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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다 때·장소·목적에 맞게 입는다면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씨가 청담동의 한 편집매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남주의 뒤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김사랑 역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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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와당·꽃살 문양 … 한국 화장품 본 샌프란시스코 그녀 “It’s art”
한국(Korea) 화장품(Beauty)의 인기, 즉 K뷰티(K-Beauty)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week&이 먼저 다뤘던 동남아·중국 지역과는 또 다른 양상의 K뷰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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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애니스턴, 두 살 연하 서룩스와 약혼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턴(43)이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 저스틴 서룩스(41)와 약혼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잡지 ‘피플’은 서룩스의 대변인을 인용해 “서룩스가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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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터키 ‘그랜드 바자’의 한 끗
양선희논설위원 “다음 휴가엔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에 가고 싶어.” -터키? “아니,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라니까.” -이스탄불이 터키에 있는 도시잖아. “이스탄불이 터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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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집 없어져" '최악의 남편'과 사는 女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지지하고 싶어지는 건 남들 역시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숭배한다는 점 때문이라고. 정치인들도 이를 잘 안다. 그들이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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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딸 사진 찍으면 11억 `대박` 예상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동부 레녹스 힐 병원에서 태어난 팝스타 비욘세와 힙합 가수 제이 지(Jay-Z)의 딸 ‘아이비 블루 카터’에 대한 관심이 미국 내에서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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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더 디센던츠’로 돌아온 ‘사이드웨이’의 영화감독, 알렉산더 페인
이 사람의 영화, 참 따뜻하고 아름답다. 코미디로 분류되지만, 그보다는 찡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에 가깝다. 잭 니컬슨의 열연이 눈부셨던 ‘어바웃 슈미트(About Schmi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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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할리우드 뉴스에 관해선 미 방송들도 그녀 찾는다 … Janice Min
할리우드와 매거진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할리우드는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와 가십을 생산하고, 수많은 잡지가 이를 사냥하며 판매부수를 높인다. 그리고 이 잡지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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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할리우드 뉴스에 관해선 미 방송들도 그녀 찾는다 … Janice Min
할리우드와 매거진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할리우드는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와 가십을 생산하고, 수많은 잡지가 이를 사냥하며 판매부수를 높인다. 그리고 이 잡지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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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할리우드 뉴스에 관해선 미 방송들도 그녀 찾는다 … Janice Min
할리우드와 매거진 산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할리우드는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와 가십을 생산하고, 수많은 잡지가 이를 사냥하며 판매부수를 높인다. 그리고 이 잡지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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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은 ‘21세기형 정치가’
A 21st-Century Statesman 요즘 같은 트위터 시대엔 ‘스타 파워’가 막강한 외교 무기다. 할리우드 인기배우인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명성을 활용해 수단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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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퍼스트레이디들의 패션 마케팅
양선희week& 팀장 요즘 ‘한패션’ 한다는 사람 명단엔 미셸 오바마 미국 영부인과 카를라 브루니 프랑스 영부인이 빠지지 않는다. 패션 잡지들이 꼽는 ‘패션 피플’엔 반드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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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진 양
할리우드의 ‘톱 스타일리스트’인 진 양(42·한국명 양진영)을 만나는 데는 꼬박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최근에만 해도 그녀가 스타일링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가 줄줄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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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일반인 TV 출연, 그 안을 들여다보니
‘미녀들의 수다’(왼쪽), ‘화성인 바이러스’ 등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반인이 늘면서 과장 방송 등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KBS·tvN 제공] “텔레비전에 나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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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편집장 지낸 지니 박 올해 AAJA 특별상 수상
한국계 언론인으로 미국 대중잡지 피플(PEOPLE)의 편집장을 지낸 지니 박(한국명 박진이·47·사진)이 ‘아시아계 미국인 저널리스트협회(AAJA)’에서 주는 특별상의 다양성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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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절리나 커플 쌍둥이 사진이 180억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언젠가 시작된 할리우드 2세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도를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처음엔 그저 귀여운 아기들 사진 보는 재미에 별 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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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절리나 커플 쌍둥이 사진이 180억원?
언젠가 시작된 할리우드 2세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도를 넘어서고 있는 듯하다. 처음엔 그저 귀여운 아기들 사진 보는 재미에 별 생각 없이 받아들였지만, 이젠 웬만한 잡지치고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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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친환경 생활 전도사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
만난 사람 = 채인택 피플·위크앤 에디터 마틴 유든(54) 주한 영국대사는 주한 외교가에서 친환경 생활 전도사로 통한다. 지난해 2월 한국에 부임한 이래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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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섹시남은 '189Cm 77kg' 휴잭맨
매년 ‘가장 섹시한 사람’을 선정ㆍ발표하고 있는 미 대중연예잡지 피플이 ‘올해 최고 섹시한 남자’로 호주 출신 영화배우 휴 잭맨을 선정했다. 올해 마흔살인 잭맨은 키 18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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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성 재평가된 왕년의 팝 스타들
마돈나, 섹시 걸에서 디바로1984년, 전형적인 섹스 어필 여가수가 ‘처녀처럼(Like a Virgin)’을 부르며 TV 속으로 뛰어들어왔다. 진한 화장에 야한 옷차림, ‘돈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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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제2의 재클린 케네디는 누구?
패션과 가장 거리가 멀어 보였던 정가, 그러나 이제 옛말이다. 우크라이나도, 아르헨티나도 그리고 미국도, 대한민국도 여성지도자는 더 이상 큰 이슈가 아니다. 이 시점에서 관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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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 - 2007 패션&뷰티 이슈 총결산
어느덧 12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한해의 화제를 정리하는 시점이다. 패션& 뷰티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각각 5가지 이슈로 묶어보았다. 1. 패션하우스 디지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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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메리칸 드림 '셀러브리티'
미국은 원래 영웅을 숭상하는 나라다. “인류 역사는 위대한 인물들의 역사”라는 영국 수필가 토머스 칼라일(1795~1881)의 말처럼 미국 역사도 걸출한 인물들이 써 내려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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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미국의 '유명인 문화'
패리스 휘트니 힐튼(26)은 호텔 재벌 힐튼가의 상속녀다. 상속받을 재산이 3000만-5000만 달러에 달하며 자신이 2003~2006년 벌어들인 돈도 1550만 달러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