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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악몽의 불기둥'···이런 위험 3곳 더 있다
7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의 휘발유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석유 에너지를 안정적이고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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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도 본체만체하던 원숭이 3일 만에 포획
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 7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 보문산 인근에서 나무 위에 원숭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이날 오후 12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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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살된 퓨마(뽀롱이), 수목장으로 장례 치렀다
지난 18일 대전오월드(동물원)를 벗어나 사살된 퓨마(뽀롱이)의 장례식이 수목장(樹木葬) 형태로 치러졌다.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는 “28일 새벽 6시쯤 퓨마의 사체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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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밤에 '잠복사냥' 즐기는 퓨마···한낮 두 사람 덮쳤다
지난 18일 대전 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 ‘뽀롱이’라는 이름의 이 퓨마는 마취총을 맞고도 3시간가량 도주했다가 탈출 4시간 30분 만에 사살 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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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물원 "매뉴얼에 따라 퓨마 사살, 안타깝다"… NSC 긴급회의 열어
대전오월드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가 사살된 것과 관련해 관계 당국이 시민에게 사죄의 뜻을 표했다.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전날 대전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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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탈출한 퓨마의 죽음, 동물원 존폐 논쟁 불렀다
━ "이참에 동물원 폐지해달라" 등 청와대 국민청원 쇄도 엽사가 쏜 총을 맞고 숨진 퓨마. [사진 대전소방본부]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가 사살되면서 동물복지 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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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서 탈출했던 퓨마, 끝내 사살
[연합뉴스] 18일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마취총을 맞고 달아났던 퓨마가 끝내 사살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퓨마는 이날 오후 9시 44분쯤 대전오월드 내 동물병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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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 탈출한 퓨마, 마취 상태서 다시 도주
퓨마 자료사진. [중앙포토]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했던 퓨마 한 마리가 수색대가 쏜 마취총에 쓰러졌다 다시 도주했다. 경찰 특공대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35분쯤 대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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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 탈출한 퓨마 4시간30분만에 엽사가 사살
대전 중구 사정동 대전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던 퓨마 1마리가 결국 사살됐다. 18일 대전동물원에서 암컷 퓨마 1마리가 탈출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사진은 퓨마가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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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밟으려다 가속” 승강장 돌진한 승용차에 7명 중경상
7일 오후 5시16분쯤 대전 중구 안영동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K3 승용차가 버스 승강장으로 돌진해 시민들이 부상을 입었다. 시민을 구조하고 있는 긴급구조대. [사진 대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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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98㎜ 폭우 쏟아진 충청권… 도로·주택침수 피해 잇따라
지난 3일 밤부터 4일 오전까지 충청권에 최고 19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과 주택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밤 100㎜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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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집중호우로 2명 사망·3명 부상·181명 이재민 발생…서울 700곳 침수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1교 인근 중랑천 산책로가 불어난 물에 잠겨있다. [뉴스1] 26일부터 계속된 국지성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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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광주, 대전에서 수도권으로…확대되는 폭우 피해
폭우가 내린 28일 대전 유성천교 밑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침수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광주·전남 지역에 이어 오늘(28일)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고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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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대전, 곳곳에 침수 피해
28일 오전 대전과 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전 유성구 전민동 일대 도로가 빗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에는 일부 도로가 침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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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할퀸 태풍…담장 붕괴, 학생 덮치고 교회 첨탑 부러져
강풍에 부러진 교회 첨탑.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부산에서 교회 첨탑이 부러지는 등 간밤에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가 잇따랐다. 24일 오전 4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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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장소 엇갈려’ 수난 구조 훈련하던 소방관 실종 해프닝
특별수난구조 합동훈련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수난구조 훈련을 하던 소방관이 도착지점을 착각해 다른 곳에 있었지만 실종된 것으로 파악, 소방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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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급 폭염 때 공사 일시정지"… 온열질환자 이송 200% 늘어
앞으로 자치단체가 발주한 공사는 폭염 기간 작업이 중단된다. 중단된 만큼 공사 계약기간은 연장된다.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진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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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갑·가스분사기 든 주취자 전담구급대 만든다
지난 5월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주취자의 구급대원 폭행. [사진 익산소방서] 충청남도 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주취자 전담 구급대를 만든다. 술에 취해 구급대원들을 폭행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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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로드킬 90%가 고라니…1.4m 울타리도 ‘훌쩍’
중앙고속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고라니. [사진 한국도로공사]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로드킬 사고에 대한 위험도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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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충청권도 살인적 무더위, 폭염 사망자도 발생
폭염이 지속하는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처음으로 온열질환자가 사망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하나로 열린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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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 ‘애인하자’ 성희롱…소방공무원, 직위해제
대전의 한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이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직위해제됐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대전시 소방본부 소속 한 소방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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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혁신처 外
◆인사혁신처▶인사관리국장 신영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정무설 ◆식품의약품안전처▶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TF팀장 문병호▶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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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4명 사상·1명 실종…피해 계속 커져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 영향으로 전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일 오전 한 시민이 불어난 전주천 옆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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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하주차장 유증기 폭발 추정"… 세종 화재 원인규명 속도
지난 26일 발생한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 화재 원인은 지하주차장에서 작업 중 유증기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7일 오전 임동권 세종소방서장(왼쪽)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