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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상 첫 핵민방공 훈련 8월 실시…北위협에 尹 지시
정부가 사상 처음 북한의 핵공습 상황을 상정한 '핵민방공 훈련'을 추진한다. 북한의 ‘핵사용 문턱’이 날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실제 핵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훈련을 더 이상 미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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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탄핵 후 정중동 대통령실, “협치는 끝났다”
대통령실의 9일은 고요했다. 이번 주 신년 대법회 참석과 세종 국무회의 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등 잇따른 현장일정을 소화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 머물며 통상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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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전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못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과거의 안보는 ‘군(軍)은 싸우고 민(民)은 지원한다’의 개념이었지만, 현재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 결국 총력안보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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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난 정부 가짜평화 기대, 훈련 제대로 못해" 방위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과거의 안보는 ‘군(軍)은 싸우고 민(民)은 지원한다’의 개념이었지만, 현재는 전후방이 따로 없다. 결국 총력안보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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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文 정부 비판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시행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문재인 정부를 언급하며 “가짜 평화에 기대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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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늘리고 경보 체계 개선…7년 만 대통령 주관 방위 회의
대통령이 주관하는 통합방위회의가 7년 만에 열렸다. 해당 회의는 군 당국 등이 참여해 민방공 훈련 같은 방위태세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선 2017년 마지막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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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 물밑 제안 “한국산 무기 주면, 대신 우크라 전달”
미국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한국에 공격무기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반발 가능성을 감안해 한국이 공격무기를 미국에 주면, 미국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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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중앙통합방위회의…민관군경 전방위 총력안보 점검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1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의 안전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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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샷법 사실상 합의 … 노동개혁 법안은 평행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기업활력제고특별법안(원샷법) 처리에 사실상 합의했다. 더민주가 원샷법 적용 대상에 10대 대기업을 제외하지 않기로 입장을 바꾸고 여당의 요구를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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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중앙·지방 두 날개 필요한 한국 외교
나는 중앙에서 35년을 일했다. 언론과 국회에서였다. 그러다 지난해 7월부터 전남에 살고 있다. 내가 지방에 생소한 처지는 아니다. 시골에서 자랐고, 지방 국회의원으로 꽤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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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대통령 통합방위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안보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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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산가족 또 상처 줘선 안 돼"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유공단체 포상 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은 또다시 이산가족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줘선 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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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前方 장거리砲 대폭 증강-청와대 통합방위회의
북한은 지난 94년 7월 김일성(金日成)사후 지금까지 군 전력의 대폭 증강및 군사훈련 강화등 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전력증강과 관련,최근 3년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