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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위반·마스크 사기… 검찰, 코로나19 관련 사범 기소
지난 4월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에서 입국한 A씨(41)는 14일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격리 장소를 이탈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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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⑨ 성매매 여성 종착지는 섬···"모두 한통속, 죽어야 나온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1962년 생겨난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가 재개발된다. ‘1월 말까지 모두 비우라’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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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학원가·찜질방, 메르스에 혼란
4일 오산 공군작전사 출입문 근무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난 3일 대전의 한 예비군 훈련장. 입소를 마친 예비군들은 줄지어 체온부터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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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자
24시간 병동 운영, 장애아 환자 돌봄에 평생 바쳐 성미자(59)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간호 6급 심신이 온전치 못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24시간 보호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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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욕탕업주·이발사 '실직노숙자 사랑운동'나서
"식사 해결도 힘든 노숙자들이 목욕 한번 제대로 하겠습니까. 회원 모두의 조그만 정성으로 알고 받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대전시내 목욕탕업주와 이발사들이 '실직노숙자 사랑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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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료 일방 인상| 당국선 보고도 못본체
부산을 제외한 서울·대구·인천·광주·대전·전주등 대부분의 목욕업자들이 10월말부터 11월 초사이에 신고가격인 대중탕 목욕요금을 신고도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5%씩 올려받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