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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전지훈련 총평 "새얼굴 활약 있어야 대표팀도 산다"
[포토]요미우리전 패 김인식 감독, 고민이 지난 12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해 온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21일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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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마무리 오승환, 시범경기 치른 뒤 27일 귀국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가 오는 28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오승환이 27일 밤 한국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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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비행 끝 합류' 임창민 "나 늦었다고 상대가 봐주지 않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임창민(32)은 3일 전만 해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 훈련을 받고 있었다. 뒤늦게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뽑혔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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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 민병헌' '선발 양현종' WBC 대표팀 요코하마전 라인업 공개
[포토]민병헌, 타격훈련도 열심히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두 번째 평가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22일 요코하마DeNA전에는 민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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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국가대표 임창용, 훈련 기간 접촉사고...벌금 나올 듯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 임창용(41·KIA)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접촉사고에 연루돼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WBC 대표팀 투수 임창용 김인식(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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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온 WBC, 위력 커지는 김인식 ‘마구’
박찬호 JTBC 해설위원(왼쪽)과 대화하는 김인식 WBC 야구대표팀 감독. [오키나와=김민규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2주 앞두고 야구대표팀 마운드가 틀을 잡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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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습니다" 열혈 해설위원 박찬호
"질문있습니다." 1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과 일본 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평가전이 열린 일본 오키나와 나하의 셀룰러 스타디움. 경기가 0-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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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에이스 장원준의 퍼펙트 피칭
요미우리와 평가전에서 역투하는 장원준 [일간스포츠]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에이스 장원준(32·롯데)이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장원준은 19일 일본 오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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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김태균-손아섭' WBC 요미우리 평가전 중심타선 확정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타선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18일 "요미우리와의 평가전(19일)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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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이대호 합류, 웃음꽃 핀 WBC 대표팀
이대호(35·롯데)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 타선의 마지막 퍼즐이 드디어 맞춰졌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의 구시카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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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훈련장 찾은 박찬호 "나는 투머치토커, 잔소리하러 왔다"
"제 별명이 '투 머치 토커(too much talker)'잖아요. 후배들에게 제가 잔소리하면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요?"17일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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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임정우 빠지고 임창민 합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투수 임정우(LG)가 제외되고 임창민(NC)이 합류한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7일 "현재 투수의 경우 전력 투구가 가능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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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분위기 메이커 박석민 "밴덴헐크, 박살내겠다고 했죠"
"한국에서 붙으면 '박살'내겠다고 했죠."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3루수 박석민(32)이 '절친' 네덜란드 에이스 투수 릭 밴덴헐크(32·소프트뱅크)와의 통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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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우규민 "WBC 공인구 적응? 나에게 잘 맞는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인구는 가죽으로 이뤄진 겉표면이 미끄럽다. 이 공을 쓰는 메이저리그에서는 별도로 진흙을 공에 발라 접착력을 유지한다. 손가락을 걸치는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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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요미우리와 첫 평가전 선발 장원준 낙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첫 평가전 선발로 왼손 투수 장원준(두산)이 낙점됐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15일 "19일 예정된 요미우리와의 평가전 선발 투수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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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마운드서 재회한 선동열 코치와 '에이스' 양현종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훈련이 진행 중인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의 구시카와 야구장.선동열 대표팀 투수코치는 불펜 피칭을 마친 투수 양현종에게 다가가 팔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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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부르는 복덩이, WBC 주장 김재호
[일간스포츠]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주장 김재호(32·두산)는 승리를 부르는 복덩이다. 최근 2년 동안 김재호는 웃는 일이 훨씬 많았다. 이 기간 수집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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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카드로 필승 노린다, 김인식호 불펜진 승부수
13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에 위치한 구시카와 구장.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마운드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원을 그린 채 머리를 맞댔다. 김인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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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타자' 최형우를 설레게 한, 그 이름 '태극마크'
환한 미소가 절로 번졌다. 서른 다섯의 나이에 처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한 최형우(KIA)에게 태극마크는 영광 그 자체다. 최형우는 지난 2007년 경찰야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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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결승 한 번 못간 미국팀, 몸값 2624억원 1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야구종주국인 미국이 창설한 대회다. 그러나 미국은 지난 세 차례 대회에서 우승은 커녕 결승에도 진출한 적이 없다. 다음달 열리는 제4회 WBC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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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위대한 도전'…첫 발 내딛은 김인식호
"이제 걱정할 때는 지났다. 최선을 다해야할 때다."김인식(70)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국가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이 첫 발을 내딛었다. 대표팀은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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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WBC 감독 "네덜란드가 제일 강적"
기자회견을 하는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가운데) [사진 일간스포츠]김인식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은 11일 “메이저리그 출신들이 많은 네덜란드가 제일 강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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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 9명, 괌에서 ‘선동열 과외’
야구대표팀 일부가 31일 괌으로 떠나 미니캠프를 차렸다.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사실상 시작됐다.선동열(54) 대표팀 투수코치는 이날 투수 원종현(NC)·장시환(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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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때문에 돌아온' 이대호 "사직구장에 팬들 다시 불러오겠다"
이대호 선수. 전민규 기자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고,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도 흔쾌히 응했다.3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빅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