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위원 먼저 선출·4명씩 반분 합의/민주,당대회 갈등 진정
◎두대표 후보등록 전당대회 순서를 둘러싸고 계파간 갈등을 빚던 민주당은 22일 신민계가 민주계의 「선최고위원 선출·후대통령후보 선출」주장을 받아들임으로써 순조로운 경선이 진행될 것
-
이 후보 「중대결심」 연기/경선포기 강·온이견
◎일부선 전당대회연기 촉구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선 사흘을 앞둔 16일 이종찬후보측이 불공정시정을 위한 3개항의 조건을 계속 요구하며 내부적으로 경선거부여부를 검토하고 있어 긴장이
-
자유경선 취지 흐려진다/김·이 후보/정책대결보다 상호비방전
민자당대통령후보 경선은 29일로 중반에 접어들었으나 건전한 정책 및 선의의 대결보다는 한쪽편의 일방적 세몰이에 다른 쪽이 폭로전과 경선포기협박으로 맞서는등 정도를 벗어나고 있다.
-
야권도 대선체제 “시동”/민주 5월25일/국민 15일 당대회
민주·국민당이 27일 각기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5월25·26일과 5월15일 열기로 결정해 야권도 당체제를 대선체제로 서둘러 전환하고 있다. ◇민주당=27일 당무회
-
김·이 양측 경선출진/후보등록 마치고 득표전 돌입
◎“JP도 지지”… 잇단 계파별모임 김/민주화이후 정치 혁명 이룰 것” 이 민자당 김영삼 대표와 이종찬 의원은 각각 경선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25일 지지모임·기자회견 등을 통해
-
뜨거워진 경선 추대모임… 출마회견…/후보등록마친 김·이 진영
◎“YS 주변엔 사람 몰려든다” 김후보측/유세방불 회견… “대통령” 연호 이후보측 민자당의 5·19 대통령 후보선출 전당대회에 나설 김영삼·이종찬 양진영은 25일로 후보등록을 마치
-
표면화되는 민주 「당권갈등」
◎DJ대세론속 “당2원화땐 분열·대선패배 자초” 신민계/“대권양보 당권달라” 세대교체·역할분담론 주장 민주계 민주당의 영남권 위원장들을 중심으로한 민주계가 세대교체론과 역할분담론을
-
이 대표 경선출마 당연/대선때 범야연대 모색
◎김대중대표 대구서 기자간담회 【대구=김선왕기자】 김대중 민주당 대표는 19일 『대통령선거의 공정성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는 반드시 대선전에 실시돼야 한다』고 지자제 실시를
-
김영삼이종찬 대결/민자 대권경선/7인협 심야협상 막판 단일화
◎노 측면지원 기대… 대세몰이 김영삼/반김계 업고 세대교체 주장 이종찬/공화계 태도유보 관망세 민자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은 김영삼 대표와 이종찬 의원간의 양자대결로 확정됐다. 민정계
-
박태준씨 출마 “하나”“안하나”/숨가쁜 민정계 대표주자행보
◎후보단일화 진척안되자 “당혹”/「역할분담론」먹혀들지도 의문 민자당 민정계 반김 7인협이 15일 7차모임에서 단일화 시한을 이틀 연장하는 대신 선정된 단일후보의 차차기 불출마와 당
-
민정계 단일화 금명 결판/박태준이종찬박철언 연쇄회동
◎후보 난립할 경우 불출마 박최고 측근/내일 중진협모임서 “윤곽”/오늘 노세최고위원 골프회동 민자당의 차기대통령후보경선을 앞두고 김영삼 대표와 김종필 최고위원간 제휴설이 나도는
-
지구당대회 싹이 노랗다(촛불)
10일 오전 민자당 서울 중구지구당 개편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신당1동 도로교통안전협회 대강당. 『장기홍 현위원장님을 새 위원장으로 추대하오니 박수로써 동의를 표해주시면 감사하겠
-
민주도 「대권경합」정중동/발걸음 빨라진 경선주자들
◎DJ 「여유」에 세대교체론 복병/민련·신민련 등 개혁파태도 돌발변수 총선직후 시작된 민자당의 대통령후보 경선돌입과 정주영 국민당대표,박찬종 신정당 대표의 출마선언에 이어 민주당내
-
민자대권후보/풀기힘든 「고차방정식」/5월당대회 「변수」는 무엇인가
◎박태준씨로 단일화되면 YS불복 확실/노대통령 의중·JP의사표시 큰 영향력 집권당 최초로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민자당 전당대회가 5월19일로 잡혀있지만 순조로운 개최를 의심하는 관
-
친김파,「제한적 경선」주장/“사실상 단일후보로 결단내려야”
◎반김파 큰반발 귀추주목/7인협선 후보단일화 조정계속 차기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두고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측이 김대표로의 후보단일화를 이룬뒤 축제대회를 치르는등 제한적 경선방식을 새
-
민정계 단일화 진통거듭/“내가 돼야”누구도 양보안해
◎7인협 3차모임도 무위로 민자당 차기대통령후보 경선에서 김영삼 대표에 맞설 민정계 단일후보 추대를 위한 7인 협의체의 후보단일화 작업이 박태준 최고위원,이종찬·이한동·박철언 의원
-
민정계,공화계와 연대모색/중진협 합의… JP 긍정적
◎민주계 소규모 연쇄접촉 5월 전당대회를 겨냥한 민자당 각 계파간에 경선후보조정을 위한 막후협상이 4,5일 주말을 고비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박태준 최고위원,이종찬·이한동·박준
-
“단일화 유산될라” 시한 앞당겨/민정계 후보 등록전까지 결정될까
◎“당내세력 우위” “대중지지 튼튼”/박태준이종찬 담판이 큰 열쇠 민자당 민정계의 단일후보 추대를 표방하고 나선 민정계 6인중진협의체(6인협)가 후보단일화의 시한과 단일후보의 자
-
JP 누구손 들어줄까/침묵속 선택유보… 영향력 극대화속셈
◎내주초 당무복귀후에 의중 드러낼듯 민자당의 대통령후보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총선후 자택칩거중인 김종필 최고위원의 구상과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가 이끌고 있는 공화계가
-
민정계 이합집산 본격화/가열되는 각파 세확장 경쟁
◎양측서 관망파들 흡수해 진력/JP의 반YS 가담여부 관심 민자당의 5월전당대회를 앞두고 31일 민정계 「본류」가 중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나오자 민정계의 친김영삼 대표 진영이 김대표
-
「친YS」 민정계 첫 회동/반YS계 「6인 중진협의체」 합의
◎5월19일 당대회 민자당은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5월19일 열기로 잠정결정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는 4월20일께 공고,27일까지 후보등록 하도록 일정이 재조정된다.
-
민정계 네주자 세확장 경쟁/여 대권줄다리기 갈수록 혼미
◎「단일화 작품」 만들어낼지 의문/같은 사람놓고 서로 “내몫”/JP선택이 판도결정의 큰 변수/친YS계선 중도파 공략 민자당 민정계가 김영삼 대표를 후보로 추대하려는 「초계파모임」과
-
「민정계 단일화」혼미/박태준·이종찬씨 이어 김복동·이한동씨도 모색
◎김대표는 세확장에 돌입/공화계 “입장유보”관망중 민자당의 차기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선출마를 선언한 김영삼 대표가 본격적인 세확장에 돌입했으나 민정계 중
-
반YS 단일화 싸고 사분오열/갈수록 복잡해지는 여 대권갈등
◎박태준이종찬 담판이 분수령/이한동 의원도 「수도권 역할론」걸고 가세 민자당 대권레이스가 불붙자 민정계 인사들이 다투어 출마의사를 비치며 가능성을 타진하고 나와 복잡한 양상을 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