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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낮은 곤약떡, 식이섬유 많은 현미떡, 떡이 살 빼주네
최근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떡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이 커 건강에도 좋다 [사진= 김수정 기자소품= 삼청동 '희동아 엄마다' 떡 까페] 떡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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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이용한 약선 요리 교실
정관장 홍이장군이 주최한 약선 요리 교실에서 왕혜문 한의사(왼쪽에서 두번째)가 주부들에게 건강 약식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논현동의 한 쿠킹스튜디오에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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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견인차 오종석 천안시산림조합장
천안시산림조합(조합장 오종석·사진)이 내실 있는 경영과 안정적인 수익 확보 등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 2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조합은 올해에도 삼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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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 ⑧ 오돌개 마을
아산 오돌개 마을은 봄이면 온통 뽕나무 꽃으로 뒤덮인다. 뽕잎을 수확하는 마을 중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에서는 매년 2000여 명 이상의 체험·관광객들이 찾아온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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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손자·며느리 다 모였다, 텐트 불빛 아래
옥천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저녁식사 중인 여한복씨 가족. 직장생활로 바쁜 여씨의 두 아들은 못 왔지만 오랜만에 4대가 모인 캠핑이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왼쪽부터 아내 최옥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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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지쳐가나요
‘쉽게 잠들지 못한다’자다가도 몇 번을 뒤척인다’자고 난 다음에도 개운하지 않다’. 늦더위에 불쾌지수까지 높아지면서 잠을 설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에도 쉽게 잠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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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전통 방법 고집, 김명순 ‘떡의 미학’ 대표
“밤을 까서 채 썰고 나면 일정 시간 상온에서 수분을 증발시켜야 합니다. 시간에 쫓겨 이 과정을 생략하면 몇십 분 차이에도 떡맛이 달라져요.” 김명순(55·사진) 대표는 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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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D-16' 수험생 집중력 높여주는 방법들
2010년 11월 18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있는 날이다. D-day가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긴장과 초조함 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20여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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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②
2차대전 때 일이다. 독일 공군은 야간 공중전에서 영국 공군의 ‘밥’이었다. 영국 조종사들이 당근 많이 먹은 덕분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래서 독일 측도 조종사들에게 전투기를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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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친 몸 진한 추어탕 한 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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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효모로 만드는 자연발효빵 4가지
강력분 밀가루로 천연 발효종 만들기 1단계: 강력분 밀가루 200g, 물 150g, 꿀 20g을 넣고 잘 섞는다. 랩으로 덮은 후 실온에서 24~36시간 숙성시킨다. 2단계: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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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추석선물 고르기] 한가위 선물 아직 못 고르셨어요? 이곳으로 오세요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 선물 고르기가 한창이다. 지역 농축특산물인 ‘하늘그린’ 상품이 고민에 빠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화점 특설매장도 선물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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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여주·갓·호박·모과·수수…
직장인 김혜영(38)씨는 요즘 몸이 천근만근이다. 휴가도 다녀오고 무더위도 지나 갔는데 오히려 몸이 더 무겁다. 이는 여름 동안 떨어진 기력과 식욕을 회복하라는 신호다. 보양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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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탁 ⑨ 수험생을 위한 음식
여름은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겐 최대의 고비. 덥고 짜증난다고 휴식·수면을 충분히 취하기도 힘든 형편이다. 일부는 피로·불안·불면·신경과민을 호소한다. 여학생은 생리 불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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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특산물 간식 주문 ‘클릭 클릭’
천안은 호두보다 호두과자가 더 유명하다. 당연한 말 같지만 특산물보다 그것으로 만든 간식이 유명한 곳이다. 강릉은 오징어가 유명하고, 풍천은 장어가 유명하다. 그런데 오징어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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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세계적인 천식 전문의가 권한 최고 예방 식품,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관지(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기관지가 외부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질병이 기관지 천식이다. 흔히 줄여서 천식이라 한다. 천식은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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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돼지고기가 중금속 제거해준다” 맞는 말일까?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황사철에 주의할 것이 하나 더 늘었다. 과거엔 먼지만 애써 피하면 됐다. 그러나 요즘은 황사에 포함된 납ㆍ카드뮴ㆍ수은·알루미늄 등 유해 중금속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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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② 풍성한 상차림보다 풍부한 코스로
젊은 셰프들이 엮어내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이번 팀은 모두 호텔 셰프들로만 구성됐다. 글로벌 한식팀의 남정석(임피리얼팰리스호텔)·이상훈(르네상스 호텔) 셰프와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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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탁 ④ 우울증에 좋은 음식
꽃샘추위가 남아 있으니 겨울의 긴 터널을 아직 다 빠져나오지는 못한 셈이다. 날씨가 추워지고 햇빛 보기 힘들어지면 마음마저 얼어붙는다. 그래서 겨울엔 실제 감기나 독감 못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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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이것 즐겨 먹는 핀란드인, 우울증 발생률 다른 나라 절반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마음의 감기’로 통하는 우울증은 절대 가볍게 봐선 안되는 병이다.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라면 취미생활 등 기분 전환으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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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에 먹는 견과류, 젊은 피부 유지에 도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8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절식(節食)이 유난히 많은 이날의 주식은 약식과 오곡밥이다. 주 반찬은 묵은 나물(上元菜)이다. 반주로는 귀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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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에 먹는 견과류, 젊은 피부 유지에 도움
28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절식(節食)이 유난히 많은 이날의 주식은 약식과 오곡밥이다. 주 반찬은 묵은 나물(上元菜)이다. 반주로는 귀밝이술을 곁들였다. 찹쌀·차수수·팥·차조·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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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 따로 없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군밤·군고구마가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우리 선조는 9월 초순∼10월에 햇밤을 따서 다양한 음식에 사용하고 겨울이면 밤송이를 모아 아궁이에 불을 뗐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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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 따로 없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군밤ㆍ군고구마가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우리 선조는 9월 초순∼10월에 햇밤을 따서 다양한 음식에 사용하고 겨울이면 밤송이를 모아 아궁이에 불을 뗐다.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