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각은…] 신용불량자 구제 대책
이 면은 독자들이 만드는 공간입니다. 특정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개진될 경우 이를 균형있게 선정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엔 정부가 내놓은 신용불량자 대책과 관련된 여러
-
[살림] 수수료 방관하지 맙시다
은행 (은행별로 일반 고객에게 물리는 각종 수수료) ▶월급·공과금 자동이체 신청 ▶고객등급 높여야 수수료 안받아 ▶ATM보다는 인터넷 뱅킹을 시장에서 콩나물값 몇 백원은 꼭 깎으면
-
[살림] 은행은 금융백화점
'다음 중 은행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①예금을 한다 ②돈을 빌린다 ③다른 곳으로 돈을 보낸다 ④공과금을 낸다 ⑤보험에 가입한다' 초등학교 4년생인 金모양이
-
[살림] 내 신용 세이프? 아웃?
하루도 연체한 적이 없다 현금서비스는 쓰지 않는다 은행 정해 실적을 쌓는다 카드 돌려막기를 하고있다 연체 일수가 길거나 많다 현금서비스를 많이 쓴다 학생들에게 내신등급이 중요한
-
안쓰고… 저금하고… 굴리고 나, 짭짤 Woman
여자가 예쁘면 3년이 행복하고, 여자가 요리를 잘하면 30년이 행복하며, 여자가 똑똑하면 3대가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요즘 같으면 재테크 잘하는 여자가 정말 똑똑한 여자가 아닐
-
급한 김에 사채라도? 잠깐만
'모 아니면 도' 스타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돈 빌리러 은행에 갔다가 퇴짜 맞으면 곧장 사채를 쓰겠다고 달려가는 사람들이다. 요즘 가계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는 등 은행 문턱
-
아이구money, 내 지갑 황당한 분실사고… 또다른 피해방지 응급조치법
공사다망한 사람은 벌써부터 망년회 약속이 하나 둘씩 잡히기 시작할지 모르겠다. 연말 기분에 미리 들뜨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건 바로 지·갑·조·심! 지갑이 제 발로
-
피 마르는 '빚病'
몸이 아픈 것만 병이 아니다. 허약한 신체 못지 않게 재무상태가 건전하지 않아도 자신은 물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해칠 수 있다. 종합검진 때 혈압과 간 수치를 재보듯이 스스로의
-
[이코노미스트]인터넷뱅킹은 시테크와 재테크의 절묘한 앙상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국내 인터넷뱅킹 이용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터넷뱅킹 이용자가 지난해 말 1천1백31만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인터넷뱅킹 초
-
"또래가 추천한 책 감동이 달라요"
흠, 흠, 이거 자화자찬 하려니까 쑥스럽구만….*^^*8월 18일부터 일간지 북섹션 중엔 유일하게 청소년들을 위해 격주로 마련한 '틴틴 책세상'면 말예요, 우리 중.고생 독자들의
-
['강추!릴레이' 참여한 학생 · 선생님 좌담]
흠, 흠, 이거 자화자찬 하려니까 쑥스럽구만….*^^*8월 18일부터 일간지 북섹션 중엔 유일하게 청소년들을 위해 격주로 마련한 '틴틴 책세상'면 말예요, 우리 중.고생 독자들의
-
칼바람 맞을까? 잠못 이루는 샐러리맨들
직장인들의 겨울나기가 버겁다. 기업들의 상시 정리해고 방침에 말 그대로 坐不安席이다. 반도체·항공·IT·건설·금융· 화섬업계 등 인력감축 바람은 전방위로 불어닥치고 있다. 현장에서
-
[일본 영화 '쥬바쿠' 주연배우 야쿠쇼 코지 인터뷰]
집과 직장 밖에 모르던 40대 샐러리맨이 춤을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게 된다는 영화 ‘섈 위 댄스’. 주인공 스기야마의 수줍고도 환한 미소를 연기한 야쿠쇼 코지(役所廣司 ·45).
-
인터넷 시대 맞아 꽃피는 첨단직업
요즘 ‘웹’자 붙은 직업이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다. 과거 ‘사’자 직업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의욕적으로 창업했으나 전문인력 부족으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벤처기업들도 상당수 있다
-
숙명여고 정혜원.정영선.최승희 양
“책속에 파묻혀 있는 시간이 행복해요.” 지난 13일 오전11시30분 강남구개포동 개포시립도서관.10만여권의 장서더미 속에서 반납된 책을 정리하느라 숙명여고 1학년15반 정혜원(鄭
-
중소기업,자금지원 공문받고 은행가니 퇴짜
『미안하지만 담보가 없으면 돈을 빌려줄 수 없습니다.』(J은행 지점 대부계 직원) 『부천시가 보낸 공문에는 우리 회사가 융자대상으로 선정됐으며,제일은행에 가면 지원받을 수 있다고
-
국회 각 상위 질문·답변 요지
▲박한상 의원(신민) 질문=민주인사에 대한 고문사실은 국내 뿐 아니라 국외신문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왜 즉각 수사를 하지 않는가. 장관이 소신을 가지고 비인도적 고문행위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