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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우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청년고용률 높이는 데 사활 걸겠다"
남민우(다산네트웍스 대표·사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이 “30%대로 떨어질 청년고용률(전체 인구에서 15~29세 청년의 취업자 비율)을 상승세로 반전시키는 데 사활을 걸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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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500명, 롯데 1200명 … 하반기 공채 시작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하반기 공개 채용에 나섰다. 삼성그룹은 2일 하반기 채용공고를 내고 오는 23일부터 닷새간 삼성 홈페이지(www.samsung.com)를 통해 입사지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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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실기·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 이원 선발
서울예술대학교는 전문학사과정과 학사과정이라는 이원 학위 프로그램을 완비했다. 서울예술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 전문학사과정으로 ‘실기 성적 우수자 전형’과 ‘교과 성적 우수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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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애 부담 최소화
인덕대학교는 2000년 창업보육지원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덕대학교는 교과부 학제자율화를 계기로 2012년 인덕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현재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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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보건·비보건 전학과, 수시 1차서 1599명 선발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개선하며 세계수준의 보건의료·산업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의 수시 1차 모집기간은 2013년 9월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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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접 받을 바에야 … ” 이공계 설움 20년째 쳇바퀴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의 야경. 연구단지에는 13개 정부출연연구소와 민간기업 연구소·대학이 자리 잡고 있으며, 연구원 수만 2만 명이 넘는다. 우수 인재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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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고학력의 덫…대졸 농민공, 사회 시한폭탄 우려
지난 3월 허난성 정저우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 중국 대학생 6만5000명이 몰려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정저우 AP=뉴시스] 지난해 7월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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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청년고용 3% 의무화법, 30대 미취업자 역차별 논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해당 법안이 30대 미취업자들에게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법안에 따라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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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에 土읽으라하면 '토', 이과출신은…
자료사진삼성그룹이 인문계 전공자를 선발해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로 키운다. 삼성그룹은 13일 “올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인문계 출신 200명을 선발한 뒤 삼성 컨버전스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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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약층 고졸·노인 뽑는 게 공공 리더십”
지난해 3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할 실버 사원 일자리 1만 개 창출. 말만 들어도 반가운 소리인데 정말로 대거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는 곳이 있다. 벌써 절반이 넘는 600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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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란, 국가의료시스템이 흔들린다 ➀
간호대란, 위기 부르는 간호사 부족 ➀ 간호사는 왜 병원을 떠났나 간호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최소 인력의 간호사로 운영되는 병의원이 많다. 특히 지방의 중소병원과 개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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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출신 평균 임금 4년제의 67% … “격차 줄여야 인력 확보 쉬울 것”
현재의 전문대학 체제는 1979년 시작됐다. 5년짜리 실업고등전문학교, 2~3년 과정의 전문학교, 2년제의 초급대 등 여러 직업교육기관이 전문대학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됐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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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의 외시 애착, 행안부의 인사권 집착 합작품”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외교안보연구원 강당에서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설명회’가 열렸다. 이 설명회에는 600여 명의 외교관 지망생이 모여 강당 통로와 복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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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음악과는 수능 상관없이 모집…수상경력·외국어 성적에 가산점
차보숙 총장성실·박애·봉사 정신을 교훈으로 1969년 개교한 수원여대는 정시 1·2차로 구분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 1차 모집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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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 대학의 그늘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 박모씨는 지난 7일 오전 겨울 계절학기로 개설된 전공필수 과목인 ‘경영과학’ 수강신청을 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수강 신청이 시작된 지 10분도 안 돼 마감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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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1차 548명 모집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8일부터 2012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통해 입학정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548명(정원 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시1차 원서 접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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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학점은행제 통한 학사학위 주말특별과정 모집
노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평생 일하고 평생 교육받는 시대가 멀지 않은 요즘, ‘평생교육’이 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주 5일 근무제가 자리 잡으면서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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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산업·고용 정책으로 대학 등록금 해결하자
권혁동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우리나라 대학생 숫자 364만 명. 대학진학률 79%. 엄청난 숫자에 어안이 벙벙하다. 우리 인구의 약 8%가 대학생이다. 열 명 중 한 명이다. 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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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일고 꽃 피는 봄이면 양저우로 간다 … 이백이 노래한 그곳
‘ 煙花三月下揚州(연화삼월하양주·아지랑이 피어나고 꽃피는 삼월이면 양저우로 내려간다’. 시선(詩仙)으로 불리는 당나라 시인 이백(701∼762)의 시 구절이다. 봄 풍경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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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당장 쓸 수 있게 교육 전문대 위기 돌파하겠다”
이기우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기우(63·재능대학 총장) 회장은 “전문대는 직업·기술교육, 4년제는 교육·연구가 생명”이라며 “4년제 대학이 전문대 전공을 카피하는 것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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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 신입사원] 매보다 칭찬이 ‘신입’ 춤추게 해
“당신의 자식뻘 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 질문을 받는 순간부터 등에 식은땀이 흐를지도 모르겠다.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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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공고 수업 현장에 가보니 …
16일 오후 2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초실. 1학년 학생들 20명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로봇을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해 실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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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전 인력 1만1900명 키운다
정부가 2012년까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7만1000개를 만들기로 했다. 고졸 취업자의 입영을 연기하고, 군복무를 대체하는 산업기능요원제도를 2016년까지 연장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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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30%는 무조건 고졸 뽑는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이 올해부터 신입사원을 뽑을 때 전체의 약 30%를 고졸 출신으로 채용한다. 고졸 학력자를 매년 일정 비율로 별도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동서발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