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이사회, 최정우 회장 차기 CEO 단독 후보로 의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 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포스코는 1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최 회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
-
[사랑방]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 연임
원종철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원종철(사진) 가톨릭대학교 총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원 총장은 2017년 제7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새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 연임 의결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원종철 가톨릭대학교 총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원 총장은 지난 임기동안 인공지능학과, 의생명과학과,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선수협의 시계는 8년 전으로 돌아갔다
이대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 2일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공비 6000만원 ‘셀프 인상’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20
-
[배영은의 야·생·화] 최저 연봉 300만원 오르는 데 6년 걸렸습니다
판공비 '셀프 인상' 논란에 휩싸인 이대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201
-
이대호 기자회견…‘판공비 셀프 인상’ 논란에 입 연다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회장으로 취임한 뒤 자신의 판공비를 2배 인상하고, 개인계좌로 받아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논
-
유엔 사무총장도 바이든·해리스 당선 축하…"힘찬 민주주의 활동 축하"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
-
여당 개정안 통과되면 공수처장 단독 임명 길 열린다
━ 여야 공수처 충돌 Q&A 지난 14일 이낙연 대표(왼쪽 둘째)가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입주 사무실을 방문해 남기명 공수처 설립 준비단장(오른쪽)과
-
장하성 법인카드 쪼개기, 유흥주점서 30초간격 12번 긁었다
고려대 교수 시절 유흥주점에서 학교 법인카드를 사용해 논란이 된 장하성 주중대사가 이른바 ‘카드 쪼개기’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비와 일반 행정비 용도 등의 법인카드 2개를
-
유흥업소서 법카 6600만원 쓴 고대 교수들…장하성도 있었다
장하성 주중 대사. 연합뉴스 법인 카드로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수천만원을 결제해 교육부가 중징계를 요구한 고려대 교수 12명 가운데 장하성 주중 대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
-
외부활동 늘린 최태원 SK회장…차기 상의회장 마음 정했나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 SK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외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차기 회장을 염두에 둔 행보 아니냐는 관측이 재계 일각에서
-
[사랑방] 한국원격대학협의회 外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회체인 한국원격대학협의회는 25일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사이버한국외국어대 총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삼성
-
[현장에서] KAIST 총장 무혐의 결론, 이젠 과기정통부가 답할 차례
신성철 검찰이 최근 신성철 KAIST 총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지난 1년 8개월간의 수사 끝에 내린 결론이다.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 총장을 횡령
-
"文회의 참석하는 고위인사, 한동훈 쫓아낼거라 전화했다"
한동훈 검사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청와
-
[현장에서]2년간 KAIST 총장 몰아붙이더니…결국 "증거 불충분"
신성철 KASIT 총장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최근 신성철 KAIST 총장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
-
통합당, ‘동일 지역구 4연임 금지’ 추진 "민정수석실도 없애겠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이 자당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 4선
-
'검찰총장 비밀회동' FIFA 회장 특검간다, 스위스 사법당국 수사 착수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스위스 특검의 조사를 받게 됐다고 30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잔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
"32년간 총장에 4년 더" 신일희 계명대 총장 재선임
신일희 계명대 총장. [중앙포토] 신일희(81) 계명대 현 11대 총장이 12대 총장에 재선임 됐다. 계명대는 14일 신 총장이 지난 12일 열린 법인 이사회에서 이사 8명 만장
-
11개 학부 전공 ‘의과학’ 융합, 3S로 커리큘럼 매 학기 보완
━ [총장 열전]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 전국의 4년제 대학은 전공이 비슷비슷하다. 수십 가지 전공을 전시해놓고 학생을 기다린다. 전공 특색이 없으면 학생도 행복하지 않고
-
아베가 휘청대자 '눈엣가시'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가 비틀거리면서 자민당이 꿈틀대고 있다. 아사히와 산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내에서 '아베 총리의 눈엣가시'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전 간사장이
-
[염재호 칼럼] 두려움의 사회와 민주정치의 위기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지난해 토론토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다 공항 서점에 들렀다. 대부분 공항서점에는 긴 여행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통속소설이나 추리소설, 경영 관
-
저우언라이 “미국은 대만을 하와이처럼 만들 생각이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2〉 대륙은 사유제 폐지 후 삼면홍기(三面紅旗)운동을 발동했다. 그 중 대약진운동은 철 생산을 제고하기 위해 사진과 같은 제
-
대한항공, 조양호 퇴진시킨 '3분의2룰' 바꿨다…조원태 유리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뉴스1 대한항공이 지난해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발목을 잡은 ‘3분의 2룰’ 정관 변경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
새 중앙회장 취임에, 이대훈 농협은행장 임기 석달 만에 사퇴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새 임기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사퇴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2일 농협중앙회에 사임 의사를 밝혔고, 사표가 처리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