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의 통합수능…"등급 예측 어려워, 수시 전형 꼭 응시해야"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지난해보다 변별력이 높게 출제된 가운데
-
[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복수지원 가능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선문대는 전과제도가 큰 폭으로 열려있어 1학년을 마친 후 보건계열 제외 모든 모집단위 전과가 가능하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6명으로 전체
-
내일 '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 9월 모평…n수생만 10만 명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는 모습. 뉴스1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79일 앞두고 마지막 모의평가
-
가짜스펙 판치는 자소서, 2024학년도 대입부터 폐지
한 학생이 대학교 구술 모의면접 수업에 들어 가기 전 자기소개서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
현 고1 대입부터 자소서 폐지…지방의·약대 지역인재 의무선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는
-
서울 혁신학교 올해 신설 18곳 중 강남 '0'…10년째 기피 이유는
학부모들이 지난 2019년 7월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신설 마곡2중 예비혁신 지정 결사반대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올해 서울에 혁신학교
-
체육관 대신 '랜선' 입시설명회…수천명 배치표 펼쳐보던 모습 사라져
4일 오후 서울 종로학원 강남 본원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 2021 대입 전략 설명회(위)에서 참석자들이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
”풀어본 교사 다 쉽다는데“ 가채점 쇼크 준 수능국어 미스터리
지난 3일 오전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직 교사도 학원 강사들도 작년보다 쉽다고 느꼈는데…국어 등급컷이 이렇게
-
“쉽다더니 점수가 왜 이래?” 국어 등급컷 4~5점 낮아져
“현직 교사나 저희 강사들도 작년보다 쉽다고 느꼈는데…국어 등급컷이 이렇게 낮게 나오니까 당황스럽네요.”(입시 업체 관계자) 전문가들이 지난해보다 쉽다고 평가했던 2021학년
-
오늘부터 대입 수시 원서접수… "9월 모평 결과 염두에 둬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마지막 고3 모의평가가 16일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 등 2500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날 대전 둔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
-
[교육이 미래다] 미래 선도형 융합교육으로 글로벌 역량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
경기대는 명품창업지원단 및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원스톱 창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 경기대] 경기대학교는 올해 개교 73주년의 역사와
-
[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지원 자격, 전형 방법·일정 … 모집 요강부터 꼼꼼히 확인해야
2021학년도에도 모집정원의 70% 이상을 수시로 선발하고 있다. 수시에 지원하려면 자격과 전형 방법을 따져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은 산학연계로 최신기
-
학교 못갔는데 수능 D-200···초조한 고3 "대입 포기해야하나"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학교들의 등교 재연기가 발표된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방역업체 관계자
-
삼육대,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발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4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수시모집 861명, 정시모집 383명
-
원격수업에 불안한 고3 수험생들 “수시‧정시 택일해 집중해야”
지난 9일 오전 부산에 거주하는 고3 한 학생이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서울 강남의 한 일반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18)양은 최근 대입만 생각하면 불안하다. 신
-
"학교서 모평 시험지 나눠주라"는 교육청 결정에 교사들 반발, 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지난해 6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교 학생들이 시험 시작 전 언어 영역 시험지를 받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
재수생은 학원서 수업중인데… “올해 재수각” 고3은 울고싶다
지난 18일 서울 용산고등학교 3학년 교실 창문에 '합격 기원'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된 고3 수
-
“학교시험 없어 애 실력 궁금” 초등 사설시험 몰리는 부모들
2011년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가 폐지되자, 사설시험으로 몰리는 초등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
-
남학생은 수학, 여학생은 언어? ‘못 한다’ 믿으면 진짜 못한다
4일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4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여고 3학년 학생들이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수학을 못 해.”
-
[톡톡에듀] '정시 vs 학종' 혼돈에 빠진 대입.. 중2 고교 진학 전략은?
2020학년도 대입 정시지원전략 설명회 현 중2부터 적용될 2024학년도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주요 비교과를 폐지하고 서울 상위권 16개 대학의 정시 선발
-
이번엔 조국이 쏘아올렸다···광복후 19번 바뀐 '대입 흑역사'
89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체력장 검사에서 응시자들이 1점이라도 더 따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시 대입 학력고사엔 체력장 점수가 총점 340점 중 20점을 차지했다. [중앙
-
응시생 49만명 역대 최저…수시 미달 늘어 정시모집 인원 증가할 듯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대입 수시모집 확대로 수능 점수 필요성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 한국교
-
수능 뒤 이어지는 입시 경쟁…16일부터 대학별고사 줄이어
수능 이후 일정.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입의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수능은 오늘(14일) 치르지만, 수험생에겐 아직 갈 길이 멀다. 당장 이
-
조국 딸처럼 서류·면접만으로 'SKY' 등 합격, 8년간 6만명
시민단체 청년전태일 회원들이 지난 1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조국 법무부장관과의 대담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특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