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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 섬유 코터 회담 21일 서울에서 개최
우리 나라와 「캐나다」정부간의 73년도 섬유제품 수출입 「코터」교섭회담이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린다. 26일까지 5일간 계속되는 이 회담에서는 면사·인견직포·일부의류 등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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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섬유 회담 제의
「캐나다」정부는 미국에 이어 한국으로부터의 섬유류 수입을 규제하기 위한 양국간의 섬유 협상을 5월 초 서울에서 갖자고 정부에 제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계 당국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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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전쟁 총력예제의 구축
정부는 지난 28, 29일 양일간 서울에서 북미·일지역수출진흥공관장회의를 열고 이 지역에 할당된 12억 8천 2백만 달러 외 올해 수출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정부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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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해빙 선도하는 무역해빙
11일 백악관이 발표한 대 중공 금수품목의 대폭적인 해제조치는 ⓛ미·중공간의 관계정상화로 이르는 직접적인 접점이 되었다는 정치적 의의와 ②미·일, 미국·「캐나다」등 서방측에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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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솨질랜드」와 의류방직공장 합작
정부는「아프리가」시장에 한국상품진출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남하의 솨질랜드와 합작투자로 의류 및 방직공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솨질랜드와의 합작 투자에 의한 섬유공장 건설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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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외원 단체」 정비|서리맞는 「명목상 구호」
보사부의 주한 외국 민간 원조 단체 중 부실한 단체를 대폭 정비한다는 내용의 『외국 민간 원조 단체 운영 지도 방침』이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자 각급 외원 단체들은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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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부실정리「천우두」와 전택보씨
정부의 세 번째 부실업체정리조치의 대상이 되어 뜻밖에 비운의 주인공으로「클로스·업」된 천우사의 전택보씨는 많은 실업인들을 비롯, 각계각층 인사들의 존경을 받아오던 실업계의 중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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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에 역점둬야
「유솜」수출진흥고문으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현재일본에 체재중) 미주 구주 중근 동남아등 한국의 주요수출시장을 돌아본 「아미커스 모스트」씨는 그의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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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형식만의 참가|세계 최대 박람회 「엑스포 67」|28일 캐나다 「몬트리올」시서 개막
「엑스포」 67(EXPO67). 이것은 오는 28일부터 6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열릴 세계박람회의 이름이다. 「캐나다」 연방 결성 1백주년과 「몬트리올」시 탄생 3백25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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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1만여점 시에 기탁
「캐나다」의 「유니타리언」봉사회에서는 24일 난민 구호용으로 1만점의 의류를 서울시에 기탁해왔다. 시당국은 이날 기탁해온 의류를 시흥동 난민촌 1천2백여가구에게 나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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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형식만의 참가|세계 최대 박람회 「엑스포 67」|28일 캐나다 「몬트리올」시서 개막
「엑스포」 67(EXPO67). 이것은 오는 28일부터 6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열릴 세계박람회의 이름이다. 「캐나다」 연방 결성 1백주년과 「몬트리올」시 탄생 3백25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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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공사가 참가 서두르는 세계 박람회
최근 몇년째 놀라운 실적을 기록한 제조업 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세계각국에서 잇달아 열리는 박람회에 대한 본격적 참가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미 「밀라노」 무역박람회, 일본 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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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면직물에 가, 덤핑세 부과고려
「캐나다」정부는 한국산 면직물(면포·의류)에 대한「덤핑」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주「캐나다」대사관보고에 의하면「캐나다」사세청은 한국의 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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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조합 공판장 개장
가정 경제의 합리화와 국가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한국여성소비조합」이 오는 12월 3일 상오 11시 여성회관에 첫 공판장을 연다. 외래품을 배격하고 불량한 상품과 부당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