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고교농구

결승 길목서 한판

숭의여고와 성덕여상이 여고부 4강에서 맞붙게됐다. 봄철 회장기대회 우승팀인 숭의여고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천포여종고와의 8강 전에서 70-61로 낙승, 이날 강호 선

서장훈 2m6㎝ “키 값”

휘문고가 지난 대회 우승팀 용산고를 대파하고 2승을 마크, 조1위로 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휘문고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4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

인성여고·숭의여고 1승

인성여고와 숭의여고가 제24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고부에서 나란히 1승씩을 올렸다. 인성여고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이틀째 여고부 A조 경기에서 삼천포여종고를

부정선수 동일여상 1년 동안 출전정지

중고농구연맹은 1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통령기 고교농구대회에서 부정선수를 출전시킨 혐의로 제소된 동일여상 팀」과 코칭스태프(감독 한윤필·코치 김동희)에 1년간 출전정지, 해당 선

SKC농구 최동권 감독 후퇴

SKC여자농구단이 선수 및 부모들의 집요한 감독 배제요구에 굴복, 신임 최동권 감독을 2선으로 후퇴시키고 작전권을 정해일 코치에게 이양하는 고육지책을 취했다. SKC구단의 이번 결

휘문, 명지 격파 전국 고교농구

휘문고는 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4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첫날 남고부 B조 경기에서 서장훈(25점)-현주엽(24점) 장신 콤비의 슛 폭발로 명지고를 86-6

마산여고 올 2관왕

마산여고가 제2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고부에서 우승, 독주시대를 예고했다. 마산여고는 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결승에서 선일여고에 71-62로 역전승,

선일-용산 고교최강 "클린슛"

용산고와 선일여고가 올 시즌 고교농구 정상에 우뚝 섰다. 용산고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회 학산 배 전국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평균신장

선일 6관왕 샴페인 준비

올 시즌 고교농구의 최정상을 가리는 제1회 학산 배 전국남녀고교우수 팀 초청농구대회 남녀부패 권은 휘문고-용산고, 선일여고-대전여상의 한판승부로 각각 판가름나게 됐다. 주전 평균

공수 빈틈없는 "수퍼가드"|여 농구의 허재 전주원

세대교체기에 접어든 한국여자농구계가 전례 드문 대형 가드 전주원(18·선일여고 3년)의 스타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1m76cm의 늘씬한 몸매에 윤곽이 또렷한 서구형 마스크. 전은

휘문-홍대부고 정상 다툼

홍대부고와 휘문고가 제26회 쌍룡 기 남녀고교농구대회 남고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 동대 총장 기 우승팀 홍대부고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남고부 준결승전에서

용산·선일3연패

용산고와 선일여고가 제22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 똑같이 대회3년 연속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용산고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결승에서 골게

기록메모

◇대통령기 고교농구대회준결승 (11일·잠실학생체) ▲여고부 인성여고70 (34-29, 36-34) 63삼천포여중 선일여고70(38-34, 32-24) 58은광여고 ▲남고부 홍익대부

◇대통령기 고교농구대회 제3일 (9일·잠실학생체) ▲남고부A조 홍대부고 81-64 삼일상 ▲동순위=ⓛ홍대부고 2승 ②삼일상고 1승1패 ③배재고 2패 ▲동B조 용산고 70-50 양정

◇대통령기 고교농구대회 제2일(8일·잠실학생체) ▲남고부A조 삼일상(1승) 53-45 배재고(2패) ▲동B조 명지고(1승1패) 73-50 양정고(1패) ▲동C조 경복고(1승1패)

◇제45회 청룡기고교야구 준준결승(7일·동대문구장) 대전고 200 000 040 - 6 휘문고 000 000 000 - 0 광주일 000 012 002 - 5 경남고 032 100

"무적" 용산고 무너지다

올 시즌 3관왕(춘계연맹전·대통령기·쌍룡기)에 오르면서 17연승가도를 달리던 용산고가 발목이 잡히는 파란 속에 제44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패권의 향방은 홍익사대부-경

남녀 최고봉 가리자 용산 -경복 선일- 덕성

올해 고교농구챔피언을 가리는 제25회 쌍룡기 쟁탈건국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 는 14일 용산 고-경복고, 선일여고-덕성여고의 한판승부로 남녀 부 패권을 판가

고교 농구 최강은 누구냐…|쌍룡기 대회 10일 "점프볼"

올 고교 농구의 진정한 챔피언은 어느 팀인가. 국내 고교 농구의 최고봉으로 뿌리를 다져온 제25회 쌍룡기 쟁탈 전국 고교 농구 대회 (중앙일보사, 한국 중·고 농구 연맹 공동 주최

용산·선일 우승

용산고와 선일여고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우승을 차지, 나란히 대회2연패의 영광을 누렸다.

경복-용산, 선일-인성 남녀농구 최강다툼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남녀부패권은 경복고-용산고, 선일여고-인성여고의 한판승부(10일) 로 판가름나게 됐다. 경복고는 9일 남고부 준결승에서 1년생 장신센터 전희철

용산고 1년생 김병철 혼자 26득점 "샛별탄생"

제21회 대통령기전국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경복고-홍대부고 , 용산고-대전고 (남고부) 인성-덕성, 선일-성덕여상 (여고부) 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남고부B조의 용산고는 예선최종일

선일여고 3연승|대통령기 고교농구

선일여고와 인성여고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 농구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팀 선일여고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B조경기에서 청소년대표출신의 전

용산·선일여고 나란히 2연승>

용산고·선일여고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2승씩을 마크, 예선 각조수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