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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가는길] 창업·부동산·보석딜러…실용학과 인기 많아
올해부터 일반4년제대와 동일한 자격을 갖게 된 사이버대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강의를 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학생들이 교수를 직접 만나 온라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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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도시 대전 … 1만 명 근무 중
“고객님의 대출한도는 500만원입니다.” “카드 대금 납기일이 하루 지났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국민은행 전국 콜센터 본부. 상담원 1700여 명이 근무하는 지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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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인턴 2600명 선발
대졸 실업자들이 정부 부처에서 일하면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중앙행정기관 인턴십’이 처음 도입된다. 주 5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월 100만원을 받고 3~12개월까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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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닥쳐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있다. 대졸 미취업자가 130만 명을 넘어섰고,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청년 실업자가 200만 명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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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도 낭만도 잠시 잊어라, 10년 뒤 보장한다”
관련기사 취업난? 우리는 모르는 일 가려서 뽑는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보전빌딩 1층. SADI 제품디자인과 3학년생의 졸업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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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지상직 취업준비. 알고 준비하자
(예약발권 수업을 받고 있는 JNC에어스쿨 재학생들) 항공사지상직취업은 말그대로 스튜어디스를 제외한 항공부분의 전과정을 이야기한다. 현재 대졸공채로 채용중인 대한항공공채나 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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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쟁력 없는 대학 문 닫게 하라
올해 대학입시가 다음달 8일 총정원의 54.5%를 뽑는 수시 2학기 모집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벌써부터 대학 간 신입생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학생 모집난에 허덕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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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어렵게 수복한 2900선,돌발악재로 빼앗기다
1.내륙증시 : 투자심리 다시 위축 미국이 신용위기, 국제유가 상승과 IMF의 경기둔화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중국증시를 강타하면서 금융과 부동산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투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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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1 학비로 고품질 강의 사이버대 경쟁력 자신 있다”
대학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학위를 딸 수 있는 원격(사이버)대학이 일반대학과의 경쟁을 시작한다. 평생학습시설로 분류됐던 원격대학이 일반대학과 똑같이 고등교육법 적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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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취업추천서 씨가 말랐다
▶서울의 한 대학 졸업식에서 지방 중소기업 사장이 자기 회사에 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 하계동 대진고등학교. 지난 2월 2일 이 학교를 졸업한 550명 중 서울 소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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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온라인으로 석사 딸 수 있다
사이버대학이 재학생 6만 명 시대를 맞았다. 수업에서 평가까지 100% 인터넷으로 가능하고 학비가 저렴해 사이버대학에서 실무에 필요한 공부를 계속하려는 고학력 직장인이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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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특별전형 … 성적 대신 특기나 특성으로 지원
수능시험 성적과 관계없이 자신의 특기나 특성만을 가지고 전문대학의 문을 두드릴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특별 전형이다. 특별 전형은 사회경험이나 경력, 가정 형편 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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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오리온- 모여라, 애들처럼 잘 노는 사람들
오리온의 젊은 사원들이 서울 문배동 본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한현정·최석·오보연·이지은·방상훈씨. [사진=안성식 기자]㈜오리온은 1956년 서울 문배동에 문을 연 동양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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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테마] '밥그릇'지키려는 논리 싸움 대신 국민 위하는 것이 뭔지 따져봐야
2009년 3월 문을 여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총입학정원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로스쿨은 전문지식을 갖춘 변호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의 대졸자를 선발해 실무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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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에 도움되는 학과는 … 인력수요 전망 9월부터 나온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1970년대부터 2년마다 한 번씩 10년 뒤의 산업.직업.지역별 인력수요 전망을 미국 의회에서 발표한다. BLS의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이 발표되면 월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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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올해는 더 힘들게 될 대졸자의 취업
올해 기업들의 채용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인 이상 고용 기업 709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21.4%나 줄여 뽑겠다는 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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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인플레가 청년실업 부추겨"
대학 난립과 대졸자 증가가 높은 청년 실업률의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5일 발표한 '학력 인플레가 청년 실업을 부추긴다'는 보고서에서 "고학력자가 필요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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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학력 젊은이, 일자리 눈높이를 낮춰라
학력 인플레가 청년 실업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산업 수요에 비해 청년 고학력자가 과도하게 늘었고 이들의 직업에 대한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 청년 실업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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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요즘 언론에 ‘신이 내린 직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신이 내린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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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개 전문대 8만9524명 뽑아
21일부터 전국 148개 전문대가 정시모집에 들어간다. 선발인원은 총 8만9524명(전체 모집인원의 37.6%)이며 내년 2월 말까지다. 제주관광대 등 3개 대가 27일 원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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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대 취업뉴스는 '족집게 취업과외'
올 하반기 최대 취업뉴스는 '족집게 취업과외'와 '살인적인 취업 경쟁률' '대기업 취업 족집게 과외 열풍'과 '하반기 취업경쟁률 평균 92대1'이 올해 하반기 취업뉴스 1.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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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학과를 아십니까, 공부하며 공 차는 …
호남대 축구학과 2학년 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인 하재훈 겸임교수의 기술분석학 강의를 듣는 동안(사진위), 1학년 선수들은 잔디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광주=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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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돋보기]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연수 땐 정부서 연수비 400만원 지원
원모(32)씨는 지난해 2월 일본 도쿄의 한 컴퓨터프로그래밍 회사에 취업했다. 원씨가 국내 기업보다 일본으로 눈을 돌리게 된 계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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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그 기업이 알고 싶다] 16. 한국토지공사
▶ 한국토지공사 신입사원들이 올 4월 초 해병대식 훈련을 받으며 땀을 흘리고 있다. 개인 취향이 강한 신세대에게 조직의 중요성과 팀 내 단합을 강조하기 위해 이 과정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