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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외쳤다 “대~한민국” 여름밤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예선경기가 열린 18일 오후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경기장과 거리에 모인 시민들은 붉은 옷을 입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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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유성온천에 '흰쌀밥' 꽃 길이 생긴 사연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온천로. 국군 휴양시설인 계룡스파텔 등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박과 목욕시설이 많아 붙여진 거리 이름이다. 이곳 1㎞ 구간은 해마다 5월이 되면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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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마다 축제 만발
봄을 맞아 대전과 충청 곳곳에서 꽃축제가 열린다. 대전시 중구는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6일부터 3일간 봄꽃축제를 연다. 동산 전체가 벚꽃으로 둘러싸인테미공원은 대전지역 대표 벚꽃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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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스타트, 드라이브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느새 봄이다. 봄은 꽃과 함께 온다. 봄꽃은 남쪽에서부터 올라온다. 동백이 해안선을 가득 메우더니 갑자기 매화가 구름처럼 핀다. 이런 봄 전국에는 가볼만한 드라이브 또는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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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대청호 이름 바꿔야” vs “개명 땐 혼란만 커져”
충주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는 충주와 제천에서 각각 충주호·청풍호로 불린다. [중앙포토] 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 호수의 명칭을 놓고 지역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충북에서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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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오늘 2월 5일부터 사흘간 계약
연초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여겨지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공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아파트들은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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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문 대통령 찾았던 대전 뿌리공원, 빛의 향연으로 전국 명소
도심 외곽 야트막한 야산에 전국 244개 문중의 성씨(姓氏)유래비가 모여 있다. 이 성씨 유래비를 중심으로 12만 5000㎡(3만7878평)의 공원 전역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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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이언스, 한산 소곡주, 천수만 철새 … ‘가을 축제’ 풍성하게 열리네요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축제가 대전과 충청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20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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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사랑 나누고 지구 지키고 … '아름다운 재활용' 함께해요
22일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 중앙일보·JTBC·대전시 공동주최 지난해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어린이들이 장터를 열고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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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사랑 나누고 지구 지키고 … '아름다운 재활용' 함께해요
22일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 중앙일보·JTBC·대전시 공동주최 지난해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어린이들이 장터를 열고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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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대청호 오백리길서 다도해같은 섬을 만나다
대전은 대도시로는 드물게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다. 충청권 500만명의 젖줄인 금강을 막아 생긴 대청호다. 대청호는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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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기공사 엑스포’ 21일 대전 폴리텍대학서 성료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인 ‘2017 전기공사 엑스포’가 지난 9월 21일 대전 폴리텍대학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먼저 개회식에는 김성관 전기공사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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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 일일오끼 ② 대전 오래 보아야 예쁘다. 딱 대전을 두고 하는 말이다.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1949년 비로소 시로 승격된 대전은 도시의 역사도 짧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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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깃대종 Flagship Species
깃대종 Flagship Species 늦반딧불이. 반딧불이를 살리려면 먹이가 되는 다슬기가 하천에 살아야 하고, 또 물이 맑아야 한다. 반딧불이가 하천 생태계의 깃대종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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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뭐길래… 소방차 출동도로까지 차단한 대전 서구청
26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 둔산119안전센터 앞 일방통행 도로. 119구급차와 대형사다리차, 펌프차가 역주행 방향으로 주차돼 있었다. 평상시엔 센터 안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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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마사지 … 전공지식 살려 봉사하는 대학생들
대전과기대 학생들이 주민에게 네일아트를 해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배재대 캠퍼스 생태연못 주변. 이 대학 심리철학상담학과 재학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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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살려 이웃에 봉사하는 배재대,목원대, 건양대, 대전과기대 학생들
지난 13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배재대 캠퍼스 생태연못 주변. 이 대학 심리철학상담학과 재학생 50여명이 어린이 손을 잡고 모여들었다. 어린이들은 서구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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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보내는 어린이날 깜짝 선물은?
“캄보디아 아이들이 신발을 신고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어요” 충남대 해외봉사단 단원들은 지난달 28일 캄보디아의 한 오지마을에 신발 200켤레를 보냈다. 신발은 어린이날(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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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AIST, 4차 산업혁명 정책토론회 개최 外
KAIST, 4차 산업혁명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5월부터 매월 한 차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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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향락 벗고 문화를 입다
1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카페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명 카페거리. 1㎞쯤 되는 거리 양쪽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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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음식점만 1756곳 … 대전이 ‘칼국수 도시’ 된 이유는
지난해 열린 칼국수축제에서 시민들이 칼국수 요리 만들기 경연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 중구] 대전은 칼국수(사진)의 도시라 할 만하다. 보통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인사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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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칼국수 도시가 된 까닭은?.. 칼국수 축제까지 열어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라 할 만하다. 통상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인사말과 함께 술·커피 등을 권한다. 하지만 대전사람들은 칼국수를 곧잘 등장시킨다. “시간 있으면 칼국수나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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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선거법에 혹시 걸릴라 … 축제 취소하는 지자체장들
조기 대선에 따른 선거법 위반 시비를 우려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봄 축제와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속속 연기하고 있다. 16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자체는 선거법상(제8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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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남부대로 지하도 4월 전면 개통 外
천안시 남부대로 지하도 4월 전면 개통충남 천안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21호선 남부대로 지하차도(청룡교차로·490m) 전 구간을 4월 말 완전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