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 의혹 여교사, 결국 직위해제
교사가 학생에게 보낸 편지. 사진 TJB 대전방송 캡처 자신의 제자였던 동성 학생과 부적절한 교제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직위 해제됐다. 23일 대
-
"뽀뽀 그 이상도 했다" 여중생과 사귄 여교사…대전교육청 발칵
교사가 학생에게 보낸 편지. 사진 TJB 대전방송 캡처 대전의 한 중학교 여성 교사가 동성 제자와 9개월 넘게 교제를 한 것으로 드러나 대전시교육청이 재조사에 나섰다.
-
학생 8만명인 제주에 부교육감만 2명?…서울시 3급 5명 늘어
서울시가 7월부터 9개 국을 신설한다. [중앙포토] 전국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국장급과 부교육감 등 고위직을 늘리고 있다. 핵심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라지만 고위직 증가에
-
40대 체육교사, 여고생과 부적절 교제…대전교육청 발칵
대전시교육청 전경. 신진호 기자 대전에서 40대 고등학교 체육 교사가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시교육청이 조사 중이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런
-
전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적자…정부는 “알아서 하라”
지난해 전국 최초로 대전에 문을 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적자가 쌓이고 있다. 대전시는 장애아동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공공병원인데 정부가 운영 책임을 자치단체에만 떠넘긴다며 지원을
-
연간 적자 64억원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정부는 “알아서 해라”
지난해 전국 최초로 대전에 문을 연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적자가 쌓이고 있다. 대전시는 장애아동 등 치료와 재활을 돕는 공공병원인데 운영 책임을 자치단체에만 떠넘긴다며 불만을 표시
-
장애인교원노조, 대전지부 창립… 전남·서울 이어 세 번째
지난 20일 대전 중구 산성동 빛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대전지부 창립총회의 모습. 장교조 제공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이 전
-
자격증만 30개…대졸도 힘든 금감원 합격한 여고생의 비결
한국은행·금융감독원·한국예탁결제원. 학생들이 꼽는 선망의 직장으로 ‘상업계열 트리플 크라운’으로 불린다. 이런 직장에 대졸자가 아닌 여고생들이 합격했다. 대전 실업계고인 대전여상
-
윤석열표 '교육 특구'…규제 풀어 지역주민 원하는 학교 만든다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전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 위원장, 장상윤 교육부 차관
-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공유…고3 남학생들 퇴학 조치
대전 한 고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고3 남학생들이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
-
"늦잠 잤어요" 지각 했다고…고3 학생 목 조르고 뺨 때린 교사
대전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고3 학생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대전시교육청,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A교사가 학생 B군의
-
공손해진 학부모 문자, 교사는 바디캠 샀다…공교육 멈춤 한 달
전국 교사들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9.16 공교육 회복을 위한 국회 입법 촉구 집회'에서 국회를 향해 교권 회복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대전 교사 4년간 16차례 민원 시달려…교장도 외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의 초등학교 교사는 4년간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교장 등 관리자의 도움은 전혀 받지 못했다. 대
-
"사과해" 4년간 수차례 민원에 밟힌 대전 교사…교장은 발 뺐다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4년간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
-
극단선택 대전 교사, 학부모 2명에 4년간 14차례 민원 시달렸다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40대 초등학교 교사 A씨는 경찰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신고 외에 4년간 총 14차례에 걸쳐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
'지방대 취업률 높이기' 역설…되레 수도권으로 이탈 늘렸다
“지금까지의 관행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남기곤 한밭대 교수가 지난 2018년 정부의 지방대 혁신 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논문에서 한 지적이다. 남 교수는 “대학 재정지원 사업
-
학부모 민원 시달린 대전 초등교사, 어떤 도움도 못 받았다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 7일 숨진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사건 당시 근무한 학교에 10일 오전 근조화환이 쇄도했다. 근조화환은 A교사를 추모하고 교권보호에 소
-
"나도 교사,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 간다"…대전 교사 추모 발길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이 이뤄진 뒤에도 분향소에는 여전히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넋을 위로한 시민들
-
NC ‘폭행 예고 글’에 긴급 재택근무…개학 앞둔 학교도 비상
전국에서 흉기 난동과 살인·폭행 협박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개학을 맞은 초·중·고교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18일까지 전국 중·고교 10곳 중 7~8
-
"외부인 막아라" 잇따른 흉기 난동에 개학 앞둔 학교 '비상'
한 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개학을 맞은 초·중·고교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내에서 흉기 난동 사
-
전북도, 홍보글에 "왕의 DNA 가졌나요?"…논란 되자 "풍자"
사진 전라북도 페이스북 캡처 최근 교육부 사무관이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낸 '갑질 메일'에 포함된 '왕의 DNA'라는 표현이 전라북도 주최 행사의 홍보 게시물에 사용돼
-
‘왕의 DNA’ 편지로 감사 받는 교육부 공무원 “경계성 지능 때문에”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지난해 자녀의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교육부 공무원 A씨가 13일 “‘경계성 지능’을 가진 자식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했
-
“‘왕의 DNA’ 가진 아이”…교육부 5급에 교사는 신하였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교육부 공무원 A씨가 11일 직위해제됐다. 교육부는 감사에 나서며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엄
-
"내 아이는 왕의 DNA"…교사에 '갑질 끝판왕' 교육부 사무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교육부 사무관이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 교사를 상대로 '갑질'을 한 것도 모자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 해제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