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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매직 올스타 내한경기
한국의 「오빠부대」농구가 본고장 미국의 NBA농구와 대결한다.에이즈 감염 때문에 은퇴한 매직 존슨을 중심으로 NBA출신 은퇴선수들이 에이즈 퇴치기금 마련을 위해 결성한「매직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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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修能 대상자 99% 통과
고교 체육유망주들이 대부분 수능시험을 통과,대학진학이 결정됐다. 21일 수능시험 성적발표 결과 올해 체육특기자 3천1백25명 가운데 3천91명이 특기자 커트라인인 40점을 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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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야구선수 아마.프로 초비상-야구 스카우트 15일마감
「11월15일을 주목하라」. 프로구단들의 고졸예정선수 계약 마감시한인 11월15일을 보름남짓 앞두고 아마야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이미 고졸 우수선수들의 가등록을 받아놓은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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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경기 청소년팬 극성
○…30일 대전고체육관에서 벌어진 고려대와 목포대의 농구경기에는 수용인원(5백여명)을 훨씬 초과하는 7백여명의 청소년팬들이 몰려 대성황.이날 경기에서 고려대의 전희철(全喜哲)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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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農工高 사이클링 감격의 금메달
학생수 3백명,선수 5명,교장과 체육교사가 감독과 코치를 대신하는 충남당진군의 합덕농공고가 사이클에서 맹위를 떨쳐 화제가되고 있다. 합덕농공고는 28일 고등부 70㎞ 도로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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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소총 제자가 스승 울려
○…사제지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정화(李貞和.한일은)국가대표팀코치와 국가대표 이은주(李恩珠.국민은),오미란(吳美蘭.화성군청)의 대결은 제자들의 승리로 판가름. 29일 태릉사격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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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분.성남자매 메달놓고 의기투합
전국체전의 단골 화젯거리인 형제.자매.부부 선수들이 이번 체전에도 대거 출전,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토의 명예를 건 메달레이스에 형제가 나란히 출전한 경우로는대전 카누팀의 홍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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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하위 춘천고 야구 첫勝 감격
○…고교야구의 만년 최하위팀 춘천고가 전국체전 사상 첫승리를거뒀다. 강원도대표 춘천고는 28일 대전고구장에서 벌어진 야구고등부 1회전에서 전남대표인 목포 영흥고를 12-2,8회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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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명승부 대통령배 결산
짜릿한 명승부로 연일 성동원두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2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0일 대전고의 우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어느해보다도 참가팀들의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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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배명고 8强 진출
제28회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中央日報社.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현대해상화재보험 협찬)는 25일 2회전 경기에 돌입,정상을 향한 치열한 각축에 들어갔다. 한편 24일 동대문야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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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오늘 플레이볼
제2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中央日報.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현대해상화재보험 협찬)가 23일 동대문야구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녹색 다이아몬드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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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대회 23일 개막
은빛 영롱한 대형 대통령盃는 어느 팀의 품에 안길 것인가.오는 23일 개막되는 제2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를 앞두고 출전 24개팀들이 저마다 우승을 장담하며 막판 컨디션 조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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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출전 24팀 우승의 야망
어느 팀이 은빛 영롱한 대통령배에 입맞춤 할 것인가.올 고교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2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中央日報社 주최,23~30일)가 박두함에 따라 출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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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진 선수 아버지 임흥선씨
○…서울팀의 에이스 林勝珍(배문고3)의 아버지 林興善씨(53.개인사업)는 서울팀의 보배(?). 林씨는 자신의 일을 뒤로한채 아들을 따라 목포~서울 1천3백리를 종주하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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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유지현 LG행-신인 1차 지명
대학야구 내년봄 졸업예정선수중 최대어로 꼽히는 柳志炫이 LG행으로 결정났다. 유지현은 3일 프로야구 신인1차지명(5일)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가진 서울연고팀 LG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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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불뿜는 명예건 대회전
제2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8일동안 성동원두에서 펼처진다. 수많은 동문과 고향팬을 열광속에 빠져들게 할 이번 대회는 착실한 겨울훈련을 통해 지역예선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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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억대 신인들 몸값 못하고 병치레
8개 구단은 올 시즌 신인스카우트에서 많은 교훈을 받았다. 각 구단은 올해 비싼 계약금을 치르고 대졸스타들을 뽑았으나 대부분 저조한 성적을 올려 이름만 듣고 무작정 스카우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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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또 판정시비
한동안 잠잠하던 고교농구코트에 또 다시 퇴장에 이은 몰수게임이 선언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8회 쌍용기 전국고교농구대회 남고부 준결승에서 경복고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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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구 세계정상 노크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이 4년 만에 세계무대에 나선다. 20일부터 9월2일까지2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벌어지는 92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은 조직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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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첫판 장식-유신고 제치고 16강 선착
「역전의 명수」군산상고가 올해 고교야구의 시즌개막을 알리는 제2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사·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 16강에 선착했다. 군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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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투-타 대결 양상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의 올해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올해 고교야구의 첫 챔피언을 가리는 제24회 대통령배 대회(5월1일·동대문구장)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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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마다 "비밀"조련 이적선수·신인다듬기 맹훈
○…프로야구 8개구단의 동계훈련이 막바지에 오르고있는 상태에서 각구단의 이적선수 및 루키등 비밀병기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어 올시즌 다이아몬드 그라운드에 신풍을 몰고올 조짐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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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축구 대어 싹쓸이-대입 체육 특기자 3,475명 확정
91학년도 대학입학 체육특기자수는 38개 종목에 3천4백75명으로 확정됐다. 중앙교육평가원은 16일 체육특기지원자 3천6백1명중 96·5%인 3천4백75명을 결정했는데 음악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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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명승부 연출한 스타산실|대통령배 고교야구 20년의 자취
해마다 성동원두를 함성과 열기로 가득 채우는 대통렁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어느덧 20성상(성상)을 넘어섰다.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그 동안 한국야구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