 여행(41.6%·복수응답), 2위는 문화예술 관람(36.8%)이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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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애니메이션 기획자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회사인 아이코닉스는 ‘꼬마버스 타요’ 스페셜 판인 ‘타요의 씽씽극장 2’를 준비 중이다. ‘꼬마버스 타요’ 책임 기획자인 이우진 콘텐츠개발팀장(왼쪽에서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