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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0. 21세기의 콜로세움 - 할리우드
미국 서부의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101번 고속도로(일명 '할리우드 하이웨이'). 이 길을 따라 약 20분을 달리면 '웰컴 투 유니버설 스튜디오'라는 표지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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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중문화 현장을 가다] 中. 드라마·영화
도쿄 인근에 조성된 신도시 오다이바(ぉ台場)엔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모조 ‘자유의 여신상’등 명소가 많아 해마다 4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든다. 특히 후지TV 등이 본사를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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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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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 칼럼] 소싯적 잘못에 대한 반성문
"미국 영화는 프랑스 시장의 65%, 이탈리아 시장의 85%, 독일 시장의 90%, 영국 시장의 거의 전부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모자랍니까?" "그러니 미국 영화 상영에 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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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영화산업:스크린 뒤 '여인의 향기'
1990년대까지만 해도 영화 제작은 남성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여성 영화제작자 1세대'로 불리는 명필름의 심재명(39) 대표와 좋은 영화의 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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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 '가베' 모르면 왕따
요즘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은따'라는 말이 떠돈다.'은물(선발업체 프뢰벨의 상품명. 선물이라는 뜻의 '가베' 혹은 '기프트'라고도 불림)'이 없으면 다른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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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 '가베' 모르면 왕따
요즘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은따'라는 말이 떠돈다.'은물(선발업체 프뢰벨의 상품명. 선물이라는 뜻의 '가베' 혹은 '기프트'라고도 불림)'이 없으면 다른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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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홀] '한니발' 국내개봉 일단 멈춤
할리우드 화제작 ‘한니발’(Hannibal)의 국내 개봉에 적신호가 켜졌다.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이 영화에 대해 ‘수입 불가’판정을 내렸기 때문. 당초 배급사는 이 영화를 3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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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홀] '한니발' 국내개봉 일단 멈춤
할리우드 화제작 '한니발' (Hannibal) 의 국내 개봉에 적신호가 켜졌다.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이 영화에 대해 '수입 불가' 판정을 내렸기 때문. 당초 배급사는 이 영화를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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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개봉 북한영화〈불가사리〉흥행 참패
일반상영관을 통해 국내 첫 개봉된 북한영화〈불가사리〉는 왜 흥행에 참패했을까. 〈불가사리〉의 흥행여부를 예의 주시해온 영화계는 기대 이하의 참담한 성적표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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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남북정상회담 막전막후
웃음과 울음이 함께 꽃핀 감동의 대드라마 힘있게 써내려간 正史 뒤에는 언제나 미처 기록하지 못한 野史가 있게 마련이다. 분단 55년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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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 전면개방' 이번에는 될까?
우리나라 곳곳에 보이지는 않지만 깊게 뿌리내려 있는 일본문화.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일본 문화 개방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진행된 단계적 일본문화개방. 한일 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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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외자유치 '매국'인가 '국부창출'인가
외국인투자는 악마도 천사도 아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수용 반대도 곤란하지만 외국인투자지상주의도 곤란하다. 불안정한 글로벌화가 급진전되는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주체성과 분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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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TV애니 의무방영제 '있으나 마나'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을 살리자' 는 구호 아래 시행 중인 방송사별 국산 만화영화 의무방영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98년말 방송 3사에 국산 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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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TV애니 의무방영제 '있으나 마나'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을 살리자' 는 구호 아래 시행 중인 방송사별 국산 만화영화 의무방영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98년말 방송 3사에 국산 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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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감식 후 백지연의 심경고백
“不信, 남성우월주의, 人權을 짓밟은 언론… 나는 비뚤어진 것들과 싸움을 벌였다” 소문의 주인공 백지연씨가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누명에서 해방됐다. 口傳되던 소문이 PC통신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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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요즘 세상사의 화두는 두가지인 것 같다. 주식과 인터넷이다. 요즘 사람들 가운데는 주식을 하지 않는사람이 없는 듯하다. 만나는 사람마다 누가 어떤 주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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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부터 비영리 대중예술공연 입장료 10%인하
다음달초부터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비영리목적의 대중 예술공연 입장료가 10%정도 내릴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6일 대중 예술공연도 비영리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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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계, 일본문화 개방 일제히 환영
정부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 계획에 대해 일본 정부 관계자와 문화계 등은 일제히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대중문화 개방은 한.일 양국의 선린 우호관계를 한층 깊게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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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개방 어디까지 왔나…정부 해금만 기다려
최근 영화사 아트시네마는 일본에서 소설과 영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실락원' 을 국내에서도 영화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6월 유영필름사가 원작자인 와타나베 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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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당선자 대선공약 수술…돈드는 공약 '정리해약'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측의 대선공약 수술은 거의 전면적인 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해찬 (李海瓚) 정책분과간사는 "일단 돈에 관련된 것은 모두 재검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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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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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돕기 콘서트 과연 이뤄질수 있을까
'라이브 에이드(Live Aid)'.84년 아프리카 대기근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속출하자 영.미 팝스타들이 대거 출동,'그들은 크리스마스를 알까요''우리는 세계'란 자선음반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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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두 좌담
오는 4월11일의 15대 총선은 21세기 진입을 눈앞에 두고우리의 정치장래를 결정할 올해의 가장 중요한 행사다.어느 선거보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바탕한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운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