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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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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운동 경기부 운영, 종합운동장 건립경기도 체육대회 유치 위해 총력전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광주시 관계자들이 2026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며 광주시 소속 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광주시] 경기도 광주시가 활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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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신유빈에 완승...포스코에너지 3관왕
전지희가 신유빈과의 자존심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포스코에너지가 전지희(29)를 앞세워 신유빈(17)이 버티고 있는 대한항공을 꺾고 2021 춘계 회장기 실업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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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신기록’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 태국서 훈련 중 사고로 숨져
지난해 10월 아시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추발에서 우승한 후 기념촬영 중인 엄세범 선수. [연합뉴스]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19)이 태국 전지훈련 중 불의의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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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맹활약' 포스코에너지, 종합선수권 女탁구 단체전 우승
제72회 파나소닉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포스코에너지 간판 전지희. [사진 더핑퐁] 여자 탁구 신흥 강호 포스코에너지가 종합탁구선수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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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독수리 유니폼 입은 투수 박윤철
서울고 재학 중이던 2014년 대통령배 우수투수상을 받은 박윤철. [중앙포토] "연세대학교 투수 박윤철."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2차 신인 지명회의.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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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통령기 전국 탁구 여자부 3연패...지은채-정영식 2관왕
대통령기 탁구대회에서 우승한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사진 월간 탁구]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이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7일 군산 월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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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무도AG '금빛 발차기' 성공한 1999년생 태권도 기대주들
19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태권도 경기장에서 열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우하영(왼쪽), 명미나(가운데), 동메달을 딴 배일규(오른쪽). [사진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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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호흡 맞추는 오씨네 부자…마음도 부자 됐어요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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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테이블 앞에 함께 선 아빠와 아들, 오상은-오준성
14일 경기 안양시 호계체육관 탁구장.30여명의 탁구선수들 사이에서 한 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 있었다. 탁구대 반대편에선 전 남자탁구 국가대표 오상은(39·미래에셋대우)이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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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2016 대통령기 우승, 올해 첫 2연패 달성
홍익대가 18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주최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주관 한국대학야구연맹 광주시야구협회) 결승전에서 7-4대로 단국대를 꺾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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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산악협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종합우승
제49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서 울산시산악협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산악협회와 서울시산악협회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지난 21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시 드름산(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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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엄마는 18년 차 선수 … 전국 제패한 ‘우리 동네 레알마드리드’
‘송파여성축구단’ 50대 주전 4인방 축구 경력 17·18년 차의 송파여성 축구단의 50대 선수들. 왼쪽부터 박영희·김정희·양경근·박경애씨다. “축구선수만 18년 차예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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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신예' 김민혁, 대통령기 탁구 3관왕
남자 탁구 성인 무대 데뷔 1년차인 김민혁(19·삼성생명)이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혁은 15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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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아픔 씻고…단원고 탁구부, 종별선수권 단체전 결승 진출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일군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올해도 대회 결승에 올랐다. 김민정·이지은·박세리·노소진으로 구성된 단원고 여자 탁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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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장 근로자들 FA컵 반란
넥센타이어는 오전에 타이어 공장에서 일하고, 오후에 축구를 하는 순수 직장인 아마추어 축구 클럽이다. 그러나 이성민 감독(앞줄 왼쪽)과 선수들은 FA컵에서 회사뿐 아니라 모든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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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곁에 없지만 … 단원고 탁구부 눈물의 우승
정현숙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왼쪽)이 전국종별탁구선수권 여고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도 사고를 당한 동료들 생각에 울먹이는 단원고 탁구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월간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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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하키 '전국 최강' 명성 흔들린다
아산하키가 아산학선하키경기장 준공을 기념해 개최된 제27회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에서 거듭된 부진으로 시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산하키는 이번 대회에 남녀 중·고등부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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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위기에 전패 … 시골 중학 야구부의 ‘역전만루홈런
신종세 감독이 8일 오후 포항 곡강야구장에서 선수들의 스윙 연습을 지도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의 낮 기온은 섭씨 38도를 넘었다.“살아있네! 잘 던진다. 그렇지!” 8일 오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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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 야구부의 기적 "폐교 앞두고 지푸라기 잡았더니 일 터졌다"
시골학교 야구부의 기적 [사진 원동중학교] ‘시골학교 야구부의 기적’ 전교생 51명 뿐인 작은 시골 중학교의 야구부가 전구구 대회를 제패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경남 양산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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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 성남 꺾고 K-리그 단독 선두 지켜 外
전북, 성남 꺾고 K-리그 단독 선두 지켜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가 24일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 일화를 2-0으로 꺾고 12승4무3패(승점40)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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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MLS 시애틀과 친선전 1골·1도움 外
박지성, MLS 시애틀과 친선전 1골·1도움 박지성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의 시애틀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친선전에서 1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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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학생 큰일 내겠네 … 유승민 꺾고 대표 뽑혀
녹색 테이블을 오가는 흰 공 사이로 고교생의 기합 소리가 우렁찼다. 지난해 12월 29일 탁구 대표선발전이 열린 충북 제천. 김민석(18·천안 중앙고3)은 13전 전승의 조언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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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안타 없이 2득점 1타점 外
◆추신수 안타 없이 2득점 1타점 추신수(27·클리블랜드)가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2득점과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