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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갑천, 해바라기 17만 그루 활짝
대전 도심을 흐르는 갑천 둔산대교 주변 둔치에 해바라기가 활짝 폈다. 대전시는 이곳 1만여 ㎡에 해바라기 17만 그루를 심었다. 23일 오전 꽃밭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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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우유빙수·치즈요리 맛보며 젖소 로데오 관람, 목장생활 체험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에서 시민들이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장을 둘러보고 있다.우유에는 3대 영양소(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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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빙수·치즈요리 맛보며 젖소 로데오 관람, 목장생활 체험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에서 시민들이 송아지 우유 주기 체험장을 둘러보고 있다.우유에는 3대 영양소(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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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행사 마련
"친구들과 함께 독서왕 될래요~"14일 ‘제6회 초등학교 독서릴레이 페스티벌’에 참여한 남양주 해밀초등학교 1학년 4반 친구들이 자신들이 읽게 될 책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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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갑천에 세든 백조 가족
천연기념물 제201호 고니 가족이 19일 오후 대전 갑천 상류에서 월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온 몸이 흰 털로 덮여 있어 백조로도 불리는 고니는 한 겨울 추위를 피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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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에서 이색 알몸마라톤대회 열려
사진출처=대전알몸마라톤 홈페이지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대전에서 이색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알몸으로 뛰는 행사다.대전지역 소주제조업체인 ㈜맥키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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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전에 아무 것도 없다고? 문화의 도시임을 입증해주마!
‘문화 예술의 거리, 얼마나 예술적이길래?’SNS에서 대전에 대한 반응은 다소 싸늘한다. ’대전은 살기 좋은 도시이다. 재해도 없고 사고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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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가구 아파트 건설 … 대덕, 지역개발 잰걸음
박수범 대덕구청장(오른쪽)은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공로로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대덕구]대전시 대덕구 상서동 지역에는 논과 밭이 많이 남아 있다. 아직 개발과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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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집 수리 20년, 봉사활동 앞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아파트 브랜드 ‘예미지’로 잘 알려진 ㈜금성백조주택. 1981년 2월 창립해 올해로 34년을 맞은 이 회사는 대전의 대표적 중견 건설업체다.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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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어른들은 타슈~ 애들은 타지 마슈?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대전 시민이 공공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타슈’는 2009년 10월, 자전거 200대로 출발했다. ‘간단한’ 결제 후에 비치된 공공 자전거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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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빼고 아파트 규모 축소 … 갑천 친수구역 사업 전면 수정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의 핵심으로 꼽힌 호수공원이 조성되지 않을 전망이다. 또 유성구 용산동 호텔 부지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조성하는 사업도 사실상 무산됐다. 권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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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트램, 출발도 못하고 멈춰서나
권선택권선택(60) 대전시장이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음에 따라 대전시의 현안 사업이 사실상 멈추게 됐다. 아직 대법원 선고를 남겨 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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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지구 개발 사업, 대전시장 정책특보도 반대
대전시 갑천지구 아파트 조성 사업(호수공원사업)에 대해 대전시장 정책특보와 대전시의원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국교(55) 권선택 대전시장 정책특보는 1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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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지구 주민들 “개발사업 백지화하라”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와 땅 주인들은 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백지화 시민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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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비 속 짜릿한 손맛
31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시 갑천 상류에서 주민이 낚시를 하고 있다. 충청지역에는 이날 낮부터 비가 내렸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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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들여 하천 옆 호수공원 … 대전 갑천 친수구역 개발 논란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예정지. 대규모 호수와 공동주택을 건설한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사업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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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물 흐르던 도심하천,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대구 금호강은 1980년대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 낙동강 유역 산업단지의 폐수와 도심의 각종 생활 하수가 흘러들어 심하게 오염된 탓이다. 수질을 따지는 기준인 생화학적 산소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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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없이 기업 없다' 국가 유공자 집 수리 20년
대전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금성백조주택. 올해로 창립 33년을 맞은 금성백조주택은 대전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아파트를 지어왔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역사회에 봉사 기업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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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경포호 복원한 강릉 1위 … '군청 영화관' 만든 기장군 2위
강원도 강릉 경포호 주변 가시연꽃 습지를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강릉시는 농경지였던 이곳에 대한 습지 복원 사업을 지난해 완공했다. [사진 강릉시]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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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문지지구 20년 만에 새 아파트
효성은 대전 유성구 문지지구에서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1142가구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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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황중곤, KPGA 매일유업오픈 우승 外
황중곤, KPGA 매일유업오픈 우승 황중곤(22·혼마·사진)이 10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오픈에서 우승했다. 황중곤은 최종합계 13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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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학교 골목 … 경찰이 지키는 대전
대전둔산여고를 방문한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앞줄 오른쪽 셋째)이 런치-톡(Lunch-Talk) 행사를 갖고 학생들에게 `하하하 운동`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전지방경찰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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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양우 내안 애 아파트, 편의시설 잘 갖춘 도안신도시 마지막 민간 분양
양우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 19블록에 양우 내안 애(愛)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0~84㎡형 500가구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도안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12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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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서대로 연장구간 개통
대전시 서구 내동과 도안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대로 연장구간이 22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면 개통된다. 올 4월 개통 예정이던 이 구간은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 옆에 호수공원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