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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스타벅스에 40억 납품 대박…20만원짜리 소주 SNS 입소문
스타벅스에 쌀 가공품 등을 납품해 연 4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경기 평택시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 전대경 대표는 농산품 가공에서도 디자인을 중시해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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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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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주택 신축 농지 조성비 감면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진흥지역 밖의 주말농장에 소규모 주택을 신축할 때 농지 조성비를 감면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어촌 마을 주민들이 폐교나 국유림을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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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17개 자문위 예산…청와대 비서실 예산으로 책정해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의 올해 예산은 25억1600만원이다. 그러나 국회가 정책기획위원회의 예산과 결산을 심의할 때는 정책기획위원장이 아닌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질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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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농특委와 양곡委를 보라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어서 누구도 언급을 꺼린다. 농어업과 농어민에 관한 뜨거운 이슈들이 우리의 논의를 기다리고 있으나 답답한 침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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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등 3개 위원회 내달 가동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임기 동안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힌 국정과제를 맡을 태스크포스(TF)의 윤곽이 드러났다. 청와대 이정우(李廷雨)정책실장은 30일 "동북아경제중심국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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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후도 農特稅 징수 추진
2004년 6월로 과세기한이 끝나는 농어촌특별세를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부 고위 관계자는 6일 "대통령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가 농특세를 연장하는 방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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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국민연금 부담 준다
농어민의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이 가벼워질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는 18일 농어가 및 저소득층이 내는 국민연금 보험료 중 국고 지원액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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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家 쌀값손실 80% 보상
내년부터 쌀값이 떨어져 농민의 소득이 줄어들 경우 정부가 줄어든 소득의 약 80%를 메워준다. 쌀값은 시장에 맡기되 쌀값 하락으로 인한 쌀 재배 농가의 소득 감소분을 정부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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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庫쌀 400만섬 사료등으로 사용
올 연말이면 1천3백만섬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재고 쌀 중 4백만섬이 사료용 등으로 쓰일 전망이다. 또 2004년부터 10t 미만의 연안어선 6천3백척 중 10%가 감축되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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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쌀값손실 올부터 70% 지원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손실을 정부가 70% 정도 보전해주는 소득보전직불제가 연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 정부가 시가로 쌀을 사들여 시가로 방출하는 공공비축제가 올해 안에 법제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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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붓기식 농촌지원 안할 것"
뉴라운드 외풍에 밀려 농업정책이 대전환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10년 만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농림부도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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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 특위' 위원장, 최인기씨 내정
정부는 28일 지난해말 여.야 합의로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자문기구로 설치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농특위)' 위원장에 최인기(崔仁基.58) 전 행정자치부장관을 내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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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에 작은 농지 허용"
정부는 농지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민들이 주말농장용 소규모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농림부 관계자는 8일 "도시인구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고 농가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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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에 작은 농지 허용"
정부는 농지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민들이 주말농장용 소규모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농림부 관계자는 8일 "도시인구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고 농가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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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전체예산 65% 이상 배정
정부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전체예산의 65% 이상을 배정하고 예산.기금.공기업의 자금 집행도 올해보다 최대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국민임대주택 5만2천500가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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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추·하곡수매가 동결
정부는 4일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도 추곡및 하곡 수매가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정부안을 확정했다. 이에따라 내년도 추곡수매가는 1등급 기준 벼 40kg 한가마당 6만440원(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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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합쳐 학군개편 대입특례 허용촉구/“UR농촌 도시서 도와줘야죠”
◎농어촌발전위/청와대에 중간보고/의보도 「직장」과 통합해야 우루과이라운드(UR) 타결이후 우리 경제의 숙제로 부각된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와 농촌을 함께 묶는 행정구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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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단위조합키워 생산자 보조
韓灝鮮 농협중앙회장의 구속을 계기로 農.水.畜協의 개편논의가본격화되고 있다. 韓회장의 구속은 중앙회장 선거를 눈앞에 두고 이루어져 정.경제계 일각에서는「표적수사」가 아니냐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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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들여 농로 확·포장/농지정리에 3조6천억
◎생산·유통시설등 현대화/정부 「10년간 투자계획안」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UR) 협정의 재협상을 촉구하는 농어민단체들의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입법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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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발전위」 월내 발족/민간전문가 30명으로 구성
◎농어촌 특별세 10년 부과 확정/농정장관 회의 정부는 8일 이회창총리 주재로 11개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농어촌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어촌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