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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화·유성룡의 대입전략
수험생들은 이제 수능 성적을 어떻게 분석하고, 각 대학 전형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올해 수능을 치른 엄지원(서울 상일여고3)양과 차정엽(울산 제일고 졸)군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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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수험생은 수능은 기본 … 학생부·면접 점수가 변수
16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유웨이중앙교육 주최로 ‘2010 정시 입시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을 잘 본 수험생이 유리하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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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2010 대입 수시 컨설팅
9.3수능모의평가가 끝나는 이 맘 때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입시전략을 짜느라 입이 바짝 타오른다. 답답한 마음에 점집을 찾듯 입시컨설턴트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일부 컨설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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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의 성남외고 컨설팅
영어듣기 난이도↑… 실수 줄여야 외국어우수자 전형은 전공 외국어로 구술면접·에세이·듣기평가를 치러야 한다. 예년 전형 지원자 성향이 유학파나 뛰어난 외국어 특기를 가진 학생들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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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외고입시, 전문가에 물어보니
외고입시의 ‘물’이 바뀌었다. 응시지역 제한, 중복지원 불가, 내신반영률 상향 조정, 구술면접의 교과지식 평가 배제 등 전형의 큰 틀이 바뀌었다. 특히 지원기회 축소로 입시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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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⑫ 이영섭 서울여대 입학관리처장
서울여대는 상향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고려해볼 만한 대학 중 하나다. 경쟁률이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는 합격생들의 이동이 많아 추가 합격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기 학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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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전략] 학생부 비중 급감 … 수능 성적으로 승부하라
2009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때는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 수능을 가장 큰 변수로 삼아야 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2007학년도처럼 주어지기 때문에 원점수 1점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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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⑩ 이기범 숙명여대 입학처장
숙명여대는 정시에서 수능 점수와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가군에서는 수능(50%)+학생부(50%)로만, 다군에선 수능(100%)으로만 선발한다. 점수에 따른 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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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정시 모집 혼전 예고 … 상위권 지원 전략
학부모들이 한 입시학원이 마련한 2009 수능 전략 설명회에 참가해 대입 전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김현동 기자] 올해 최상위권 대학들의 대입 정시 모집은 혼전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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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추운 겨울 대학합격자 발표 날에 자신이 지원한 대학에 찾아가 꽁꽁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합격자발표게시판에서 자신의 이름과 수험번호를 찾아보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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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지원 전략
점수제로 바뀐 올해 대입수능 정시 모집은 혼전 양상을 띨 전망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경쟁률과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 모집인원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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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2학기 합격률 높이려면 ①
수시모집 지원자들은 높은 경쟁률에 자신감을 잃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일단 넣고 보자'는 상향 지원자가 많아 실질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높은 경쟁률에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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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 뭔지, 지방대생은 서류 통과도 별 따기
최정동기자 ARS 합격 통보 시스템. 수화기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OOO님은 불합격이십니다. 다시 들으시려면….” 눈을 감았다. 부모님과 열 살 어린 동생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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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영역, 여름방학때 잡아라
수험생에게 여름방학은 지원대학을 상향조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무엇보다 탐구영역을 다잡는 게 급선무다. 명문대에 합격한 선배들의 탐구영역 정복기에 눈을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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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입시 멘토링 ③ 수학특기자 전형으로 상산고에 가려는데
금주의 진학 고민▼ 서울 H중 2학년에 재학 중인 K군은 의사가 장래희망이다. 평소 수학에 관심이 많은 K군은 의치한의계열 대입 실적이 높다는 전주 상산고에 도전하려고 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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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Ⅱ 등급 상향' 추가 지원 혼란 없어
대학수학능력시험 물리II 등급 조정에 따른 수험생의 이동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8일 대입 정시모집 마감 결과 추가접수는 전국 40개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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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래서 교육부와 교육정책 확 바꿔야 한다
올해 대입 수능시험 물리Ⅱ 과목 11번 문항의 정답이 두 개로 결론 났다. 복수정답 자체는 당연한 귀결이지만 입시 현장에서는 일대 혼란이 시작됐다. 전체 등급 배분율에는 손을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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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교육·복지
빈곤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맞춤형 지원’을 설명하는 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왼쪽)과 전재희 의원.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MB 핵심 브레인에게 듣다 ‘실용정부’의 경제·정치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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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영역별 가산점 꼼꼼히 따져야
9일 오후 서울 진선여고에서 열린 입시설명회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7일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의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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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대입수능 등급제 - 변수 숨어있네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는 전략이 필요할 때다. 지금까지 등급제 특성 등 올해 입시의 전반적인 방향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세부 사항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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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수능성적분석] 가산점 잘 따지면 ‘등업’ 효과 본다
수험생들이 다양한 표정으로 자신의 과목별 등급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양영석 인턴기자], [뉴시스·연합뉴스] 2008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에게 남은 기회는 이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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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교실은 '등급제 수능' 공황
'2008 대입 지원전략 설명회(중앙일보·중앙SUNDAY 주최)'가 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렸다. 1800여 명의 학부모·수험생이 입시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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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규제와 평준’에서 ‘자율과 경쟁’으로
차기 대통령은 ‘교육 대통령’이 돼야 한다. 근본책은 교육 정책 철학을 ‘규제와 평준’에서 ‘자율과 경쟁’으로 바꾸는 데 있다. 교육도 서로 잘 해보겠다고 발버둥쳐야 발전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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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트라이앵글 깨졌다" '반수생' 급증
2008학년도 대입전형안이 발표됐다. '수능 9등급제'가 도입되고, 연세·고려대 등이 정시에서 모집인원의 50% 가량을 수능성적으로만 선발하기로 했다. 발표 이후 학생부 성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