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주체국민회의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추진하기 위한 온 국민의 총의에 의한 국민적 조직체로서 조국통일의 신성한 사명을 가진 국민의 주권적 수임기관인 통일주체국민회의의 조직
-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법 공포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선거법이 25일 공포됐다. 이 법은 25일 비상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정희 대통령이 공포했다. 이 법에 따라 12월 중순에 실시될 대의원선거는 구·시·읍·면
-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법 전문
제1조(목적) 이 법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국민주권을 행사할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이하 「대의원」이라 한다)을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하여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
-
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의거 및 5·16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자유 민주적
-
각종 기금 이자증식에 부심
「8·3」긴급명령의 심의절차를 협의키 위해 11일 상오 9시에 열릴 예정이던 여야총무회담은 김재광 신민당 총무가 『공화당이 야당을 속이고 제멋대로 한다』고 회담을 거부해 1시간이상
-
전국위장 여성기용
【마이애미비치(플로리다주)14일AP동화】미국민주당대통령후보「조지·맥거번」상원의원은 14일 민주당의 오랜 전통을 깨고 민주당전국위원장에 여성을 기용했다. 「맥거번」의원은 두 차례에
-
공정 겨눈 경찰인사 상벌평점제-직제개편 따른 승진의 기준
경찰에 인사바람이 일기 사작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경찰직 제개정 등으로 불가피한 것. 늦어도 6월중에는 경정이상의 고급간부 이동이 매듭지어지고 그 때부터 파상적인 이동이 한동안
-
미대통령선거에 평지풍파 "정치자금 공개하자"
백악관으로 달리는 길목에서 지금 한창 예비선거로 저마다의 인기를 측정하기 바쁜 미대통령후보들은『정치자금을 공개하자』는 한 후보의 발설로 골치를 앓고 있다.「정치 자금 원」이 미묘한
-
소선거구제 타락방지 주안|대도시의 여당사표 구제도
전국을 11개선거구로 나누는 공학당의 대선거구제안은 대담한 시도다. 이 개혁은 7대의원 선거에서 현저했던 타락현장이 8대의원 선거때도 되풀이되자 현행 소선거구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
-
정당파벌에 이혼법파동 겹쳐|기민·사회당후보 열전
지난9일부터 의회(상원 3백20,하원 6백30, 지방대표 58)에서 실시된「이탈리아」의 대통령선거는 선거개시 1주일이 경과한 15일까지 무려 11회의 표결을 거쳤으나 아직 아무도
-
전 서울대생 등 넷 구속
중앙정보부는 13일 지난10·15위수령발동 전에 있었던 대학생들의 교련반대 등 일련의 데모 배후에 일부 불순학생들이 주동이 되어 정부전복을 기도했었다는 혐의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
-
90일내 새선거실시 키의제의를 거절 티우 월대통령
「구엔·반·티우」월남대통령은 90일이내에 새로운 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함께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한 「구엔· 카오· 키」부통령의 제안을 거절하기로 했다고 「티우」 대통령측근 소
-
당수
시정 인들은 이제 분분한 화제 거리 하나를 잃었다. 어느 당의 당수선출문제가 그처럼 시정화제의 인기(?) 품목이었던 경우는 없었을 것 같다. 그것은 「누구」를 뽑느냐가 내내 수수께
-
방청석서 본 신민당 대회
신민당 임시전당대회가 열린 시민회관에 들어선 것은 20일 상오9시가 조금 지나서였다. 아침8시에 대회가 열린다는 보도를 알고있던 나는 『너무 늦었구나』 싶었지만 대회장에 들어가서
-
독주·극한 없는 국회예상|본사조사 8대의원 의견|정계 개편 여 있을 듯, 야 없어야
제8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대다수는 8대 국회가 여-야의 의석 균형으로 여당의 독주나 야당의 극한 투쟁 없이 순조롭게 운영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본사가 제8대 의원당
-
진산 파동 제2라운드의 잡음
신민당의 요즘 사정은 아주 복잡하다. 새 체제정비를 향한 당권 경장에 진산 파동의 뒤치다꺼리까지 겹쳐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5·6파동」(진산 파동)등의 선거 뒤처리를 위해 구성된
-
교육감의 장기궐석
전남·강원 양도의 교육감자리가 벌써 6개월째 궐석으로 돼있어 일선교육행정처리에 많은 지장을 주고있을 뿐 아니라, 이런 가운데 특히 전남의 경우는 교육위원회 간부직원들이 교장·교감자
-
7월 대회 합의 본 격론과 중화의 기상|신민 정무회의 대화
총 선거 후의 신민당 첫 정무회의는 「진산 파동」「전당 대회 소집 여부」로 8일 한낮 7시간을 보냈다. 주류와 비주류는 모두 한 발 짝씩 물러나 파동 처리 후 전당 대회 개최로 타
-
후보경쟁은 3년 뒤에나
『일신상의 사정에 의해 당무위원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공화당의 백남억 당의장과 당무위원들은 5일 총선 후 첫 당무회의를 공개로 열고 사퇴원을 썼다. 회의가 시작직후 당무위원들
-
중앙선관위의 두 유권 해석
국회의원 당선자의 후보자자격 문제와 관련, 31일 중앙선거관리위가 내린 2건의 유권해석은 선거관계법 운용에 있어서의 양식을 보여준 사건으로 특기할만한 일이라 생각된다. 보도된바와
-
16명이 공천 기준 어긋나?
투표일을 사흘 앞두고 신민당 선거 대책 7인위는 전국 1백53개 지역의 전세를 종합했는데 투개표에서 표만 지킨다면 60석의 당선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22일 아침 열린 선대
-
5·25 유세 지상 중계|어떤 합동 강연회|경북 영천군 금호면 시장에서
6·25때 여러분 위해 이곳서 북괴군과 싸웠읍니다|나는 4대 의무 다했다-공화|여당 국회는 행정 부처-신민 이 금호는 저와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6·25사변 때 이곳에서 전투를
-
(2)
연고지 나눠 대결|자금·조직서도 팽팽 2선의 이정석씨(공화)와 4선의 이충환씨가 대결하는 곳. 이정석씨는 음성(유권자 5만2천), 이충환씨는 진천(3만6천) 출신으로서 연고지를 나
-
선거사범의 신속·공정한 처결
29일 대검선거전담반은 4·27대통령선거사범이 모두 6백51건으로 9백46명이며, 이중 58건에 63명이 구속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선거사범의 총수는 지난67년의 5·3대통령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