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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 스타의 ‘처절한 사랑’ 왕가위도 반했대요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뮤지컬 ‘팬레터’ 주연 려욱·백형훈 뮤지컬 ‘팬레터’의 주연을 맡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오른쪽)과 배우 백형훈. 정준희 기자 손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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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지선우 룩’ 잘 나가네…정장·고급 주얼리 매출 ‘쑥’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회에 입고 나온 백화점 PB 여성복의 셔츠와 스커트는 완판을 기록했다. JTBC 캡처 전문직이 즐겨 입는 똑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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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춤추는 효형씨, 안무가로 멋지게 변신해 흐뭇” 강효형 “단장님 지원 덕분에 열정 생겨 선순환 일어나”
━ ‘올드 앤 뉴’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 솔리스트 강효형 지금 한국사회는 세대 갈등이 화두다. 100세 시대에 기득권을 놓고 싶지 않은 선배 세대와 좀처럼 사회에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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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정선 스키 전쟁', 본에 판정승 거둔 시프린
미국 린지 본(오른쪽)이 22일 오후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복합 회전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미케일라 시프린과 포옹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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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클래식 신동 ‘10대 되면 부모 원망하며 괴로워해…’
라이언 왕(6)은 2013년 5세의 나이로 카네기 홀에서 연주했다. 사진은 같은 해 5월 ‘엘렌 드제네레스 쇼’에 출연해 연주하는 모습. 위안판 양은 요즘 스코틀랜드 순회 공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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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후련해지는 카타르시스보다 먹먹해지는 쪽에 꽂혀요
2014년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 후보작 19편에 한국 작품 ‘사이비’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지난 7일 들려왔다. 내년 2월 16일 최종 노미네이트된다면 한국 장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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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후련해지는 카타르시스보다 먹먹해지는 쪽에 꽂혀요
2014년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예비 후보작 19편에 한국 작품 ‘사이비’가 선정됐다는 소식이 지난 7일 들려왔다. 내년 2월 16일 최종 노미네이트된다면 한국 장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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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과 섶, 섶코의 각도...한복은 과학입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0월 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리는 ‘조선의 왕, 뉴욕에 가다’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리처드 기어·로버트 드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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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과 섶, 섶코의 각도...한복은 과학입니다”
“저는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안 좋아하죠. 아무리 봐도 우리 옷만큼 예쁜 것이 없는데 왜 변화시켜야 하나요? 앞으로 어떤 세상이 될지 모르지만 이 시대만큼은 전통의 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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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274) 전주국제영화제 ‘이런 사람은 피해야 할 10편’
‘세계 대안영화와 독립영화의 산실’을 표방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12회를 맞았습니다. 2000년 출범한 전주영화제는 국내 영화제 중 부산국제영화제 다음가는 영화제로 자리를 굳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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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009 시청률(1월 1일~12월 6일)
숨가빴던 2009년이 저물어갑니다. 힘든 일상이었지만,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TV 프로그램이 있어 작은 위안이 되곤 했습니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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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프로 맡으니 예민한게 많지?" "정치인들 너무 칭찬만 받으려해"
열아홉 나이부터 코미디를 시작해 어느덧 방송생활 27년이 되어가는 김미화 씨. 잠시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외도 아닌 외도’를 하고 있지만 코미디에 대한 그의 열정은 후배들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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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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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SK家 사촌 간 분가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오른쪽) SK그룹 총수인 최태원(47) 회장이 보유 중이던 SK케미칼 지분 5.86%를 25일 모두 매각하면서 ‘최씨가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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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킹 라이브 쇼 - [숀 펜]
숀펜 편오늘의 초대 손님은|숀 펜입니다 영화 속에서 그는|서핑광이었다가 살인범으로 분하고 분노한 아버지가 되기도 했죠 현실 속에서는|타블로이드 지를 장식하고 마돈나와 이혼했으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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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색 딴판 … 우리도 기대돼요"
대조적인 두 남자의 교묘한 무대 위 동거가 시작된다. 가수 윤종신(36)과 이현우(38)가 16~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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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영화] 살인의 추억 外
***송강호.김상경 연기 대결 볼 만 살인의 추억 ★★★★(★ 5개 만점) (SBS 밤 10시) 감독:봉준호 주연:송강호.김상경.박해일 1980년대 일어났던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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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작가, 표민수PD와 손잡고 드라마 제작
'시청률 제조기',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김수현 작가가 '거짓말','푸른안개'등을 통해 남다른 감성을 선보인 표민수PD와손을 잡고 드라마를 만든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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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공원' 망자의 안식·산자의 휴식처로 탈바꿈
망자(亡者)를 모시는 방법이 점차 바뀌고 있다. '산골짜기 명당' 이 아닌 집 주변의 잘 가꾸어진 추모공원(memorial park)을 선호하는 도시인이 늘고 있다. 화장률은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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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공원' 망자의 안식·산자의 휴식처로 탈바꿈
망자(亡者)를 모시는 방법이 점차 바뀌고 있다. '산골짜기 명당' 이 아닌 집 주변의 잘 가꾸어진 추모공원(memorial park)을 선호하는 도시인이 늘고 있다. 화장률은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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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이윤택-히라타씨의 만남
일본 중부 고산지대인 도야마(富山)현 도가(利賀) 연극촌엔 5월에도 잔설이 쌓여있다. 평균 고도 1천6백m. 낮에는 따스한 봄볕이 피부를 간지럽히지만 밤이면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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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히라타 "세계적 작품 만들자"
일본 중부 고산지대인 도야마(富山)현 도가(利賀) 연극촌엔 5월에도 잔설이 쌓여있다. 평균 고도 1천6백m. 낮에는 따스한 봄볕이 피부를 간지럽히지만 밤이면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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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적 전율 가득 "고스트 앤드 다크니스"
『조스』가 뭍으로 상륙했다.16일 개봉되는 『고스트 앤드 다크니스』는 1백30명의 목숨을 앗아간 두마리의 전설적인 식인사자 이야기다.황갈색 덤불에 숨어있다가 돌연 튀어나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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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수목드라마 "숙희"
『고소영 얼굴에 심은하 눈빛을 가진 여인.』 뭇남성들의 꿈인두 스타 탤런트의「결합」이 MBC새 수목드라마에서 실현된다.『아들의 여자』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9시50분 막을 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