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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국가정원서, 꽃 보며 즐기는 캠핑
이달 1일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핵심 구역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다. 루피너스·튤립 등 온갖 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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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으로 두바이서 100만명 홀린 韓…2030 부산박람회 속도낸다
2021년 12월 4일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찾아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북항재개발과 2030부산월드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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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가을여행지를 만나다” 부산국제관광박람회 16~19일 벡스코서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국내외 최신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종합관광박람회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 2021)’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30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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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소원은 마음 편하게 떠나는 가을여행” 부산국제관광박람회 16~19일 벡스코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국내외 최신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종합관광박람회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 2021)’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30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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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카운트다운…마스터플랜 마련 돌입
2019년 12월 16일 세종시에서 출범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획단 현판식.[사진 부산시] 지난해 국가 차원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월드 엑스포) 유치가 공식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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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너지 미래 밝힐 기술, 빛고을 광주에 모인다
지난해 11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당시 발명특허대전 모습. [사진 한국전력]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글로벌 전력 박람회가 광주광역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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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전기·에너지의 미래’…‘글로벌 전력 박람회’ 한전 ‘빅스포’
지난해 11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빅스포’ 행사장 전경. [사진 한국전력]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글로벌 전력 박람회가 광주광역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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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권한 대폭 지방으로 넘기고 광역 자치경찰제 도입
중앙 정부 권한이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지방에 대폭 넘어간다. 지방재정 강화를 위해 현재 8대2인 국세와 지방세 비중을 6대 4로 개편된다. 민생 치안 서비스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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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기차 엑스포 ‘반쪽 행사’ 논란 … “모터쇼 같은 볼거리 늘려야 흥행 가속”
지난 18일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쉐보레의 신형 전기차 볼트EV를 시승해보고 있다. [사진 최충일 기자] 지난 18일 낮 12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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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엑스포
황선윤 기자부산시가 ‘2030년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달 30일 타당성 기초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부산시내 기관·단체장과 시민이 대거 참석하면서 뜨거운 유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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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기술 한자리에 … 광주서 세계 첫 전력분야 엑스포
이정문 화백이 자신이 그린 2000년 상상도와 2050년 상상도를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난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빅스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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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 만난 사람 곽영훈 '사람과 환경 그룹' 회장
‘꿈꾸는 도시 디자이너’. 곽영훈(71) 사람과 환경그룹 회장에게 붙어다니는 수식어다. 그는 속칭 ‘잘나가는 성공한 건축가’다. 명문고(경기고)와 명문대(MIT·하버드)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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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140명 초청 '1박 2일 행복 프로젝트'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한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갤러리아센터시티] “한국의 정겨운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체험도 할 수 있어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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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처럼 흉물되나" 여수박람회 현장 가보니
#1.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0일 여수EXPO역. 역사를 빠져나오면 지난해 엑스포 기간 때 국제관으로 쓰였던 웅장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천장에 초대형 전광판(E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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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매각 조건 완화,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관련기사 폐막 7개월 넘도록 활용 밑그림 부실 … ‘빅 오’도 태풍에 망가져 수리 중 리스본, 엑스포 행사장 주변 빈민촌이 관광지로 깜짝 변신 여수엑스포 시설의 사후 활용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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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7개월 넘도록 활용 밑그림 부실 … ‘빅 오’도 태풍에 망가져 수리 중
여수 엑스포의 핵심 볼거리였던 빅오.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를 입었다. 프리랜서 오종찬 관련기사 “민간 매각 조건 완화,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리스본, 엑스포 행사장 주변 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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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변 36만 그루 수목 … 시간 지날수록 가치 커져
정원박람회는 한국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유럽에서는 150년 역사를 가진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에서는 정원을 집안의 뜰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유럽 국가들에선 공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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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바다는 아이디어 보물창고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바다를 주제로 한 첫번째 박람회인 여수세계박람회가 폐막(8월 12일)까지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세계 104개국이 참가한 여수엑스포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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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에게 꿈 준다면 엑스포 가치는 충분
김영석 엑스포 조직위원회 국제관장이 국제관의 천장에 설치된 엑스포 디지털갤러리를 가리키며 세계박람회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한 임금이 아들 혼인잔치를 벌였다. 큰 소와 살진 짐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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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당놀이에 11개국 쇼 콘텐트 엮었다
8일 오후 3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빅오(Big-O) 무대. 숨을 죽인 채 해상무대와 바다에서 펼쳐지던 공연을 바라보던 세 사람이 만족스런 표정으로 ‘오~케이(OK)’를 외쳤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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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젊음이 음악으로 만났다 … 행복한 여수의 밤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빅오는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바다를 무대와 배경으로 삼아 낮에는 ‘꽃피는 바다’라는 해상 쇼를 하고, 저녁에는 오션(Ocean) 오페라나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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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인사이트] 6070은 줄서고 2030은 모바일 예약 … ‘여수 디지털 디바이드’
여수 세계박람회에서 현장예약제가 없어지면서 인기 전시관 앞에는 늘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긴 줄이 이어진다. 정보기술(IT)을 활용한 편리한 예약보다 디지털 디바이드(정보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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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첫 출근도 미뤘어요, 도우미 하고 싶어서
“세련된 매너와 환한 미소로 20년 전 대전엑스포에서 처음 등장한 도우미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싶습니다.” 16일 오후 3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앞바다에 세워진 주제관 입구.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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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성 터진 여수 판타지 … 7~8월이 흥행 포인트
여수엑스포 개장 첫 휴일인 13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빅오(Big-O) 해상무대에서 해상쇼를 관람하고 있다. 해상쇼는 우리 전통 마당놀이를 바탕으로 로드 퍼포먼스, 예술서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