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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행동본부, 세종시청 앞 '시민계고장' 부착
세종지역 38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는 22일 박근혜 대통령 휘호가 새겨진 세종시청 표지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들풀처럼 타오르는 민심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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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휘호 '세종특별자치시청' 표지석 존폐 논란
세종시청사에 설치된 표지석.세종시청사에 설치된 표지석(사진)이 존폐논란에 휩싸였다. ‘세종특별자치시청’이라고 쓰인 표지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친필 휘호로 지난해 7월 16일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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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시위…뒤숭숭한 박정희 탄생 99돌
14일 오전 10시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박정희 대통령 탄생 99주년 숭모제’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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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박정희 탄생 99주년 맞춰 기념사업에 1000억원 투입 논란
14일 오전 10시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박정희 대통령 탄생 99주년 숭모제'에 참석하혀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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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응답하라, 박 대통령
전수진정치부 기자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본관에 입성하기 위해선 돌계단 11개를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렇게 지상보다 높은 곳에 다다르면 시야에 들어오는 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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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창조한다던 지도자의 국정 파행
김준술JTBC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장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의 50층짜리 신축 빌딩 입구엔 커다란 ‘친필 휘호석’이 있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다. 휘호 서두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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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신발장 가득 채운 명품 신발들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
최순실(60)씨의 재단기금 유용 의혹 및 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26일 최씨와 미르재단 설립ㆍ운영에 관여한 차은택(47) CF 감독의 집과 사무실,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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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블랙이글·부활호…역대 최대 규모 ‘사천에어쇼’ 관람 포인트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이하 사천에어쇼)가 지난 20일 개막했다. 올해 사천에어쇼는 경남도와 사천시가 대한민국 공군과 공동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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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종지 160만원, 허동수 바둑판 70만원에 낙찰
━ 제 12회 위아자 나눔장터 16일 배우 최지우씨가 광고 촬영 때 입었던 블라우스를 살펴보고 있는 사회자. [사진 우상조 기자]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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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위아자 장터 명사 기증품 김영란법 저촉 안 돼”
‘2016년 위아자 나눔장터’에 보내는 물품은 김영란법(부청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기부를 희망하는 이들은 법 위반 가능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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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휘호, 양승태 그림, 나경원 다기 세트…광화문광장서 만나요
━ 이달 16일 위아자 나눔장터 2016년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소장품을 보내왔다.임기 중 매년 사자성어로 신년 화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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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푸틴과 경협 21건…극동개발로 안보이익 기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권하는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 [사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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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박 대통령에 깜짝선물 왜? ….“박정희는 내 롤 모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총화전진(總和前進)’이라고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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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박근혜 대통령에 고 박정희 신년휘호 깜짝 선물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푸틴대통령과 업무오찬 후 푸틴대통령으로부터 박정희 대통령이 1979년 타계 전 직접 쓴 마지막 신년휘호를 선물 받고 있다. [청와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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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 중국 국민브랜드 '장위와인' CEO
124년 역사의 장위와인은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와인 기업이다. 저우홍장 장위와인 총경리는 10%가 안되는 해외 고객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장위와인박물관 내 쑨원의 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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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중국도 와인 만들어라” 서태후가 은화 300만 냥 하사
장비스남양(南洋) 중국인 중 최고 부자로 손꼽히며 ‘동양의 록펠러’로 불린 장비스(張弼士·1841~1916). 그가 1892년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에 자신의 성을 딴 ‘장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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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포럼] 반기문 ‘연성권력’ 강조…“아시아에 이런 가치 확산을”
전·현직 지도자들의 혜안(慧眼)은 ‘평화의 섬’ 제주를 빛나게 했다.26일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된 제주포럼 2016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각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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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묘비 앞면엔 “닭의 목을 비틀지라도…” 옆면엔 ‘대도무문’
‘김영삼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왼쪽)이 손명순 여사의 손을 잡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 조문규 기자]고 김영삼(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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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김영삼 대통령 묘비 제막 …닭의 목을 비틀지라도 새벽은 온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이 26일 오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이날 공개된 ‘김영삼 민주주의 기념비’ 앞에서 식을 지켜보고있다. 조문규 기자‘김영삼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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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에서 ‘진짜 사나이’ 체험, 관광상품 나온다
논산훈련소, 연무대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육군훈련소(충남 논산시 연무읍)가 관광상품으로 개발된다.충남도는 9일 논산시, 육군훈련소와 국민 안보의식 고취 및 충남권 안보관광 추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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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이 쓴 ‘일자서’ 붓으로 통일 꿈꾸다
높이 8m, 너비 17m 짜리 실험전시실 바람벽에는 통일에의 기원을 담아 써보낸 ‘일자서’ 2600여 장으로 만든 박기원 작가의 작품 ‘원경’이 설치돼 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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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박물관 27년 만에 탈바꿈]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 한획 한획 아시아 평화를 담다
한·중·일 공용한자 808자’로 장식된 서예박물관 로비. 한국 대표 서예가 808명이 한 자씩 쓴 한자 서예를 설치미술가 최정화씨가 세계로 퍼져나가는 한자의 힘을 담은 ‘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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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기록 1968만 점, 한국 현대사 한눈에 보여요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1층 전시실의 대통령 존영. 대통령의 연설문 등 글자를 모아 만들었다. [프리랜서 김성태]린든 존슨 미국 대통령은 1966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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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이 타던 리무진부터 청와대 접견실이 그대로…대통령기록관
#린든 존슨 미국대통령은 1966년 박정희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존슨 대통령은 이때 청와대 만찬에서 박 대통령에게 백마 조각상을 선물했다. 베트남에 한국 군대를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