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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고3 진학교사가 말하는 수시지원전략
수시 원서 접수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 지원전략과 관련한 기사도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런 기사를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거나 "상위권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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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여섯 번의 기회 적극 활용 하향 지원보다 소신 지원"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최초합격자는 물론 충원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입시 전문가들은 “수시에 지원할 때는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을 소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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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으로 20만5285명 선발
다음달 9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 2016학년도 대입이 본격 개막된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선 전체 모집 정원의 67.4%에 상당하는 24만97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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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전략] 총 6번의 기회 …‘상향·소신·안정’ 분산 지원하라
대학 최저학력기준 고려해 전략 지원지난해 같은 전형 합격한 선배 내신 참고수능 전 대학별고사 보는 곳은 최소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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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입 수시 특징, 합격 전략] 학생부 비중 상승, 논술 영향력 감소
다음 달 전국 대학들이 수시모집 원서를 받는다. 수시모집은 전형 유형이 다양한 만큼 수험생들은 자기에게 유리한 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사진은 최근 서울의 한 대학에서 열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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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의 입시 경향…잠재력 평가하는 학생부종합 전형 점점 확대
공교육 위주로 공부해 온 수험생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 진학이 유리할 수 있다. 학교교육 위주로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대학’에 대해 알아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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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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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대치동 권력 이동
달라진 학원가 목소리 커진 ‘대치맘’ [일러스트=이주호, 송혜영, 심수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900번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교육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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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아주대·인하대…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앴다
고등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치르는 시기다.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의 비중은 38.4%로 학생부 종합 전형(18.5%)보다 크다. 학생부 교과 전형은 고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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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에 몰입해 수시·정시 '두 마리 토끼' 노려라
재수생은 수능시험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어 수능 점수 반영 비중이 높은 전형을 노리면 수시와 정시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이에듀학원에서의 수업 모습. [사진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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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끌어올리고, 수능 기출문제 풀고, 실전 감각 익히고
D-260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11월 12일)까지 남은 날이다. 예비 고3이라면 설 연휴 기간 들뜬 기분을 다잡고 입시에 매진할 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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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과목은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 성적 끌어올렸죠”
D-288. 오늘(28일)로부터 2016학년도 수능시험(11월 12일 예정)까지 남은 일자다. 2015학년도 대학입시가 채 끝나지 않았지만 2016학년 대학입시 카운트 다운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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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수능 수석 45인 추적해 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됐습니다. 1994학년도 대입에 처음 도입돼 지난달 13일 치른 2015학년도 수능까지 모두 23차례의 시험을 치렀습니다. 첫 시험을 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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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후폭풍 … 정시보다 수시에 더 몰릴 듯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한 입시업체의 설명회가 열렸다. 참석 학부모들이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대입 지원 전략을 듣고 있다. 올해 수능이 너무 쉽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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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국민대,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 … 허수 빠져 경쟁률 하락, 면접이 승부 가를 것
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KORA)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지난해 개최한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Baja&Formula 2013)에서 그랑프리를 비롯해 디자인 금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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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 한국사 필수 … 50점 만점, 40점 이상 1등급
현재 고1이 2016년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2015학년도부터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영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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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수능, 수준별 평가 ‘폐지’ … 한국사는 ‘필수‘
현재 고1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AㆍB형이 폐지된다. 한국사를 필수로 치러야 하는데, 9등급 절대평가로 성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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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교과성적우수전형 인문·특성화고 나눠
심재무 입학처장 경성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모집인원 3019명 중 66%(1985명)를 뽑는다. 주요 전형으로는 인문계고일반전형(987명), 인문계고교과전형(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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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논술일반, 수능최저기준 적용
남궁곤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입 선발 전형에서 수시 4개, 정시 2개로 유형을 간소화했다. 먼저 수시의 논술형 일반전형에서 우선선발단계가 폐지됐다. 단일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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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논술 폐지, 학생부 중심으로 개편
윤경우 입학처장 국민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372명)의 50.5%인 17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위주로 1515명을, 특기 및 실기위주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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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수능 전 한 번뿐 …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고르는 게 먼저
지난해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신입학 수시 1차 모집 논술고사를 실시한 건국대학교의 논술고사 현장. 2014학년도 논술우수자전형에는 문·이과 총 2만4406명이 응시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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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 복수지원 가능
김경규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 핵심 키워드를 ‘대입전형 간소화, 고교생활 정상화, 학생·학부모 부담 완화’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성신여자대학교는 공교육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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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1대학 2캠퍼스' 체제로 통합
이병인 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2014학년도부터 교육부로부터 본-분교 통폐합 승인을 받아 1개 대학(One University), 2개 캠퍼스(Two Campus) 체제로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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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긍정적 생각이 입시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한 호 아주대학교 입학처장 2015학년도 수능시험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고 9월부터는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무더운 날씨와 입시에 대한 부담감으로 모두 지쳐 있겠지만, 그간 쌓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