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대회

한대, 성대 눌러|승부차기로…패자전서 재기

제28회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 1회전에서 명지대에 승부차기로 석패했던 한양대가 30일 패자전에서 성균관대를 승부차기 5-4로 제압, 재기했다. (30일·효창운) 백치수·소광호동

종료2분전 황석근 결승골|고대, 한전 꺾어

제2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와 1회전「피날래」를 29일 고려대와 한전이 장식. 「스피드」와 투지가 충만된 불꽃튀는 접전을 벌인끝에 고려대가 경기종료 블과2분을 남기고 천금의

서울시청 2회전에|승부차기서 4대3…신탁은 꺾어

화랑·충무·청소년등 각급 국가대표선수선발전을 겸하고있는 제2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3일째인 28일 극적인 승부를 속출, 열기를 돋우었다. 이날 춘계실업연맹전의 우승「팀」인

먼저 3골 내주고 연속 4득점|외환은, 국민은 제압 4-3

비로 하루를 쉬고 28일효창구장에서 속개된 제2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에서 외환은은 유례가 드문「골·러시」의 난전끝에 주택은을 4-3으로 제압, 2회전에 올랐다. 작년이래 해

오석재 폭행…전 경기 출전금지|건국·광운·단국·동아대, 2회전 진출

국내 축구의 최대 「이벤트」인 제2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가 대학·일반 각각 1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효창구장에서 개막, 건국대·단국대·광운공대및 동아대가 서전을

금호산업축구팀 해체

지난3월 대통령배 쟁탈전국 축구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금호산업(부산) 축구「팀」이 해체되었다. 금호산업축구 「팀」은 재작년 극동철강 「팀」으로 출범, 작년부터 전국대회에서 일약

대통령배 고교 축구청구, 패권 탈환

대구 청구고가 제12회 대통령 금배 쟁탈 전국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마산공고를 1-0으로 물리치고 4년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청구는 지난 4월 대구MBC 대회에서도 우승, 올해 들어

마산공고-대구 청구|우승 놓고 한판 승부

제12회 대통령 금배 쟁탈 전국 고교 축구대회는 11일 하오4시 마산공고와 대구 청구고가 패권을 건 결전을 벌임으로써 폐막된다. 마산공고는 10일 서울 운동장에서 신흥실고(경기 동

김대흠 해트·트릭의|신흥 실, 청주 상 꺾어 5-2

고교 축구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한 마산공고가 재12회 대통령금배쟁탈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3연패를 꿈꾸던 부산 동아고의 야망을 짓밟으며 경기 동두천읍의 신승실고와 함께 8일 준결

소광호「해트·트릭」수훈|동래, 용문 격파

제12회 대통령 금배 쟁탈 전국 고교 축구대회는 비로 하루를 쉬고 7일 서울 운동장에서 재개, 또다시 내리는 비로 진창 속에서 2회전 마지막날 경기를 펼쳐 부산 동래고와 대구 청구

신흥실 청주상 8강 선착

중대부고 2회전에

효창구장에서 거행되고있는 제12회 대통령금배 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는 3일 1회전을 마쳐 2회전 진출의16강을 가려냈다. 이날 서울의 중대 부고와 용문 고는 고양 종고 및 파주공고를

부산상·마산공 l승

제1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가 1일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 동아고를 비롯한25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마산공고는 강호 대전상을 1-0으로 제압, 서

해군, 감격의 첫 우승

호화「멤버」의 해군이 성인축구의 최고봉인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해군은 27일 2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일결

대통령배 축구|고려(고려대1-0(1-0, 0-0)포항제철), 해군(해군2-1(1-0, 1-1)조흥은)쟁패

고려대와 해군이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축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27일 하오 3시 서울 운동장에서 격돌케 됐다. 투지의 고려대는 27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조광래

한일은·충의 8강에|대통령배 축구 성무·경남버스 각각 꺾어

37개「팀」이 출전했던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22일 한일은과 충의가 결승 「토너먼트」1회전을 통과함으로써 8강을 가려냈다(효창운). 한일은은 이날 성무를 1-0으로,

연세대ㆍ포철, 8강에 진출

연세대와 포항제철이 21일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 결승 「토너먼트」의 1화전을 통과, 8강이 격돌하는 준준결승전에 올랐다. 연세대는 이날 1년생 FW정해원과 FW정종관

해군·고대도 결선에 합류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축구대회는 20일 열흘간에 걸친 예선경기를 모두 마쳐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12강을 확정지었다(효창달). 이날 해군은 약체 인천체전을 맞아 FW정

농협 「골키퍼」의 실수로 잡은 행운|신생 경남버스 결선진출

신생 경남 「버스」가 제27회 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대회에서 당당 예선을 통과,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효창운). 경남 「버스」는 19일 농협을 3-1로 물리치는 대파란을 일

정종관·정해원 1골씩 빼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9일 조별 예선의 절반을 마쳐 6개 「팀」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시켰다 (효창구장). 이날 연세대는 난적 한전을 맞아 FW 정종관

중대, 결승「토너」선착

중앙대가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축구대회에서 맨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중앙대는 대진 운이 좋아 결승「토너먼트」l회전을 부전승, 곧바로 8강이 겨룰

장신 김재한 독무대에 호적수가 나타났다|김용세 맹활약한 한전, 택은 꺾어

1백90cm의 거한 김재한이 활약하는 주택은이 1백93cm의 무명신인 김용세가 공격의 주축이 된 한전에 3-0으로 대패하는 망신을 당했다. 한전의 김용세는 올해 중동고를 나온 19

신생 금호산업 쾌조의 진격|동대 꺾고 1조 수위로 부상

실업축구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생 금호산업은 강호 건국대와 비긴데 이어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축구대회 4일째인 14일(효창운)동국대와의 두 번 째 대전에서 완전히 예상을

이용설 통쾌한 중거리「슛」…결승「골」|중앙대, 강호 상은 눌러

중앙대의 FW 이용설이 국내 축구계의 새로운「골·게터」로 괄목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작년 11월 전국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조관섭과「콤비」를 이뤄 중앙대를 준우승까지 끌어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