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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시안 정치권 반응…한나라당 "청와대 권력집중" 강력 반대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한나라당은 '성형수술' 정도로 폄하하면서 과감하고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국민회의의 '예찬' 과는 달리 국민회의와 연합정부를 꾸려 갈 자민련은 “일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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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시안 의미…대통령에 '힘'모으고 작은정부 지향
25일 정부조직개편심의위 (政改委)가 확정한 개편시안의 핵심은 대통령의 권한강화다. 7개 부처를 통폐합한 것도 약간의 의미는 있다. 하지만 정부를 움직이는 양날의 칼인 예산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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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 예산·인사권 대통령이 갖도록
정부조직개편심의위 (위원장 朴權相) 는 22일 오후 실행위를 열어 예산 및 인사기능을 대통령 직속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개편안 2차시안을 확정했다. 2차시안은 재정경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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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인사기능 대통령 직속으로…김대중 대통령당선자,정개위에 요청
김대중 (金大中) 당선자는 12일 정부조직개편안을 마련중인 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회 (정개위.위원장 朴權相) 측에 정부의 핵심기능인 예산과 인사기능을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만들어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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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 직속 '중앙인사위원회' 김대중당선자측에 건의키로
정부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인사행정을 위해 '중앙인사위원회' 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하는 문제를 김대중 (金大中) 당선자측에 건의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총무처와 행정쇄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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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지 말고 완급가려야”/민자서 반론 나오는 「새정부 개혁안」
◎인수·정책위 업무 중복 성급함 지적/너무 많은 기구 신설 예산낭비 우려 대통령직 인수위와 민자당 정책위가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김영삼차기대통령의 개혁구성과 새정부 행정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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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강화「강력한 정부」추진/새정부 행정조직개편안 내용을 보면…
◎대통령직속위·기획단서 개혁 주도/「작은 정부」추진의지와 조화가 과제 28,29일 민자당 정책위원회가 김영삼차기대통령에게 보고한 공약실천방안을 따져보면 새정부의 형태를 대략 가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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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 인사업무/청와대 사정기능/인사위로 이관
◎총무처는 조달청과 통폐합/민자인수위,개혁건의안 마련 민자당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는 새정부가 대통령직속으로 설치키로 한 중앙인사위원회에 현행 총무처의 인사기능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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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정치·사회분야 공약실천 방안 요지
▷정치·행정◁ ◇부정부패근절 ▲4월말까지 대통령직속의 부정방지대책위 설치 ▲부정행위방지법 제정 검토 ◇인사제도 쇄신 ▲대통령직속 중앙인사위 설치 ▲인사위원회규칙 등 인사관계규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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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영등포 시 독립 경기·강원 등은 분도추진
◎전국 행정구역 대개편/읍면 폐지/장선거 앞둔 조치 주목/민자 사회분야 공약실천안 보고 민자당은 29일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 수 없는 서울특별시와 직할시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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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공무원 가중처벌/고위직 재산공개 의무화
◎중앙인사위서 인사원칙·기준 새로 마련/민자·인수위 개혁과제 방향 설정 민자당과 대통령직인수위(위원장 정원식)는 신정부개혁의 핵심과제인 부정부패척결의 실천방안을 검토,부정방지위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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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잘보이기 안간힘/인수위 보고 결산
◎부처마다 YS공약 반영 경쟁/“취임전 궂은일 해결” 자청까지 15일로 끝난 정권 인계·인수 업무보고에서 나타난 현정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정원식)의 위상은 마치지는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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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정책」실천안 곧 매듭/취임즉시 중앙인사위 구성키로
◎민자,빠르면 12일 보고 민자당은 9일 새정부 출범과 함께 시행할 30대 정책과제의 구체적 실시방안 마련작업에 착수했다. 민자당은 이날 정책실장단회의를 열고 30대 과제의 실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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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실천 우선과제 확정
◎민자/인사위 설치·교육·금리인하 등 30여가지 민자당은 6일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대선공약 77개중 취임전부터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작성할 「우선역점과제」 30여가지를 확정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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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정국 「간첩사건」공방/“정가연루 있나 없나”… 정부태도 모호
◎민주 “악용말라” 민자·국민 “밝혀라”/민자 대사면 등 77개 공약 발표 민자·민주·국민 3당 대통령후보들이 연일 선거공약의 발표로 정책대결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간첩단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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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도 전면 재검토
민정당은 2O일 13대 총선공약으로 지역감정의 해소를 위해 현행 도 제도를 재검토하는 등 행정구역의 재편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민정당은 이날 발표한 공약을 통해 군의 정치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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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앙 인사 안」 신설키로
정부는 직업공무원의 신분보장과 중립성 유지 및 인사제도의 전면적 개선을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중앙인사위원회를 설치할 방침이다. 노태우 대통령당선자가 이미 대통령 선거공약으로 밝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