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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하반기 채용 ‘좁은 문’
경기침체 영향으로 인해 금융권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예년에 비해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외환 등 6대 시중은행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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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 내달 ‘큰 장’
삼성을 비롯한 주요 그룹들이 다음 달 초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12일 주요 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내달 3일 신입사원 전형에 들어간다. 대졸 신입사원 4500명, 전문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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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현장에선 고졸이 더 적극적 … 오비맥주 ‘대졸’ 채용 자격 없애
오비맥주 고졸 사장이 대졸 이상으로 묶인 채용 제한을 없앴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장인수(57·사진) 오비맥주 사장은 24일 저녁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업·관리직 사원을 뽑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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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JW중외제약 대졸 신입 50명 모집 外
기업 JW중외제약 대졸 신입 50명 모집 JW중외제약이 마케팅 분야 대졸 신입사원 50명을 모집한다. 전공을 따지지 않으며, 지원은 20일까지 홈페이지(www.jw-phar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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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에 문을 열다, 화이트 칼라의 벽 허물다
지난해 6월 삼성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이 계열사별 장기자랑 프로그램에서 각자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2만6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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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기업 채용 가이드/한샘] 외국 브랜드 두렵잖다, 실력이 있으니까
전남 목포대학교에서 지난해 11월 열린 한샘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 모습. 한샘은 13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1 고용창출 우수 100대 기업’ 대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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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지역·성별 안 따진다” 롯데그룹, 채용 혁신 선포
롯데가 사원 채용 방식을 혁신한다. 학력·지역·성별·장애 여부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고 뽑겠다는 것이다. 롯데그룹은 우선 20일 시작되는 올해 그룹 신입사원 채용부터 고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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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 세계 1위 外
기업 한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 세계 1위 방송통신위원회는 유엔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올해 152개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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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外
기업 현대상선, 아시아~미 서배너 항로 개설 현대상선은 아시아와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서배너항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외국 4개 선사와 함께 운영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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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 힘내라” … 재계 올 화두는 고용 창출
LG그룹 신입사원들이 LG인화원에서 교육을 받던 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 제공] 30대 그룹이 구직자들에게 통 큰 선물을 내놨다. 청와대가 24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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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작년보다 10% 늘려 1만여 명 채용 … 경력보다 신입사원 비중 높여
롯데그룹의 2010년도 하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들이 지난해 12월 경기도 오산의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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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TX그룹 올 하반기 총 2300명 채용 外
기업 STX그룹 올 하반기 총 2300명 채용 STX그룹이 올 하반기 총 2300명을 뽑는다. ㈜STX를 비롯해 팬오션·조선해양·중공업·에너지·건설 등 주요 계열사의 대졸 신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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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채용 하반기 10% 늘린다
국내 10대 그룹은 대부분 올 하반기 채용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가량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 제조업체도 절반 이상이 하반기에 채용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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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국내 세 번째로 ‘10만 명 임직원 시대’
LG 신입 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교육 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 제공]LG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6000여 명을 포함해 총 1만 명을 채용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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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올 2400명 뽑아 … 작년보다 10% 늘려
GS건설의 신입 사원들이 회사 슬로건인 ‘글로벌 베스트 앤 퍼스트’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GS 제공] GS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650명을 포함해 모두 2400명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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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활짝 열렸다 … 기업들 취업난 고통 분담
기업들이 일·만·나(일자리 만들기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다. 불황으로 경영 여건이 좋지 않지만 유례 없는 취업난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예정했던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기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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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정원 늘리지 말라”
정부는 공기업이 신입 사원의 임금을 깎아 마련한 돈으로 청년인턴을 더 채용하거나 투자를 확대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그러나 신규 채용을 늘리는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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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원 태풍에 근로자 ‘뭉쳐 … 뭉쳐’
일본 기업들의 대규모 감원으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게 된 일본의 근로자들이 권리 찾기에 나섰다고 아사히(朝日)·요미우리(讀賣) 신문 등 일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최근 회사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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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인크루트 外
◆12일 취업 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반도체 업체들의 제조 부문 신입사원 채용 관련 정보를 올렸다.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하이닉스는 15일까지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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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라도 한 우물을 파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대졸자 이상의 비정규직이 전년보다 십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과거 단순업무 분야가 주종을 이루던 계약직 채용이 전문직이나 일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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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능력이 인생을 바꾼다"
영어 능력이 신분을 가르는 시대가 됐다. 영어 잘하는 사람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취직도 비교적 수월하게 하며, 직장 생활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영어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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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반기 1만여명 뽑는다
대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한 1만여명 선이 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기업들이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 규모를 확정했으며 특히 일부 기업들은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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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인간성 '기초공사' 잘된 사람 OK
[사진=신동연 기자]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의 간판업체다. 1947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이 회사는 한국 건설사(史)를 늘 새롭게 써왔다. 외환위기 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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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용 늘었지만 평균임금은 3% 줄어
지난해 대기업의 고용은 늘어났지만 직원 평균 임금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이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부진 속에서도 고용을 적극적으로 늘리면서 직원 한 사람에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