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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수시 경쟁률, 최소학력기준 폐지한 한양대 논술전형 ‘최고’
한양대. 지난 9일부터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한창입니다. 주요 상위권 대학은 이미 마감한 곳이 많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은 11일에,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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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는 모의평가 결과가 수능 성적의 바로미터
2일 2016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모평)가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이번 모평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9일 잇따라 시작되는 대학별 수시모집에 임하게 된다. 4년제 대학 입학정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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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대구한의대, 지역인재 선발 102명···자소서·면접 없어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전경. 수시전형에서 한의예과 일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사진 대구한의대] 박연동 입학처장대구한의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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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전략] 총 6번의 기회 …‘상향·소신·안정’ 분산 지원하라
대학 최저학력기준 고려해 전략 지원지난해 같은 전형 합격한 선배 내신 참고수능 전 대학별고사 보는 곳은 최소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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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과감하라" 중위권 수험생을 위한 조언
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전형이 다양하다 보니 정보를 많이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학부모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설명회를 다니는 이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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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거품 더 걷어내라 … 부실대학 20~30곳은 솎아내야
최정동 기자 “교육거품(Education Bubbles)을 계속 빼야 한다.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 부실 대학도 20~30개는 더 솎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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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따로 노는 교육정책은 실패…답은 학교에 있더라"
“교육거품(Education Bubbles)을 계속 빼야 한다. 거품을 빼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교육 질이 절대 높아질 수 없다. 부실 대학도 20~30개는 더 솎아내야 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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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대입 4수 장관 "한강다리 생각, 점까지 봐 … 노력은 배신 안 해"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이렇게 시작하는 양희은의 노래, 혹시 기억하시는가. 맞다, ‘봉우리’다. 노래는 이어진다.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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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수능 수석 45인 추적해 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됐습니다. 1994학년도 대입에 처음 도입돼 지난달 13일 치른 2015학년도 수능까지 모두 23차례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첫 시험을 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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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News] 4~6일 입시학원 대입 설명회 外
4~6일 입시학원 대입 설명회 입시학원들의 대입 설명회가 4~6일 동안 이어진다. 4일 이투스청솔 대입 설명회에서는 수능 실채점을 토대로 경쟁 상황과 지원 전략을 분석한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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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3명 한 등급 상승 … 추가 합격자는 내년 3월 편·입학
김성훈 교육과정평가원장(왼쪽)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제 오류로 판정된 2014학년도 수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피해 학생들의 구제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석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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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에 수험생 불안 가중 … 하향 안전 지원 두드러질 듯"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작은 점수차이로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입시전문가들은 하향 안전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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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논술 답안 분량 800~900자 통일
김영수 입학처장 서강대학교는 올해 정원 내 기준 수시 1086명, 정시 558명을 모집한다. 468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의 경우 문제의 수준을 고등학교 교육수준에 맞춰 출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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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항 연계 유형, 과목 간 통합형 문제 주로 출제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선 논술 전형이 축소됐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에선 여전히 많은 인원을 논술로 선발한다. 게다가 지원 조건만 충족하면 논술성적이 낮아도 합격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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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 → 84% 대학별 고사 비중은 줄어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서 내신 성적과 평소 학교생활의 중요성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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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84%로 늘고, 대학별 고사는 줄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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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시 성공 가이드
오는 19일부터 2014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점수를 100%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난 반면 면접·구술고사 반영 대학은 줄어들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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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수학B·영어B형 어려워 상위권 변별력 커져
“올해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수험생은 하향·안정 지원보다는 소신지원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014학년도 정시모집 경향을 이렇게 예상하는 입시 전문가가 많다. 올해 수능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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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전략] 수능·학생부 부진 중상위권, 적성검사전형에 승부 걸어라
유병화비타에듀고려학력평가연구소평가이사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만 바라보고 지난 시간을 견뎌 왔기에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대입도 끝난 것 같은 무력감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수능이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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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모집 내달 4~13일 접수
각 대학이 201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를 9월 4~13일 접수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는 수능(11월 7일)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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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적성고사전형, 학생부 비중 높아져
세종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전형의 모집인원을 입학정원의 10%에서 20%로 확대하여 총 46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별도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어학성적이 필수였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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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교육전쟁, 아빠가 간다
양선희논설위원 ‘아빠의 무관심’이 자녀 교육 성공 3대 조건 중 하나였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대입전쟁은 이를 흘러간 이야기로 만들었다. 지난 주말, ‘명문 사설교육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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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한 뒤 합격 가능한 10곳 지원 시나리오 짜라
수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수능시험 성적이 통지되는 날(28일)부터 본격적인 입시경쟁이 시작된다. 그 때까지 자신의 입시자료(학교생활기록부·수능시험성적·논술고사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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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만 잘해도 대학 간다
이안 정(왼쪽) 강사와 박누리 컨설턴트는 “내신·수능 성적이 부족하다면 외국어 능력을 강점으로 삼을 수 있는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 지원해볼 것”을 조언했다. “어학만 잘 해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