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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선일여고 막차로 6강에 남자부선 휘문·마산·대전고 결승토너 올라
삼천포여종과 선일여고가 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삼천포 여종은 28일 대전상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5회 춘계중고 농구연맹전 4일째 여고부 B조경기에서 은광여고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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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명수 군상 마산고에 역전패
부산고가 제17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년생 강상수의호투로 청룡기우승팀인 대전고를 4-1로 제압,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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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 대회 3연패 경복은 6년만에 패권
경복고와 선일여고가 대망의 쌍룡기를 품에 안았다.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한 제23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경복고는 휘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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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차에 웃고 울었다
용산고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접전끝에 연장전에서 1점차로 승리를 낚아 선두에 나섰다. 제23회 쌍룡기 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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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기 고교농구 내일개막|남8·여7개교 참가…마산-대전 첫격돌
군웅이 할거하는 올시즌 고교농구의 최강자는 어느팀인가 최고권위의 제23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 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 중고농구연맹공동주최)가 전국강호 15개팀(남8, 여7)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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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최강"가린다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쌍룡기쟁탈 전국 남녀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가 오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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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경상 4강
경남상과 경남고등 부산대표가 제42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다. 경남상은 11일 준준결승전에서 2번 강성우(강성우)의 4타수4안타등 12안타를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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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성 우승
대전고와 인천인성여고가 제13회 동국대총장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 (30일·장충체) ▲남고부 대전고 74 (38-2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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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영광은 어디로…|충청·호남
지난해 군산상의 우승으로 영광을 되찾은 호남야구가 올해에도 정상을 고수할 것인가-. 호남의 기수들에게 설욕을 벼르는 영남세의 거센 도전으로 이번 대회는 초반부터 영·호남의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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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명승부 연출한 스타산실|대통령배 고교야구 20년의 자취
해마다 성동원두를 함성과 열기로 가득 채우는 대통렁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어느덧 20성상(성상)을 넘어섰다.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그 동안 한국야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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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부대" 33명 결단식
오는28일부터 내년1월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남녀 청소년 농구 선수권 대회(19세 이하)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이 23일 체육 회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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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예선 최종전서 일본 꺾겠다" | 테니스 혼복도 이겨 4관왕 차지한 유진선
4관왕의 위업이 이루어지는 순간 환호하는 관중에 손을 흔들어 답하는 그의 모습은 역시 테니스 최강자 다왔다. 감정의 기복을 겉으로 거의 드러내지 않는 「만딩고」 유진선(24·대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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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막판 대 역전 파노라마|1분56초 못 버틴 대전·"눈물"
대전고가 40분 경기 중 마지막 1분56초를 버티지 못해 아깝게 역전패의 분투를 삼켰다. 제22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한국중고 농구연맹 공동주최) 3일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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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가 따로 없다"…첫날부터 파란 송도-대전 2점차 역전승
홍대부고가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대경상고에 일격을 가함으로써 제22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는 개막전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11일 장충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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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기 고교농구 내일개막|남녀13개 팀 열전 6일
국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제22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가 11일 하오1시 남자부 대경상고-홍익사대부고의 대전을 시작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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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 처음 정상올랐다
팀부활 6년의 덕수상고가 전통의 대전고를 물리치고 제41회 청룡기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고등부패권을 안았다. 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에서 덕수상고는 3년생 에이스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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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진 75kg급 3관왕
전국역도선수권 제58회 전국 역도선수권 대회겸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1차선발전 이틀째(21일 수원 수성고)고등부 75Kg급에서 정광진(온양고)은 이상 1백25Kg, 용상1백또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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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용산, 숭의-효성|우승 다툼
제12회 동국대총장기쟁탈 전국 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송도고-용산고(남자부), 숭의여고-효성여고(여자부) 등의 각각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됐다. 대회7일째(1일 동국대체)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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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평화준…「군웅할거」예고
고교야구의 정상 대통령배의 영광은 5년만에 다시 군산상고에 돌아갔다. 서울고의3연패 꿈이 무너진것은 물론 부산의 두명문 경남고와 부산고의 야심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번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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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군상과 8강에 합류|예선우승경남,연장서 유신꺽어
부산예선 우승팀인 전통의 강호 경남고가 힘겹게 군상상고·덕수상고에 이어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제2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3일째 (21일·동대문운) 2회전에서 경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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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고교야구 은빛찬란한 대통령배를 노린다
충암고|팀타율 3할대 폭발타선 경남고|팀웍 조화, 예선 우승팀 경북고|우승 6번 기동력 일품 대전고|주전급 투수만 5명 보유 서울고|대망의 3연패를 겨냥 신일고|서울 최강…절벽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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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정상은 우리의 것.
호남·충청의 기수들은 지난해 부진을 씻고 올해는 우승고지를 탈환할 것인가. 문회수(해태) 가 이끄는 광주일고가 83년 17회 대회 패권을 차지한 이후 한동안 침체에 빠져있던 호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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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최대의 제전 대통령배 고교야구
고교야구 정상의제전 제2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에 참가할 각지역대표· 20개팀이 모두 확정됐다. 해마다 전국고교야구 시즌서막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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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아주 경기 4관왕 노린다 테니스
관중을 몰고 다니는 유진선(24·대우)이 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4관 왕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 테니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서 남자부우승이 확정된 유진선은 오는 9월 서울대회에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