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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장두성특파원】「레이건」미대통령은 l2일『세계평화와 미소관계에 유익하다면가능한대로 언제든지신임 소련공산당서기장「고르바초프」와 만날 준비가돼있다』고 말함으로써 미소간의분위기가
중앙일보
1985.03.13 00:00
2024.07.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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