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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조광래 결승「골」, 국민은 꺾어
올해 축구의 첫 장을 여는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축구대회가 11일 37개「팀」(실업21·대학16)이 출전한 가운데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한 겨우내 축구에 목말랐던 5천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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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축구|37팀 참가 11일 개막
대통령배 쟁탈 전국 축구대회가 11일 효창구장에서 개막, 올해 전국규모 축구의「시즌·오픈」을 장식한다. 이 대회에는 실업 및 대학 37개「팀」이 대거 참가하며 국가대표 선수들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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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안차 못 뜁니다
○…「금융단 소속 구기팀 정비」의 제1호가 산은축구팀이 될 조짐이다. 산은축구「팀」은 올해 들어 새로운 선수를 전혀「스카우트」하지는 못하고 이영기·김현오 등 두 주전선수의 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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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배 축구대회 신청서에서|성무팀, 차범근 빼
성무 축구「팀」은 오는11일 개막되는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의 출전선수명단에서 차범근을 제외하고 축구협회에 참가 신청서룰 제출했다. 차범근은 성무가 스스로 국내대회에 출전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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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회 후에|화랑「팀」일부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3월11일 개막되는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종합축구대회가 끝난 후 국가대표 화랑「팀」을 일부 개편키로 하였으며 또 국가대표 2진인 충무「팀」·대학선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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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팀 대폭 개편-3월중
국가 대표 축구「팀」화랑이 오는 3월 대폭 개편된다. 대한 축구 협회는 3월4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일 축구 정기전을 끝으로 현재의 화랑 「팀」을 해체하고 3월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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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일우, 질풍의 4골
오는 8월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생 경기대회)에 파견할 축구대표 「팀」선발전이 2일 서울 중앙고 구장에서 개막, 경희대의 FW 변일우(1학년)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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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 올 실업축구 정상 노려
오는 3월 대통령배쟁탈 전국대회로 「시즌·오픈」되는 올해의 실업축구에서 충의 「팀」이 초호화 「멤버」의 새로운 면모로 등장, 맹위를 떨칠 태세다. 재작년에 국내최강으로 군림했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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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행 미련 버린 차범근|성무 정상노려 훈련전념
○…서독 「프로」축구계 진출여부로 한동안 마음의 방황을 했던 차범근 선수가 이제는 소속 성무 「팀」에서 평상시와 같이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차범근은 지난 5일 서독으로부터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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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정상 정복
제3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국민은에 돌아갔다. 국민은은 28일 영하의 차가운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중앙대와의 결승전에서 후반9분 HB김기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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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강호 산은 제압
작년 대통령배 쟁탈 전국축구대회의 패자였으나 올해 들어 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던 한양대가 마침내 저력을 발휘, 서울 효창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3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예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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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3년만에 왕좌 복귀
연세대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1-0으로 제압, 3년만에 다시 우승했다. 이로써 연세대는 지난5월 대학선수권대회 우승과 함께 대학「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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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서울시청 정상 다툼
추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자동차보험과 서울시청이 결승전에 진출, 3일 서울운동장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 2일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자동차보험은 HB이강조의 결승「골」로 농협을 1-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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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석만, 천금의「헤딩·슛」
경희대가 제26회 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대회에서 처음으로 패권을 차지, 올해 국내축구의 정상에 올랐다. 11일 서울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경희대는 해군을 l-0으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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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친 포철…승부차기서 해군에 분패 4대3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0일 7천여 관중이 흥미 있게 관전하는 가운데 준결승전을 펼쳐 경희대가 한일은을 4-1로 대파했으며 해군은 포항제철과 용호상박의 불꽃튀는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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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포철 혼자 3「골」대통령배 축구
포항제철과 해군도 제26회 대통령배쟁탈전국축구대회의 준결승전에 진출, 10일 결승전 진출권을 놓고 격돌케 됐다. 8일 포철은 서울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서울대를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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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국민대 선승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 대회가 군·실업 14개, 대학 15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일 불볕 더위로 용광로를 방불케 하는 효창구장에서 개막, 한일은·국민대·단국대가 각각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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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축구서 대학팀 제외 12월27일 총회 개최키로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이사회에서 77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오는 27일 상오10시 축구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또 올해「축구인의 밤」행사도 27일 하오6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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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성대 택은-한대 금융·대학4강 준결격돌
한양대의 경우, 강인한 투지와 「팀웍」의 바탕위에 전원공격과 전원수비의「다이내믹」한 기동성이 최고도로 발휘되었으며 특히 재기넘친 특유의 「옵사이드·트랩」과 장신「포워드」진(김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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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학세 맞붙어
제2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8일 예선경기를 마쳐 대학과 실업세가 팽팽한 균형을 이룬 가운데 20일부터 서울운동장에서 결승 「토너먼트」를 벌인다. 예선을 통과, 준준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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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국민은 8강에
국민은과 기은도 제2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의 예선을 통과.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국민은은 17일 강호해군을 2-1로 제압, 3연승을 거두어 예선2조의 수위를 차지했으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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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8강 고지 선점
성균관대는 1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2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축구 대회 예선 9일째 경기에서 명지대를 3-0으로 대파. 2승1무의 전적으로 3조1위를 차지하여 8강이 격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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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호 결승「골」1대0
제9회 대통령배쟁탈전 전국고교축구대회 이틀째인 11일 서울의 전통적인 맞수 동북고와 한양공고가 1회전에서 격돌, 불꽃 튀는 접전 끝에 동북고가 후반24분 FW박광호의「슛」으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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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은, 기은을 격퇴
춘계실업축구연맹전 이틀째인 11일 예선 A조의 신탁은은 기은을, 상은은 철도청을 각각 1-0으로 물리쳐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또한 한전은 대통령배쟁탈 전국대회의 우승 「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