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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급당 인원 줄어|문교부 올해 업무보고 내용
문교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시책은 초 중 고교의 학급당 인원을 줄이고 대학생 정원을 동결,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교수의 역할증대와 대학의 학문연구 분위기조성을 통해 학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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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개정 4개시안에 담긴 문제점|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최삼례씨(40·여·학부모·서울역촌동189)=현재대로 두었으면 좋겠다. 돌이켜 보면 우리의 교육제도는 지난 수년간 너무나 자주 바뀌어왔다. 특히 대학입시제도는 최근 몇년사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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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개정 4개시안에 담긴 문제점|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박성수씨(서울대사대교수)=학력고사는 60만여명을 대상으로하는 대규모 시험제도다. 어떤 시험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일생을 좌우하는 대학입학학력고사의 경우 모든 수험생에게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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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개정 4개시안에 담긴 문제점|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김영철씨(40·한국교육개발원정책2실장)=학력고사과목은 두가지 측면에서 조정돼야한다. 고교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의 학생선발기능을 완수할수 있는 두가지 측면이다.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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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개정 4개시안에 담긴 문제점|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권영환씨(41·서울고 교사)=현행 고사과목으로는 고교교육과정 파행운영이 불가피하다. 행정기관의 감독이나 내신성적 반영이 있지만, 이를 통해 수험준비를 해야하는 고교생들의 요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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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개정 4개시안에 담긴 문제점|이상(고교교육정상화)과 현실(전공교사부족)의 갈등
문교부는 83학년부터 적용할 대입학력고사 과목및 배점조정에 관한 4개시안을 18일 발표했다. 고교재학생들은 물론 진학담당교사·학부모들은 벌써부터 이문제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